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명품 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북토크 성료

    43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 에이미 조가 독자들과 만났다.8월 23일 오전 서울 쇼골프 여의도점에서 '명품 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북토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엑스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독자들과 함께한 이번 북토크는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에이미 조의 근황을 시작으로 티칭 프로로 전향한 일화, 허리 부상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훈련법을 만든 이야기 등을 나누며 독자들과 소통했다.에이미 조 프로는 “지난 봄에 짧게 한국 활동을 하고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북토크를 통해 독자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프로들도 가장 집중하는 부분이 기본 자세다. 늘 셋업과 그립을 점검한다”며 “이 책은 골프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쉽게 배우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기본기의 노하우를 담았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명품 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는 기본자세, 힘 비율, 시퀀스를 자세하게 풀어 써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챕터별로 유튜브 QR코드를 수록해 영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에이미 조 프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어린 주니어 골퍼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장학 사업을 하려고 한다. 자선회사를 설립 중인데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방송 출연과 레슨 등 한국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골프에 대한 독자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에이미 조 프로가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저자 사인회와 1:1 원 포인트 레슨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 타석에서 에이미 조 프로에게 코칭을 받으며 스윙 연습을

    2022.08.24 17:10:52

    ‘명품 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북토크 성료
  •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위, 프로 골퍼 에이미 조 ‘북토크’ 진행

    에이미 조가 '명품 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독자들과 만난다. 한국경제매거진과 엑스골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허리 부상을 겪으면서 직접 터득한 자신만의 훈련법으로 43만 유튜브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 골퍼 에이미 조가 티칭 프로로 전향한 일화, 그의 골프 노하우 전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에이미 조의 첫 책 '명품 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는 골프 입문자용 스테디셀러로 그립 잡는 법부터 드라이버샷 비거리 늘리기, 칩샷 정확하게 치기 등 골프를 처음 시작한 이들이 기본기를 잡고 골프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에이미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6살부터 골프를 시작한 그는 한국어보다 골프를 먼저 배웠을 정도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 왔다. 그러나 허리 부상을 여러 차례 겪으며 어린 나이에 선수 생활을 은퇴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터득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파하며 코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북토크에서는 강연과 함께 에이미 조에게 1:1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저자 사인회와 사진 촬영도 이어지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북토크는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쇼골프 여의도점에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독자는 한경무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 ‘좋아요’를 누르고 해당 게시글 댓글로 골프 고민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발한다.행사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경무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진이 기자 zinysoul@hankyung.com 

    2022.07.27 17:09:43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위, 프로 골퍼 에이미 조 ‘북토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