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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케미칼, 3분기 매출 1조원 돌파…‘배터리 소재가 69% 차지’

     포스코케미칼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에 힘입어 9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영업 이익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포스코케미칼은 10월 24일 2022년 3분기 매출액 1조533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6%, 영업 이익은 159.9%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31.1%, 영업이익 48.1% 증가한 수치다.배터리 소재 사업은 3분기 72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와 판매 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8.9%, 전분기 대비 56.3%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3분기 42.5%에서 1년만에 69%로 높아졌다.배터리 소재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양극재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57.4% 증가한 658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이 늘어나고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비 25% 증가했다.리튬·니켈 등의 원료 가격 상승이 판매 단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2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절강포화도 3분기 960억원의 실적을 올려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음극재 부문은 3분기 68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 대비 47.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제품 판매 확대로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7% 늘어났으며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효과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높아졌다. 전기로용 전극봉 원료인 침상코크스를 생산하는 자회사 피엠씨텍은 유분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63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률 14.5%를 기록

    2022.10.24 15:50:12

    포스코케미칼, 3분기 매출 1조원 돌파…‘배터리 소재가 69% 차지’
  • 포스코케미칼, 전량 수입하던 음극재 코팅소재 ‘피치’ 국산화

     포스코케미칼이 OCI와 손잡고 배터리용 음극재 중간소재인 피치(Pitch) 국산화에 나섰다. 전량 수입하던 소재를 직접 생산하고 음극재 원료·중간소재·최종 제품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을 완성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포스코케미칼과 OCI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은 9월 21일 충남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서 피치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 김유신 OCI 부사장, 김종국 피앤오케미칼 사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했다.피앤오케미칼은 963억원을 투자, 연산 1만 5000톤의 음극재 코팅용 피치 공장을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피치는 석탄이나 석유를 정제해 생산하는 탄소 물질로, 음극재의 표면 코팅과 알루미늄 제련 공정의 바인더 등으로 활용된다.음극재 코팅용 피치는 일반적인 피치보다 녹는점이 높은 석유계 고연화점 제품이 사용된다.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어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중국과 독일 등이 주요 생산국으로 국산화가 꼭 필요한 소재다.한국에서 유일하게 음·양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은 피치 공장이 건설되면 고품질의 맞춤형 음극재 중간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업계에 따르면 음극재용 피치는 2025년 글로벌 수요가 약 15만톤이며, 배터리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앤오케미칼은 제품을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용으로 우선 공급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판매할 계획이다.포스코케미칼은 원료·중간소재·제품 생산에 이르는 음극재 사업 밸류체인 전체를 완성해 사업 경쟁력도

    2022.09.21 14:55:17

    포스코케미칼, 전량 수입하던 음극재 코팅소재 ‘피치’ 국산화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투자 통했다…2분기 역대급 실적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 사업 투자 성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032억원, 영업이익 5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116.2% 증가하며 시장 전망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2분기 매출은 배터리소재 양산 확대와 판매 단가 상승으로 8분기 연속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양극재 사업 수익성 강화 전략 주효로 전 분기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배터리소재 사업에서는 첫번째 글로벌 양극재 투자로 2021년 단행했던 중국법인 절강포화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그룹과 연계해 전략적 조달 체제를 구축 중인 리튬·니켈 등의 원료 가격 상승이 판가에 반영되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4.5% 증가한 3951억원을 기록했다.양극재 사업은 수익성 높은 전기차용 하이니켈 제품 비중이 91%에 달하고, 국내외에 증설 중인 양산 라인의 가동률과 수율이 높아지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양극재 사업 매출은 포스코ESM을 합병해 사업에 진출한 2019년 2분기 319억에서 올해 2분기 3486억원으로 3년간 1017% 증가했다.향후 글로벌 양산 투자 확대를 통해 현재 4만5000톤의 연간 생산 능력을 2022년 10만5000톤, 2025년 34만톤, 2030년 61만톤까지 확대해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음극재 사업 매출은 465억원으로, 전기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정보기술(IT) 배터리용 제품 비중이 늘어나며 지속 성장했다.라임케미칼(제철공정 원료인 생석회와 석탄화학 원료 및 제품 생산) 사업은 유가 영향으로 콜타르 등의 제품 판매가가 상승하며 매출과

    2022.07.21 15:52:28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투자 통했다…2분기 역대급 실적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전기차 21만 대분” 인조 흑연 음극재 공장 준공

    [CEO 24시] 포스코케미칼이 한국 최초로 인조 흑연 음극재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인조 흑연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충전 속도를 단축하는 강점이 있다.포스코케미칼은 포항시 동해면 블루밸리산업단지에서 12월 2일 인조 흑연 음극재 생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포스코케미칼은 소재 국산화를 위해 인조 흑연 음극재 공장에 총 2307억원을 투자한다.2023년 종합 준공을 목표로 연산 1만6000톤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1단계 준공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연 8000톤 규모의 인조 흑연 음극재를 우선 생산한다. 이는 60kWh 기준 전기차 약 21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1.12.11 06:00:01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전기차 21만 대분” 인조 흑연 음극재 공장 준공
  • 유성운 인동첨단소재 회장 “독보적 기술로 K배터리 견인할 것”

    [인터뷰] 최근 장외주식시장(K-OTC)을 뜨겁게 달군 기업이 있다. 거래 첫날 400% 상승한데 이어 상장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거래 대금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동첨단소재다. 인동첨단소재는 ‘복합 그라파이트 방열 시트’를 시작으로 2차전지 음극 소재인 ‘구상 복합화 흑연’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소재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음극재업계의 화두인 실리콘 복합 음극...

    2021.05.25 07:07:01

    유성운 인동첨단소재 회장 “독보적 기술로 K배터리 견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