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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류 플랫폼 ‘오슬’ 운영사 위아더 Pre-A 라운드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의 운영사 위아더가 신용보증기금에서 Pre-A 시리즈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위아더는 6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 이후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또한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위아더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반응형 생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오슬'을 운영 중이며, 2020년 5월 서비스 오픈 이후 11월 현재 디자이너 회원 7,200여 명, 공장 회원 1,800개 사를 돌파했다.조형일 위아더 대표는 "지난 10월 성북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사업을 확장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업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오슬'은 공장 검색부터 비교 견적, 전자 계약 그리고 3D 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원스톰 생산대행까지 좋은 품질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의류 제작 토털 서비스다.khm@hankyung.com 

    2021.11.08 16:41:48

    의류 플랫폼 ‘오슬’ 운영사 위아더 Pre-A 라운드 투자 유치
  • 패션 테크 스타트업 위아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3년간 최대 30억 원 보증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패션 테크 스타트업 위아더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21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지원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아더는 3년 간 사업 확장을 위한 보증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위아더는 사업 초기 ‘2019 예비창업 패키지’와 ‘2020 초기 창업 패키지’에 선정되어 사업성 인정과 함께 서비스 기획·개발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올해 6월에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위아더는 이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되면서 3년간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음으로써, 서비스 고도화와 의류 생산 설비 구축이 더욱 가속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형일 위아더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며, 빠른 시일 내에 스마트 팩토리 구축, 의류 제작 기술 및 품질 향상에 투자해 패션 제조 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오슬은 2020년 5월 정식 서비스 오픈 후, 1년 2개월 만에 의류 디자이너 약 6,000명, 의류 생산공장 약 1,600개 사가 등록하거나 입점하였으며, 의류 생산 공장 간 IoT를 활용한 SCM을 구축, 표준화된 품질의 신속, 유연, 분산 의류 제작이 가능한 스마트 MES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khm@hankyung.com 

    2021.07.26 11:04:45

    패션 테크 스타트업 위아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3년간 최대 30억 원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