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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임직원 근무 환경 싹 바꾼다···용산·중구·일산에 지역 거점 오피스 도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CJ가 1월부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근무 공간을 위해 거점 오피스 ‘CJ Work On’을 도입했다.  ‘CJ Work ON’은 수도권 CJ 주요 계열사 사옥을 거점화해 △서울 용산구(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 △서울 중구(CJ제일제당센터) △경기 일산(CJ LiveCity)에 160여석 규모로 우선 시행되며 향후 강남 등 수도권 핵심지역을 비롯해 경기, 제주도 등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CJ Work ON’에는 베이직한 워크스테이션(Work Station)부터 프라이빗한 몰입 좌석, 카페 같은 오픈 라운지 등이 조성돼 있으며, 회의실, 화상회의 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정규 오피스와 동떨어진 공간에 별도로 마련되어 업무의 독립성이 보장되며, CJ그룹 임직원이면 누구나 간단한 사전 예약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CJ는 지난달 초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며 거점 오피스 추진 기대를 높였다. 약 7일간 진행된 공모전에 총 3,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담은 ‘CJ Work ON’이 최종 선정됐다. 정식 운영을 시작한 지난주 ‘CJ Work ON’을 이용한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업무 환경, 위치 접근성, 시스템 편의성 등 장점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CJ는 거점 오피스 도입으로 임직원들이 집에서 가까운 사무실을 선택,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개별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시간 선택 근무제(하루 4시간 필수근무시간 외 주중 근무시간 자유조정)와 더불어 업무 시공간 자

    2022.01.12 15:41:17

    CJ, 임직원 근무 환경 싹 바꾼다···용산·중구·일산에 지역 거점 오피스 도입
  • 토스의 파격 인사 실험 통할까…해외 사례 살펴보니

    [비즈니스 포커스]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가 파격적인 인사 실험에 나섰다. 주4.5일 근무제와 겨울방학 제도를 정식 도입하고 직원들의 연봉 인상을 위해 포괄 임금제를 포기하고 비포괄 임금제로 전환한 것이다. 이와 함께 그간 운영해 왔던 동료 간 단기 평가 시스템인 ‘3개월 리뷰 과정’과 ‘스트라이크 제도’ 또한 폐지하기로 했다.그간 토스는 ‘연봉은 높지만 업무 강도가 센’ 회사라는 평가가 많았다. 토스의 이번 ‘인사 혁신’이 경쟁적인 사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토스의 이번 ‘인사 혁신’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 뜨겁게 논의 중인 ‘인사 혁신 제도’들과 맥을 같이한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조직 문화 혁신’의 중요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사례를 통해 토스가 ‘꿈의 직장’ 만들기에 공격적으로 나선 이유를 짚어 봤다. 토스의 파격1. 금요일엔 조기 퇴근…‘주4일제’의 시작?2015년부터 간편 송금 서비스로 시작한 토스는 6년여 만에 대출·보험·증권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를 출범하며 신사업 확대에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와 같은 결정적인 시기에 토스가 ‘인사 제도’에 과감한 변화를 감행한 이유는 분명하다. 단순히 회사의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닦기 위한 ‘조직 문화 혁신’ 또한 중요하다는 판단이 뒷받침된 것이다.토스는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1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토스는 그

    2021.11.03 06:00:42

    토스의 파격 인사 실험 통할까…해외 사례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