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크로쉬, 고대 전통의학 접목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개관 5주년을 맞아 고대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Ayurveda)’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한국아유르베다 협회 대표이자 슈리베다(Shriveda) 웰니스 스튜디오의 대표인 고경하 아유르베다 닥터와 협업해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유르베다 (Ayurveda)는 산스크리트로 ‘인생의 지혜’를 뜻하는 고대 인도 전통 의학이다. 아유(Ayu)는 ‘삶’ 또는 ‘일상생활’을, 베다(Veda)는 ‘과학’ 또는 ‘지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알려진 베다(Veda)에서 파생된 의학으로, 인도에서 5000년 이상 의료 및 일상의 지혜로 활용됐다.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인간의 균형을 기반으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고경하 대표와 파크로쉬의 협업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유르베다의 건강 철학을 바탕으로 식습관, 생활 습관, 마음 습관을 바로잡는 다양한 콘텐츠를 웰니스 리조트에서 투숙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크로쉬에 투숙하는 누구나 아유르베다를 쉽게 접해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파크키친 조식 뷔페에서는 아유르베다 메뉴 섹션을 통해 소화가 잘되는 아유르베다식 음식과 음료를 선보인다. 로쉬카페에서는 아유르베다 닥터의 레시피로 만든 체질별 웰니스 주스와 카나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로쉬의 시그니처 웰니스 프로그램인 숙암 명상과 카밍 요가 프로그램에 아유르베다의 철학이 더해진 프라이빗 유료 프로그램 아

    2023.05.12 11:41:20

    파크로쉬, 고대 전통의학 접목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웰니스 특화 매장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웰니스 사업 강화에 나선다. 자주는 올해 9월 건강기능식품, 뷰티, 친환경 생활용품, 퍼스널케어용품으로 구성된 웰니스라인을 신규 론칭한 데 이어 이달 초 경기도 부천시청 인근에 웰니스와 패션에 특화된 복합매장을 열었다. 자주에서 특화 매장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자주 부천시청점'은 276㎡(약 83평) 규모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웰니스 종합쇼핑 공간을 표방한다. 기존 매장 구색의 절반을 넘었던 생활용품 비중을 과감히 없애고 웰니스 제품과 건강, 지속가능과 관련된 의류 제품들을 주력으로 배치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 색상을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나무, 돌 등 자연 소재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를 강조했다.지난달 자주가 프리미엄 건기식 업체 '덴프스'와 협업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도 구입할 수 있다. 지속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특성에 맞춰 관련 구색도 강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웰니스를 자주의 주력 카테고리로 삼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차별화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내년까지 웰니스 특화매장을 10개 이상 운영하며 관련 사업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1.07 09:08:05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웰니스 특화 매장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