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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그룹 인사, 계열사 사장단 재무통·M&A 전문가로 구성

    SK그룹은 글로벌 사업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 안정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승진 8명, 신규 임원 선임은 145명이다. 부회장 승진은 없었다. 다만 정보통신기술(ICT) 계열 경영진 교체가 두드러졌다.먼저 SK그룹의 최고 의사 결정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는 조대식 의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수펙스 조직은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략 위원회는 전략·글로벌 위원회로 확대 개편됐다.이형희 사회적가치(SV)위원회 위원장은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동했다. SV위원회 위원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맡게 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담당하던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맡는다. ICT위원회 위원장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은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각각 담당하게 됐다.계열사 사장단에는 인수·합병(M&A) 전문가와 재무통 위주의 인사가 이뤄졌다. 투자 전문 회사 SK(주)의 인사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는 재무 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해 CFO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4대 핵심 사업 중심의 조직 체계는 유지한다. 첨단 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각 투자센터는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와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과 영역별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SK(주)에서 신규 선임된 임원은 10명이다. SK그룹은 또 박성하 SK C&C 사장과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를 각각 SK스퀘어와 SK C&C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

    2022.12.02 08:07:02

    SK그룹 인사, 계열사 사장단 재무통·M&A 전문가로 구성
  •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부회장 승진

    동원그룹이 2023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12일 1일부로 실시한다. 내년도 불투명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명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지주부문 부회장으로 선임한다.이명우 부회장은 앞으로 친환경 스마트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 동원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동원그룹은 또 P&G 출신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민은홍 동원산업 경영총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민은홍 부사장은 11월 2일 선임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과 함께 동원산업 각자 대표를 맡게 되며 수산물 글로벌 유통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동원그룹은 이와 함께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동원F&B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성용 신임대표는 동원F&B, 동원홈푸드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경험한 식품 비즈니스 전문가로 동원그룹의 식품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정문목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식재·FS외식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동원홈푸드는 이를 통해 식재부문, FS외식부문, 축육부문 세 부문 체제에서 식재·FS외식부문, 축육부문 두 부문 체제로 변경한다.한편 동원F&B 대표이사였던 김재옥 사장은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에 신설되는 조직인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동원그룹 전반의 ESG 경영

    2022.11.24 14:06:17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부회장 승진
  • 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올해 임기 만료만 37명…‘인사 태풍’ 분다

    [비즈니스 포커스]금융권에 대대적인 인사 시즌이 막이 올랐다. 5대 금융지주에서 12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만 37명에 달한다. 여기에 내년 초까지 굵직굵직한 인사가 예고된 상황이다. 5대 금융지주 중 NH농협·우리·신한 등 3개 금융지주 CEO의 임기 만료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연말 연초 인사는 윤석열 정부 들어 최초로 단행되는 금융업계 CEO의 인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제 한파 속 금융권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향후 어떠한 인물들이 금융권을 이끌지 각종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손병환·조용병, 연임 가능성 높아…손태승, ‘암초’ 만나 가장 먼저 임기가 끝나는 금융지주 수장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손 회장의 남은 임기는 오는 12월까지다.농협금융 지배 구조 내부 규범에 따르면 회장 임기 만료 40일 전인 11월 20일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한다. 과거 김용환·김광수 전 회장들은 2년 임기 후 1년 정도 더 연장한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손 회장 역시 연임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실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농협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62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28억원 대비 14.4% 증가하면서 호조를 이어 갔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 순이익은 1조97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2조 클럽’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1962년생인 손 회장은 2020년 3월 NH농협은행장에 취임한 지 9개월 만에 지주 회장에 올랐다. 2012년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과 경제사

    2022.11.17 06:00:08

    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올해 임기 만료만 37명…‘인사 태풍’ 분다
  •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 포함 3개사 대표 교체…동아제약 최호진 부회장·백상환 사장 승진

    동아쏘시오그룹이 핵심 계열사 동아제약을 포함한 3개사 대표를 교체했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백상환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시행일은 지난 1일이다.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그룹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구축과 사업경쟁력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핵심 인물들을 발탁했다”며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서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최 부회장은 1966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광고팀장, 커뮤니케이션실장, 마케팅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동아제약 사장을 역임했다.백 사장은 197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경영기획팀장·경영기획실장을 거쳐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맡았다.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용마로지스에서는 금중식 대표와 이종철 영업본부장이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분야 계열사인 DA인포메이션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성근 동아에스티 경영관리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을 선임했다.[인사]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감사실장 오무환△상무보 HR혁신실장 이형석△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조민우◇동아제약△부회장 최호진△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상무보이사 경영지원실장 최용훈△상무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상무보 생활건강사업부

    2022.11.14 16:46:20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 포함 3개사 대표 교체…동아제약 최호진 부회장·백상환 사장 승진
  • 신세계그룹, 2023년 정기인사 단행…성과·능력주의 인사 강화

    신세계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신세계그룹은 "엄정한 평가를 통한 신상필벌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준비,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엄격한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백화점부문은 사업별 비즈니스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 하며,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뉴 비즈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진용을 공고히 구축하는 한편, 외부 인재 영입 및 전문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또, 실력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주요 포스트에 전진 배치, 조직 역량 강화와 함께 젊고 역동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했고, 부문 전체에 유기적 시너지 체계도 더욱 강화했다.지난 몇 년에 걸쳐 대대적이고 파격적인 조직변화, 인재영입 등 혁신 인사를 지속해오고 있는 이마트부문은 온라인 경쟁력 및 온·오프 시너지 강화에 방점을 뒀다.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쇄신을 강화하는 한편,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 조직별 전문성 및 펀더멘털 강화가 될 수 있도록 했다.백화점부문은 올해 역대 최대실적을 이끈 ㈜신세계 손영식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로는 외부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할 예정이다. 기존의 이길한 대표는 공동 대표를 맡게 된다.㈜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에는 온라인사업 경험이 풍부한 ㈜신세계까사 최문석 대표를 내정하여, 미래형 신규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신세계까사 대표에는 영업 전문가인 ㈜신세계라이브쇼핑 김홍극 대표를 내정했다.㈜신세계사이먼 대표에는 MD 전문가인 ㈜신세계디에프 상품본부장 김

    2022.10.27 10:52:26

    신세계그룹, 2023년 정기인사 단행…성과·능력주의 인사 강화
  • [인사]뉴스웍스

    ▲금융증권부장 차진형 

    2022.09.01 13:57:36

  • “인사 혁신은 위기의식에서 출발…기회·공정·성장에 포인트”

    [스페셜 리포트=CJ 인사 혁신, 대변혁이 시작됐다] CJ가 혁신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것이다. 그 첫 시작은 바로 ‘사람’이다. CJ의 미래를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가 핵심이고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인사 제도와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미래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진행 중인 CJ의 인사 혁신과 그 의미를 짚어 봤다.2000년 ‘님’ 문화로 한국 최초로 호칭 파격을 시작한 CJ가 다시금 인사 혁신 실험에 나섰다.지난해 11월 CJ그룹의 중기 비전을 선포하며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가 중요하다고 판단, 그룹 차원에서 인사 혁신 프로젝트에 나선 것이다. 비전 선포 6개월 전부터 물밑에서 진행된 이번 혁신안은 연공서열타파, 그룹 잡포스팅, 업무 시공간 자기 주도적 설계 등 파격적인 인사·조직 문화 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용욱 CJ 인사기획실 경영리더는 “CJ는 미래 지속 성장을 찾기 위한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었고 위기의식에서 이번 인사 혁신안이 나오게 됐다”며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제도적 시스템 구축과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CJ 사옥에서 이용욱 경영리더를 만나 CJ의 인사 혁신의 비하인드에 대해 물었다. -이번 인사 혁신안의 배경은 무엇입니까.“CJ의 현재가 ‘성장정체’라는 이재현(CJ그룹 회장)님의 인식이 그 시작점입니다. 지금이 미래성장을 위한 변곡점에 놓여 있다는 판단

    2022.03.21 06:00:01

    “인사 혁신은 위기의식에서 출발…기회·공정·성장에 포인트”
  • CEO 세대교체…하나금융, 비은행 강화 승부수

    [비즈니스 포커스]하나금융그룹의 수뇌부가 싹 바뀐다. 우선 ‘김정태 체제’ 10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다. 차기 회장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내정됐다. 함 회장 내정자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물리적·화학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고 그룹의 2인자로 전략·기획·재무 등을 총괄하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호흡을 맞춰 온 인물이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사령탑을 대거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상고 신화’ ‘영업통’ 함영주리딩 금융 도전 과제는하나금융은 2월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 부회장을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달 개최되는 정기 주주 총회와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함 내정자는 임기 3년의 하나금융 차기 대표이사 회장에 최종 선임된다. 회추위는 은행장과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온 함 부회장이 최고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고를 졸업한 뒤 1980년 서울은행에 텔러(창구 전담 직원)로 입사한 함 내정자는 ‘상고 신화’를 거론할 때면 항상 빠지지 않았다. 그런데 함 내정자를 수식하는 또 다른 단어가 있다. 바로 ‘영업통’이다. 그는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과 가계영업추진부장, 남부지역본부 본부장, 충남북지역본부 부행장보 등 영업 일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은행장 자리를 꿰찼다. 취임 후에도 업계 최고의 영업통답게 당시 1조원대에 머무르던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을 1년 만에 2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함 내정자는 2016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직

    2022.03.10 06:00:12

    CEO 세대교체…하나금융, 비은행 강화 승부수
  • [금융권 인사 브리핑] KB·신한·하나·우리은행 인사 종합

    은행권의 올해 연말 인사 키워드는 ‘디지털’, ‘세대교체’, ‘여성 약진’이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등용했다.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을 비롯해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 대비하기 위한 인적 쇄신이라는 분석이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속화와 함께 여성들의 약진도 뚜렷하다. 신한금융그룹에선 처음으로 여성 자회사 CEO가 나왔고, 하나은행에선 여성 인재를 중용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KB금융그룹도 ESG본부를 신설하면서 첫 본부장에 여성 리더를 승진 발령했다.-다음은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임원 인사 현황.[KB금융지주 경영진 인사]◇승진(상무)▲ESG본부장 문혜숙 상무(은행 겸직)◇부회장▲개인고객부문장, WM/연금부문장, SME부문장 : 허 인 부회장 (前 KB국민은행 은행장) ▲글로벌부문장, 보험부문장 : 이동철 부회장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디지털부문장, IT부문장 : 양종희 부회장◇Corporate Center 등▲전략총괄(CSO) : 이우열 부사장 (前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재무총괄(CFO) : 서영호 전무 (前 KB증권 기관영업부문 전무) ▲IR부장 : 권봉중 상무 (現 KB금융지주 IR부장 상무) ▲리스크관리총괄(CRO) : 임필규 부사장 (現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 ▲HR총괄(CHO) : 윤여운 전무 (前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준법감시인 : 서혜자 상무 (現 K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상무) ▲경영연구소장 : 한동환 부사장 (前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 부사장) ▲감사담당 : 맹진규 전무 (現 KB금융지주 감사담당 전무)◇Corporate Center(겸직)▲기획조

    2021.12.31 17:11:28

    [금융권 인사 브리핑] KB·신한·하나·우리은행 인사 종합
  • [인사] 신한은행

    신한은행 임원 인사◇상임감사▲류찬우 신규 선임 추천◇경영진 신규 선임▲여신그룹, 오한섭 부행장 신규 선임▲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신규 선임▲개인그룹, 정용기 부행장 신규 선임▲기관그룹, 박성현 부행장 신규 선임▲퇴직연금부문, 이영종 부행장 신규 선임▲글로벌사업부문, 서승현 부행장 신규 선임▲리스크관리그룹, 배종화 상무 신규 선임▲투자상품그룹, 홍석영 상무 신규 선임◇경영진 연임▲GMS부문, 장동기 부행장 연임▲WM부문, 안효열 부행장 연임▲ICT그룹, 배시형 부행장 연임▲정보보호본부, 신희정 상무 연임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2.28 18:50:36

  • [인사]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승진(부사장)▲브랜드전략그룹 김기엽◇승진(전무)▲영업지원그룹 권순형 ▲경영기획그룹 성백준◇승진(상무)▲정보보호본부 박규하 ▲신성장사업그룹 배주식 ▲글로벌사업본부 송용훈 ▲준법감시인 신동원 ▲강남채◇이동(부사장)▲영업그룹 박성수◇이동(상무)▲파트너십그룹 백성식 ▲데이터전략그룹 이호준 ▲경영지원그룹 정연규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2.28 18:50:14

  •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경영진 인사◇승진(상무)▲ESG본부장 문혜숙 상무(은행 겸직)◇부회장▲개인고객부문장, WM/연금부문장, SME부문장 : 허 인 부회장 (前 KB국민은행 은행장)▲글로벌부문장, 보험부문장 : 이동철 부회장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디지털부문장, IT부문장 : 양종희 부회장◇Corporate Center 등▲전략총괄(CSO) : 이우열 부사장 (前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재무총괄(CFO) : 서영호 전무 (前 KB증권 기관영업부문 전무)▲IR부장 : 권봉중 상무 (現 KB금융지주 IR부장 상무)▲리스크관리총괄(CRO) : 임필규 부사장 (現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HR총괄(CHO) : 윤여운 전무 (前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준법감시인 : 서혜자 상무 (現 K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상무)▲경영연구소장 : 한동환 부사장 (前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 부사장)▲감사담당 : 맹진규 전무 (現 KB금융지주 감사담당 전무)◇Corporate Center(겸직)▲기획조정부장 : 박찬용 (現KB국민은행 기획조정부 전무)▲브랜드총괄(CPRO) : 김진영 (現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그룹 상무)◇사업 부문▲보험총괄 : 오병주 상무 (現KB금융지주 보험총괄 상무)◇사업 부문(겸직)▲개인고객총괄 : 성채현 (現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WM/연금총괄 : 최재영 (現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전무)▲연금본부장 : 전동숙 (現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SME총괄 : 정문철 (現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글로벌전략총괄(CGSO) : 조남훈 (現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전무)▲글로벌본부장 : 강남채 (現 KB국민은행 글로벌성장지원본부장)▲디지털플랫폼총괄(CDPO) : 조영서 (現KB국민은행 DT전략본부 전무)▲디지털콘텐츠센터장 : 허유심 (現KB국민은행 디지털콘

    2021.12.28 18:50:01

  •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최대현 선임부행장 임명

    KDB산업은행은 은행의 ‘2인자’에 해당하는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최대현 선임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은행 전무이사는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산업은행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한다.최 신임 전무이사는 1965년생으로 해운대고와 부산외국어대(서반아어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산업은행 입행 이후 약 30년간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2001∼2004년엔 산업은행 노조위원장도 역임한 이력이 있다.그는 특히 2019년 이후 기업금융부문장 및 선임 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각종 굵직굵직한 구조조정 현안들을 진두지휘한 경험도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안 추진과 HMM(구 현대상선) 정상화를 통한 해운산업 재건, 두산그룹 조기 정상화 추진, 한진중공업·STX조선해양 매각 등에서 성과를 보여줬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5명의 임원(부행장·부문장)을 신규 선임했다.안영규 현 기업금융부문장 직무대리가 기업금융부문장을, 정병철 현 강남지역본부장이 중소중견금융부문장을, 박형순 현 충청지역본부장이 자본시장부문장을 각각 맡는다.심사평가부문장은 김영진 현 강북지역본부장이, 혁신성장부문장은 이준성 현 비서실장이 신규로 맡게 된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2.27 17:49:42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최대현 선임부행장 임명
  •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김학동 사장, 부회장 승진

    포스코그룹이 철강 사업 분야 주요 본부장과 그룹사 대표를 유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했다.포스코는 내년 지주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둔 가운데 철강 사업 분야의 책임 경영 강화와 그룹 내 중심 사업 회사 대표의 위상을 고려해 김학동 포스코 사장을 부회장으로,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포스코는 또한 사상 최대 성과에 걸맞게 임원 37명의 신규 보임과 4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제철소 현장 중시와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반영해 상무보급 전체 승진 인원의 약 40%를 현장 출신으로 채웠다. 제철소 현장 과장급 이상 직원의 승진 규모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포스코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한 미래 사업 육성을 위해 2차전지 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신기술 연구·개발(R&D)을 주도할 미래기술연구원을 발족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외부에서 대거 영입하기도 했다.포스코는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에 포스코케미칼 김도형 상무를 보임하고 수소·저탄소 연구소장에 윤창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연구위원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CCUS) 전문가인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 KBR 출신 윤주웅 박사를 영입했다.포스코는 또한 AI연구소장에 김주민 상무, AI연구센터장에 김필호 상무, 포스코ICT AI기술그룹장에 윤일용 상무보를 임원급으로 영입했다.포스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를 위해 탄소 중립 추진 및 산업 보건 관리 조직도 신설한다. 저탄소·수

    2021.12.22 16:14:30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김학동 사장, 부회장 승진
  • 삼성전자, DS·IM·CE 대표 전원 교체…파격 인사 단행

    삼성전자가 김기남(DS)·고동진(IM)·김현석(CE) 대표이사 및 부문장을 전원 교체한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10년간 유지해왔던 디바이스솔루션(DS),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등 3개 부문 체제를 DS와 세트 2개 부문으로 재편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를 위한 과감한 세대교체를 진행했다는 내부 평가다. 삼성전자는 7일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먼저 반도체 사업의 역대 최대실적과 글로벌 1위 도약 등 고도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을 감안해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부회장) 겸 DS부문장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회장은 앞으로 미래기술 개발과 후진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반도체(DS) 부문에서는 김기남 회장의 후임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부사장 출신인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사장)가 낙점 됐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삼성전자에서 D램 설계, 플래시 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며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주도했다. 2020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 MLCC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역대 최대실적을 견인하는 등 경영역량을 인정받은 리더로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서 반도체사업의 기술 리더십을 발휘하며 부품 사업 전반의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가전(CE) 부문에서는 김현석 사장이, 모바일(IM)부문에서는 갤럭시 흥행 신화를 썼던 고동진 사장이 교체되고 이들 사업부를 통합한 세트(통합)부문장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

    2021.12.07 13:24:01

    삼성전자, DS·IM·CE 대표 전원 교체…파격 인사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