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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대-익산상공회의소, 고용 활성화 위해 맞손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와 익산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발전 및 원광대 졸업생들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6일 박맹수 총장과 김원요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 회의실에서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박맹수 총장과 김원요 회장이 최근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및 청년 고용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및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체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확대를 비롯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 상호 간에 추진하는 제반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박맹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보자는 김원요 회장님의 제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익산시가 번영했던 시대를 재현하고, 그 속에서 원광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큰일을 이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원요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원광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오늘 협약이 단순한 선언적 정의를 넘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는데 익산상공회의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며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이 활성화되도록 상호 간에 이해의 폭을 넓혀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길

    2021.03.29 16:46:16

    원광대-익산상공회의소, 고용 활성화 위해 맞손
  • 원광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가 대학과 지역기업 등 연구현장 수요 기반의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양성하는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기술전문인력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이 직접 채용해 일정 기간 교육 후 기술 보유 실험실과 지역 수요 기업에 ...

    2021.03.17 13:57:25

    원광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 원광대, 기숙사 입소자 2800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와 익산시가 2021학년도 신학기 개강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입소하는 신입생과 재학생 등 2800여 명의 기숙사 입소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26일 원광대측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3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익산시 및 익산시 보건소, 익산시의회, 원광대병원을 비롯한 교내 전 부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익산시,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기관별 협력 방안을 모색한 끝에...

    2021.02.26 12:11:50

    원광대, 기숙사 입소자 2800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진행
  • 원광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조도운 학생, SW중심대학협의회장상 수상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조도운(사진) 학생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된 전국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에 참여해 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SW중심대학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SW역량 증진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공동 해커톤은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SW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39개 대학에서 187명이 총 38개의 팀을 구성했다.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사업 참여 학과에서 총 3명의 개발자와 1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했으며, 팀명 ‘한다’의 개발자로 참여한 조도운 학생은 ‘현대인을 위한 헬스 케어 서포터’를 개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도운 학생은 “다양한 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나누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좋은 경험을 통해 상까지 받아 더 의미가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zinysoul@hankyung.com 

    2021.02.15 14:02:03

    원광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조도운 학생, SW중심대학협의회장상 수상
  • 원광대 한약학과, 한약사 국가시험 4학년 재학생 전원 합격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 약학대학 한약학과가 제22회 한약사국가시험에서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시행된 올해 한약사 국가시험은 서울과 전북지역 등 2개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응시자 136명 중 115명이 합격해 84.6%의 평균 합격률을 보였다.4학년 재학생 33명 전원이 합격한 원광대 한약학과는 1996년 학과가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22회 치러진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올해까지 총 9차례 100% 합격을 이뤄냄으로써 명문 한약학과의 면모를 보여줬다.한편, 원광대 한약학과 졸업생들은 대학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방병원, 제약회사, 화장품회사, 식품회사, 국공립연구소, 한약국과 약국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전문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한때 4년 연속 학부 재학생 전체 학년이 SCI등재 국제학술지에 학술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화제를 낳기도 했다.zinysoul@hankyung.com 

    2021.02.04 14:42:29

    원광대 한약학과, 한약사 국가시험 4학년 재학생 전원 합격
  • 원광대 LINC+사업단,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창업캠프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 LINC+사업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전북권 대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발표했다.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원광대를 비롯해 전북지역 9개 대학과 사단법인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전북권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교내·외 재학생에게 에너지를 부여하고, 지역 청년들 상호 간에 창업역량 탐색 및 교류 취지로 마련됐다.캠프 주제는 ‘톡!톡! 이모티콘 제작 프로젝트’로 온라인 콘텐츠 분야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스텔스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에 대한 기획부터 제작, 실제 이모티콘 플랫폼 제안까지 전 과정을 실전화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4명씩 총 10개 팀을 구성해 팀별 멘토로 ‘이모티콘으로 돈벌기’ 저자이자 ‘저승사자톡’의 김영삼 작가를 비롯해 ‘광복이네 이모티콘’ 시리즈 이광욱 작가, ‘대충하는 답장’의 김규진 작가 등 현업 이모티콘 작가들이 함께해 수준 높은 멘토링이 이뤄졌다.또한 6일간의 캠프기간에 비대면 플랫폼과 오프라인 실습을 오가며 멘토와 함께 이모티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작한 결과 40여 개의 멈춰있는 이모티콘을 완성해 국내 이모티콘 플랫폼에 제안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캠프를 주관한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앞으로도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북권 9개 대학과 긴밀하게 협업해 창업마인드 고취 및 창업역량 탐색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

    2021.02.04 13:52:46

    원광대 LINC+사업단,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창업캠프 개최
  • 원광대,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원광대 LINC+사업단과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달 29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생지원관 LINC+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과 장우철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연숙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확산 및 익산의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 지역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맞춤형 인력양성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인사말을 통해 송문규 단장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을 수탁 운영하는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3개 기관이 인연이 깊은 만큼 앞으로 청년이 정착하는 익산시를 위해 힘을 합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장우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인 원광대 LINC+사업단과 함께 다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일자리와 중노년층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및 적성에 맞는 일자리 알선 등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익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zinysoul@hankyung.com 

    2021.02.02 15:05:18

    원광대,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