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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금리 인상은 주식 시장에 독일까 득일까

    [머니 인사이트]올해 미국 내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기준금리 인상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의 두 가지 요건을 물가 상승과 고용 시장 안정이라고 밝혔고 현재 물가 요건은 기준금리 인상 조건을 충족한 상태다.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지난 6월 2023년 기준금리를 두 번(0.50%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 FOMC에서는 절반의 Fed 위원이 내년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또한 미국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70%의 참여자들은 내년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금융 시장은 연내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시행과 향후 금리 인상에 대비하고 있다.미국뿐만 아니라 신흥국에서도 물가 상승에 대비한 기준금리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 브라질·멕시코·헝가리 등 신흥국에서는 이미 기준금리를 수차례 인상했다. 한국도 지난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이러한 금리 인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완화된 재정 정책의 회복 과정이다. 시기의 문제는 있지만 인상 자체는 필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과거 금리 인상기 자금의 흐름과 금융 시장의 분석을 통해 금리 인상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주식 시장과 달러, 경기의 관계 따져봐야21세기 이후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시기는 두 차례였다. 1차 금리 인상기는 2004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25개월 동안이다. Fed는 이 시기 무려 4.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2차 금리 인상기는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37개월간이다. Fed는 이 시기

    2021.10.12 06:00:01

    금리 인상은 주식 시장에 독일까 득일까
  • 개발자 블랙홀 된 '네카라쿠배당토'…치솟는 몸값에 중소업계 '한숨'

    [비즈니스 포커스] 게임업계를 시작으로 연일 쏟아지는 개발자 연봉 인상 소식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거둔 이익을 인재들에게 환원함으로써 동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여겨진다. 하지만 중소·중견기업 개발자들에겐 최근의 현상은 그저 ‘그림의 떡’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처우의 양극화가 심해진다면 중소기업들이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이 더더욱 힘들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2021.03.18 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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