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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에 부는 취업·이직 바람, 이곳 통해야 합격 가능성 ↑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그동안 움츠렸던 채용시장이 다시금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수는 3년 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으며,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취업자 수도 2848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3만 5000명 늘어나는 등 고용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한동안 위축됐던 채용시장이 리오프닝과 함께 회복세로 돌아서자 구직자 및 이직자들이 하반기 취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구직자 및 이직자들이 업무 역량 또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학원이나 스터디, 동호회을 다녔다면 최근엔 각 분야의 플랫폼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자기소개서는 물론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테스트를 받기도 한다.클래스101, 취업·이직 클래스 구직자들에게 인기클래스101은 5월 취업, 이직 관련 클래스 구매 수는 전월 대비 13%가량 증가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를 비롯해 실제 현업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쌓기 위한 실습 클래스 등 440여개의 취업·커리어 콘텐츠를 운영해 신입·경력 구직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 클래스를 수강한 클래스메이트의 후기에 따르면 “평소 글쓰기에는 자신이 있는 편이었지만 자소서 작성은 유독 어렵게 느껴져 클래스를 듣게 되었는데 강의를 듣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며 “가고 싶었던 기업에 3번이나 서류탈락을 했는데 클래스 수강 후 처음으로 서류합격을 했다. 면접에서는 탈락했지만 주기적으로 클래스를 반복해 보며 정리하고 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수강후기를 전했다.클래스101은 클래스뿐만 아니라 미래 유망직종으

    2022.06.21 16:58:59

    하반기에 부는 취업·이직 바람, 이곳 통해야 합격 가능성 ↑
  • 귀한 몸 된 ‘대리·과장’, 채용도 어렵네

    [비즈니스 포커스]#수도권에 있는 한 중견기업의 영업팀은 50대 부장과 40대 차장 두 명, 갓 입사한 20대의 신입 사원으로 구성돼 있다. 부서의 중간급인 대리와 과장을 충원하려고 했지만 몇 달째 적당한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다. 두 명의 차장이 거래처를 돌아다니는 동안 부장은 사무실에서 신입 사원 교육에 틈틈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새롭게 부임한 홍보팀장 A 씨는 최근 팀원을 뽑기 위해 공개 채용을 실시했다. 스타트업에 새로 생긴 홍보팀인 만큼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3년 차에서 7년 차 직원을 원했다. 하지만 적임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을 가진 ‘중고 신입’부터 연차 10년 이상의 부장급 지원자의 이력서만 들어왔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허리’ 역할을 하는 과장·대리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을 가리지 않고 3년 차 이상과 10년 차 미만, 즉 ‘대리와 과장’이 가장 귀한 인력이 되고 있다. 조직에서 대리와 과장은 실무를 가장 많이 하는 연차다. 동시에 사원에겐 실무를 가르치는 사수, 부장급에겐 일을 맡길 수 있는 부하 직원이다. 이 때문에 최근 기업들은 경력 채용을 통해 대리·과장급을 뽑는 데 몰두하고 있지만 채용 자체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대리·과장도 ‘헤드헌팅’으로 뽑는 시대 과거엔 신의 직장으로 평가받던 기업들에도 ‘대리·과장’이 사라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KDB산업은행에서 21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는데 그중 2

    2022.06.13 06:00:01

    귀한 몸 된 ‘대리·과장’, 채용도 어렵네
  • 경력직 이력서 이곳으로 몰린다···카카오·토스 제친 경력직 꿈의 직장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IT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일까. 퍼블리가 자사 IT업계 커리어 SNS ‘커리어리’ 이용자 431명을 대상으로 ‘네카라쿠배당토 중 이직할 회사를 하나 고를 수 있다면’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네이버’를 선택했다. 2위 토스(17%), 3위 ‘카카오’(13%)로 집계됐다. 이어 △당근마켓 12%, △배달의민족 12%이 동률을 보였고, △라인플러스 5%, △쿠팡 2% 순이었다.‘이직 시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303명 중 44%가 직무에 대한 적성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다. 연봉(30%), 복지(20%)가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최근 들어 대기업보다 ‘네카라쿠배당토’ 기업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MZ세대 직장인들이 중시하는 근무 조건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무를 통한 성장을 중요시하는 MZ세대는 자기주도적인 근무환경을 선호하며, 직무 적성을 적극 살릴 수 있는 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기 때문인데, 복지 혜택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조건인 만큼, 네카라쿠배당토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들을 펼치고 있다.김광종 커리어리 사업리더는 "최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MZ세대 직장인들은 안정성보다 주체적인 사회생활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모색하는 추세"라며 "네카라쿠배당토에서 이러한 커리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연봉과 차별화된 복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2.05.27 13:50:53

    경력직 이력서 이곳으로 몰린다···카카오·토스 제친 경력직 꿈의 직장은?
  • ‘굴러온 돌’ 경력 입사자에 대한 ‘낯선 시선’ 떨쳐내기[김한솔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이 있다. 새로 들어온 사람이 본래 터를 잡고 있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를 입힌다는 뜻이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부정적인 표현인 것은 분명하다. 비슷한 속담으로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는 말도 있으니 말이다.그렇다면 조직의 관점에서 ‘굴러온 돌’은 누구일까. 새로 우리 조직에 들어온 ‘경력 입사자’다. ‘이직’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경험이 아니다. 하지만 이직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굴러온 돌’을 바라보듯 여전히 낯설다.그래서 이직자들은 ‘기존에 박혀 있던 구성원들과 어떻게 관계 맺기를 하며 지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직자의 관점에서 ‘박힌 돌’들과 관계 맺기를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새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려면새로운 조직의 구성원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조급해진다. 자신에게 던져진 기대 어린 시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성과를 내고 싶어진다. 좀 무리해서라도 능력을 어필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이 ‘관계 형성’에서도 나타나곤 한다.자신의 매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드는 게 당연하다. 기존 구성원들 중엔 이미 끈끈한 관계가 맺어진 그룹도 있고 성향이 비슷한 동료 집단도 만들어져 있다. 이직자들은 이런 그룹에 균열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이때 필요한 것은 역설적이지만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 자신의 매력을 보여줘 사람들을 끌어오려고 하기보다 그들 속에 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이를 위해 필요한 행동을 기가 막히게

    2022.05.10 17:30:16

    ‘굴러온 돌’ 경력 입사자에 대한 ‘낯선 시선’ 떨쳐내기[김한솔의 경영 전략]
  • 4개월간 27명 줄퇴사·신의직장도 탈출러시 2030 이직의 시대

    #A홈쇼핑에서는 올해 ‘엑소더스’급 퇴사가 발생했다. 4개월도 안 돼 27명이 퇴사했다. 대부분이 사원에서 대리급이었다. 퇴사 이유는 이직이었다. 이들 대부분은 이커머스업계와 정보기술(IT)업계로 자리를 옮겼다. A홈쇼핑의 올해 신입 사원의 초봉은 5000만원 수준이다. ‘연봉도 적지 않고 안정적인 대기업을 왜 나갈까.’ 임원들은 의아해했다. A홈쇼핑에서 IT업계로 이직한 20대 직원은 말했다. “회사에 불만은 없었지만 업계에서 대우해 줄 때 옮겨 보자는 마음이 컸죠.”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한국은행에서도 매년 탈출 러시가 이어진다.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한국은행을 중도 퇴직한 직원은 311명이다. 매년 30여 명이 한국은행을 떠난 셈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311명 중 135명이 20대와 30대였다. 수직적인 조직 문화와 민간 금융 기업 대비 낮은 연봉에 회의감을 느낀 젊은 직원들이 짐을 쌌다. 정보통신기술(ICT)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인재 쟁탈전이 전 산업계로 번지면서 이직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한창인 금융업계와 유통업계는 물론 스타트업과 제조업계도 인재 쟁탈전에 뛰어든 결과다. 개발자 위주였던 연봉 인상 경쟁이 전 직군으로 확대된 것도 이직을 부추기고 있다. 자금이 풍부한 기업들이 높은 연봉을 내세워 인재 채용에 나서자 젊은 직원들은 과감히 이직을 택하고 있다.  IT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5년 차 직장인 A 씨는 지금까지 5번 이직했다. 1년에 한 번꼴로 회사를 옮긴 셈이다. A 씨는 “연봉 300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이직을 통해 연봉을 7000만원까지 끌어올렸다&r

    2022.04.27 06:00:13

    4개월간 27명 줄퇴사·신의직장도 탈출러시 2030 이직의 시대
  • ‘이직의 시대’…새로운 회사에서 다르게 일하는 법[김한솔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평생직장’이던 시절이 있었다.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차근차근 승진 후 정년까지 한곳에서 일하던 때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다. 최근에는 “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돼 떠나라”는 말을 아예 대놓고 하는 기업도 있다.물론 이 말이 이직을 독려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능력이 있으면 더 나은 조건을 위해 이직하는 게 당연해진 듯하다. 앞으로는 직장을 옮기는 것을 넘어 한 개인이 3개 이상의 ‘직종’을 겪게 될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이직은 우리 주변의 현실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직자’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다.신입 사원은 신입이니까, 승진자는 승진 후 달라진 역할을 해야 하니까, 리더가 되면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니까 등의 이유로 많은 관심을 받는데 이직자는 ‘알아서 잘하겠지’라는 생각을 갖는 듯 보인다. 그럴 수 있다. 이미 조직 생활을 해 봤고 업무 능력도 검증됐으니 일‘만’ 하면 되니까.그런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함께 일해야 하는 동료가 다르고 자신의 성과를 평가하는 리더가 다르고 하루종일 함께해야 하는 조직 문화가 달라서다. 새로운 회사에서 다르게 일하면서 더 나은 성과를 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상황이 달라졌으면 자신의 업무 관리도 달라져야 한다. 일 관리 측면에서 이직자가 고민해야 할 것을 알아보자. 조직은 모두 다른 ‘색’을 갖고 있어모든 조직은 제각각의 업무 방식이 있다. 단계를 하나하나 밟고 올라가야 하는 조직이 있는 반면 직급 체계보다 업무의 완결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조직도 있다. 되든 안 되는 일단 부딪쳐 보는 조직도 있고 하나하나 검증을 통해

    2022.03.31 17:30:05

    ‘이직의 시대’…새로운 회사에서 다르게 일하는 법[김한솔의 경영 전략]
  • 이직 생각하신다면···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어떻게 하면 커리어, 잘 관리할 수 있을까’는 직장인들의 평생 고민거리다. 특히 최근 2030세대 직장인들은 이직, 업무 스킬은 물론 업계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커리어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 때문인지 직장인들의 커리어 관리를 도와주는 커리어테크 플랫폼이 인기다. 이직정보부터 업계소식까지 섭렵 가능한 커리어 관리 서비스들을 알아보자. AI 통해 구직자에게 딱 맞는 일자리 추천하는 ‘원티드’ 구직 및 이직 과정에서 편의성을 높여주는 일자리 추천 서비스도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을 활용해 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추천해 주는 원티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정 채용공고가 올라오면 AI가 합격 여부를 미리 판단해 결과를 예측하고, 이 중 합격률이 가장 높은 공고를 구직자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간단한 프로필 등록으로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면접 제안을 받을 수 있는 ‘매치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현재 1만 개 이상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매치업 서비스를 이용 중인만큼 신입 및 경력자들은 이곳에서 이직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원티드는 취업 및 이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대기업·중소기업 모두 익명 앱 ‘블라인드’익명 기반의 커뮤니티 ‘블라인드’ 또한 직장인들의 ‘필수 앱’ 중 하나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5만 개 이상의 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들과 익명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는 없는 리얼한 직장인 라이프를 공유하며, 직장인

    2022.03.29 17:46:47

    이직 생각하신다면···
  • 떠나는 직원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김민경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바야흐로 ‘대(大) 퇴사’ 시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지난해 여름과 가을 동안 미국에서는 수백만 명의 노동자들이 직장을 떠났다. 처음에는 주로 호텔이나 식당 등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서비스직의 노동자들이 일을 그만두기 시작했는데 점차 일반 사무직 노동자들까지 직장을 그만두는 추세가 확산됐다.이처럼 퇴사율이 급격히 치솟은 현상을 두고 앤서니 클로츠 텍사스대 교수는 ‘대퇴사(Great Resignation)’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과 삶에서 가치관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직장인들이 본인이 더 선호하는 조직 문화, 더 나은 처우와 업무 환경을 찾아 떠나고 있다.요동치는 노동 시장은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조직에서 핵심 집단으로 부상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일에서 개인의 성장과 유연성·자율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보장받지 못하면 그만두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73개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퇴사율은 15.7%로 전년 상반기 대비 1.8%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MZ세대 중심 조직으로 이직·퇴사를 비교적 쉽게 하는 편이어서’가 41.3%(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다.더 이상 ‘회사형 인간’은 없다또 사람인이 500개 기업 대상으로 ‘1년 이내 조기 퇴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9.2%가 ‘MZ세대의 1년 이내 조기 퇴사자 비율이 높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 ‘개인의 만족이 훨씬 중요한 세대여서(60.2%, 복수 응답)’를 꼽았다.더 이상 ‘회사형 인간’은 없고 ‘퇴사형 인간&rsquo

    2022.03.10 17:30:12

    떠나는 직원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김민경의 경영 전략]
  • 2021년은 나에게 어떤 한 해였을까 [스타트업 5년차의 생존일지]

    [한경잡앤조이=심민경 그립컴퍼니 매니저] 2021년을 돌아본다. 나의 2021년을 대표하는 세 가지 키워드가 딱 떠오른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꼽으려고 한다면 바로 그건 '이직’이다.이직은 준비 과정만큼이나 적응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훌륭한 팀과 문화 덕에 무사히 적응했다. 회사에 가는 게 즐겁고, 한 해를 돌아보며 회고할 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으니 말이다.누구나 이직을 하지만, 누구나 한다고 해서 이직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다. 내가 했던 일을 정리하는 일부터 인터뷰에 올라가는 과정, 조직과의 작별, 새로운 조직에서 새 옷을 맞춰 입는 과정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요구했다. 나를 끊임없이 어필하고, 증명해야 하는 과정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 그 자체이니까.“정말 이게 너야?”,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은 게 맞아?”,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그 어떤 회고보다, 나 자신을 각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바로 이직이었다. 어쨌든 내게는 대단한 도전이었다. 두번째 키워드는  '성장’이다.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비례할 순 없다는 슬픈 사실을 알기에 조직이 거듭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홀로 조바심이 났다. 내가 설 자리가 없어질까 고민했던 순간도 있었다. 그렇지만 새로운 다짐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성장하자고, 그리고 적극적으로 나누고 이야기하자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실행과 결과에 대한 나눔. 나의 시도가 다른 동료에겐 (길은 아니더라도) 실마리가 될 수 있도록 흔적을 남기는 일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동료에게 도움이 된다면 공유하는 것은 일도 말하고 싶지만, 흑역

    2021.12.30 09:53:09

    2021년은 나에게 어떤 한 해였을까 [스타트업 5년차의 생존일지]
  • 히든스카우트, 이직 성공시 ‘300만원’ 축하금 지급

    헤드헌터 연결 플랫폼을 운영하는 히든스카우트가 개인이 지원해 이직에 성공할 경우 300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하고, 기업에게 인재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헤드헌터 연결 플랫폼인 히든스카우트는 직장인이 히든스카우를 통해 직접 회사에 지원해 합격할 경우 해당 합격자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이 히든스카우트에서 인재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히든서치’ 서비스도 내놨다. 기업이 히든스카우트 홈페이지에서 면접을 희망하는 ‘히든이력서’를 선택할 경우 전문가가 해당 인재에게 면접 가능 여부 확인, 면접일정 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이직 소문이 무서워 온라인 상에 이력서를 등록하지 않았던 인재들을 찾아볼 수 있다.히든스카우트는 기업에게 채용 시까지 무료로 광고를 진행해주는 ‘히든 광고’ 서비스도 제공한다. 채용 시까지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타 채용 플랫폼보다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방현배 히든스카우트 대표는 “직장인 맞춤형 이력서와 전문가 서비스를 기본으로, 금전적 보상까지 모두 직장인을 위해 설계된 채용 플랫폼”이라며 “향후 이직시장의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메타버스 히든면접, AI 전문가 개발, 양방향 연봉정보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히든스카우트에는 삼성생명, NHN, 네이버클라우드, SK케미칼, KT 등 약 300여개의 기업의 바이오, IT, 커머스부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다. 현재 3040대(대리,과장,차장급) 경력직 채용공고 위주로 볼 수 있다.정채

    2021.12.23 10:22:57

    히든스카우트, 이직 성공시 ‘300만원’ 축하금 지급
  • '이직 의향' 직장인 10명 중 7명 “지난해 이직 미뤘다”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면서 지난해 직장인들의 이직 시도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이직 의향이 있는 직장인 112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이직을 미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6.7%가 ‘이직을 미뤘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68.4%), 중견기업(63.9%), 대기업(60.9%) 재직자 순으로 이직을 미룬...

    2021.02.23 15:13:24

    '이직 의향' 직장인 10명 중 7명 “지난해 이직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