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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정 퓨즈서울 대표 “질 좋은 옷 경험이 중요...시장에 변화 줄 것”

    기지개만 켜도 찢어지는 블라우스, 장식으로 전락한 페이크(fake) 주머니, 세탁 한 번에 7부로 줄어드는 바지. 우리가 흔히 입는 여성복의 만듦새가 단단히 잘못됐다는 사실에 크게 방점을 찍은 사람이 있다. 젠더리스 의류 브랜드 퓨즈서울의 김수정 대표다.김수정 퓨즈서울 대표는 어릴 때부터 옷 만드는 걸 좋아해 일찌감치 패션 산업의 길을 걸어 왔다. 젊은 나이에 여성복 쇼핑몰을 차려 탄탄대로를 걷던 김 대표가 여성복에 대해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 계기는 사소했다. 남동생 바지를 우연히 입어본 어느 날,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 것이다.이 일을 계기로 김 대표는 여성복과 남성복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일일이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남성복의 가장 큰 특징은 ‘착용자가 활동성이 많은 사람’이라는 전제를 두고 제작된다는 점이었다. 반대로 여성복은 활동성보다는 실루엣을 잘 살리는 옷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불편함이 동반된다.여성복과 남성복의 차이는 젠더리스 의류 브랜드 퓨즈서울을 론칭하면서 더욱 절절히 느끼게 됐다. 남성복 재킷에 기본으로 달리는 주머니를 여성복 재킷에도 동일하게 넣으려면 더 많은 추가 공임비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비교적 흔한 차별이다. 원단부터 가공법, 봉제법, 사이즈에 이르기까지. 김 대표의 퓨즈서울 론칭 과정은 패션 시장의 여성복 차별적 관행과 싸우는 ‘분투기’에 가깝다.성공적으로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다가, 새롭게 젠더리스 브랜드를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요.사실 처음에는 주변에서 다 말렸어요. 요즘은 젠더리스라는 개념이 뜨겁

    2021.12.23 15:04:17

    김수정 퓨즈서울 대표 “질 좋은 옷 경험이 중요...시장에 변화 줄 것”
  •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salua(세루아), 국내외 기능성 의류 트렌드 선도

    고품질 기능성 의류로 호평받는 salua(세루아)가 30일 공표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4년 연속 패션(기능성의류) 부문 1위로 등극했다. salua(세루아)는 기능성 의류 전문 기업 주식회사 루첼라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 브랜드다. 브랜드명 ‘salua’는 Say, Luce, Ace의 합성어로, ‘최고의 빛을 말하다’라는 의미가 담겼다. 브랜드...

    2021.03.30 10:00:21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salua(세루아), 국내외 기능성 의류 트렌드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