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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캥스터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캥스터즈는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 강 대표(32)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캥스터즈는 ‘매사에 정성을 담은 행동, 스스로 개선점을 찾아 나서는 변화지향적 행동,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와 열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만든다’는 미션과 ‘장벽을 넘어 장벽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가진 에이블테크 기업입니다.”캥스터즈는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를 개발했다. 휠리엑스는 활동형 휠체어에 탑승한 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트레드밀이다. 본인의 운동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셀프 트레이닝 모드가 적용된 제품이다. 휠리엑스는 올해 1월 국내에 출시했고, 올해 9월부터 미국, 프랑스, 호주, 중동 등 소량의 유상샘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내년 1월 미국에 휠리엑스를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휠체어 사용자들이 맞춤형 운동 콘텐츠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 홈피트니스 솔루션”이라며 “휠체어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전용 센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사용자가 운동을 통해 본인이 성장하는 것을 데이터 기반으로 볼 수 있게 개발했습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휠체어 사용자를 100여명을 넘게 만났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고충 점은 건강이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유산소 운동 기구나 홈트레이닝 보조기구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듭니다. 기존에 있는 제품

    2022.12.15 16:51:19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스마트 휠체어 피트니스 솔루션 ‘휠리엑스’ 개발하는 ‘캥스터즈’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스마트팩토리 재고 관리 솔루션 개발하는 ‘제로클래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제로클래스랩은 스마트팩토리 재고 관리 솔루션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동엽 대표(28)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한국뉴욕주립대학교 컴퓨터과학 학부와 석사를 졸업한 이 대표는 “가장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IT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제로클래스랩을 창업했다”고 말했다.제로클래스랩은 첫 번째 아이템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재고 관리를 편리하게 도와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부품함 안에 들어있는 볼트와 너트 같은 산업용 소모성 부품에 대한 재고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장에서는 무게 저울로 소모성 부품의 잔량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적외선 센서는 접촉식 솔루션으로 고장이 빈번하고 비효율적입니다. 이런 이유로 작업자가 직접 손으로 관리하는 공장들이 대다수입니다.” 제로클래스랩은 부품함의 사진을 인공지능과 영상 인식을 통해 분석하고 남아있는 재고의 부피를 측정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대표는 “측정된 결과 값은 관리자용 대시보드나 디지털 트윈으로 시각화돼 관리자가 직관적으로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영상 인식 기반의 부피 측정 프로그램은 제로클래스랩이 개발한 독창적인 솔루션입니다. 기존의 전자저울과 적외선 센서와 같은 접촉형 솔루션과 달리 비접촉형 솔루션입니다. 구축 난이도가 낮고, 고장 위험이 적어 다양한 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제로클래스랩은 제조 공장 네트워크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단조 공장의 선두 주자인

    2022.12.15 16:46:17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스마트팩토리 재고 관리 솔루션 개발하는 ‘제로클래스랩’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세라믹코팅 사각 냄비 브랜드 ‘네오팟(NeoPot)’ 출시한 비엠코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엠코르는 주방용품 제조와 도소매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영주 대표(50)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 정 대표는 “비엠코르는 Brand Markting Korea의 약자로 신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내 가족의 음식을 만드는 주방용품의 품질이 더 좋고 안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창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유해하지 않은 세라믹코팅 제품인 에코스타 냄비와 ‘네오팟(NeoPot)’ 브랜드 제품을 출시했다. “오랜 연구 끝에 세라믹코팅 용기 제조 특허 기술을 획득했으며, 브랜드K 인증, 서울어워드 인증, 그리고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 받았습니다.”네오팟의 대표 제품은 사각 멀티핸들 세라믹팬이다. 정 대표는 “사각이라 원형 사이즈 대비 더 많은 용량을 쓸 수 있다”며 “3~4구의 일체형 가스렌지, 인던션 등에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사각 라운드 디자인에 멀티핸들을 적용하고, 볼트와 너트가 없이 유리 뚜껑에 실리콘을 사용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겹겹이 쌓아서 보관하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신제품 네오팟 멀티냄비 세트는 인천대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돼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의 사각 디자인 냄비에 착탈이 가능한 양수 손잡이를 적용한 제품이다. 정 대표는 “냄비 양쪽 손잡이가 분리되고 손쉽게 장착해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비엠코르 제품은 세라믹코팅 용기 제조 특허 기술과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해 품질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2022.12.15 16:42:06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세라믹코팅 사각 냄비 브랜드 ‘네오팟(NeoPot)’ 출시한 비엠코르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스마트팩토리 로봇팔 AI 솔루션 개발하는 스타트업 ‘아임토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임토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성노윤 대표(29)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 카이스트에서 AI 박사학위를 받은 성 대표는 대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임토리를 창업했다.아임토리는 스마트팩토리의 생산관리시스템(MES)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분야는 ‘로봇팔’이다.성 대표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시장에서 로봇팔을 활용하는 기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스마트 팩토리 하드웨어를 구축해 놓으면 비효율적으로 전체 프로세스가 작동 생산성 관점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스마트 팩토리의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시키는 것은 모든 스마트팩토리의 이슈입니다. 아임토리는 로봇팔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로봇팔은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 수명도 8~10년으로 길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작동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아임토리는 컴퓨터 비전과 센서 기술을 활용해 로봇팔의 단점을 극복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로봇팔의 오작동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교정하는 기술까지 개발했습니다.”아임토리는 대기업과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성 대표는 “LS산전 로봇팔 최적화 실증검증(PoC)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SK에코플랜트 대스타해결사 선정 및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선정으로 현대자동차와 PoC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성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22.12.14 13:10:52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스마트팩토리 로봇팔 AI 솔루션 개발하는 스타트업 ‘아임토리’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보이스 교육 플랫폼 ‘하우보이스(Howvoice)’ 개발한 블루트리엔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방송과 성우 관련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하기에 관심을 두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의 시대가 빠르게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비대면 시대에서는 목소리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보이스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연기자인 성우들과 함께 말하기, 표현하기를 교육하는 일을 고민하다 비대면 교육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블루트리엔터는 비대면 보이스 교육 플랫폼 하우보이스(howvoice)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동하 대표(50)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TBN 교통방송 MC와 오디오 PD, 성우 에이전시 등에서 20여 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트리엔터를 창업했다.“문자나 카톡이 소통의 수단이 된 MZ세대가 직장에서 또는 말로 하는 의사소통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0명 중 3명이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우보이스는 콜포비아 때문에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들을 타켓으로 하는 플랫폼입니다.”하우보이스는 전문가들이 사용자의 보이스를 측정하고 분석해 본인에 맞는 목소리를 디자인하고 빌드업하는 비대면 교육 플랫폼이다. “하우보이스 앱에 개인의 음성을 올리면 성우들이 무료로 코멘트를 해줍니다. 디테일한 컨설팅이 필요하면 성우와 비대면으로 일대일 보이스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하우보이스는 성우와 아나운서 등의 보이스 디자이너들이 같은 지문을 읽어 목소리 표본을 만든다. 만들어진 표본을 바탕으로 보이스 표준데이터를 분석한다. 표준 목소리 시 수치와 사용자 목소리 정보를 비교한다. 그

    2022.12.14 13:10:26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보이스 교육 플랫폼 ‘하우보이스(Howvoice)’ 개발한 블루트리엔터
  •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해먹 텐트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피크닉파트너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피크닉파트너스는 캠핑용 텐트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희윤 대표(49)가 2015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아이들이 어릴 때 캠핑을 시작해 10년 이상 캠핑에 빠지면서 캠핑용 제품을 만들게 됐다”며 “피크닉파트너스는 손쉬운 설치와 다목적 기능성 그리고 아름답고 고정관념 없는 디자인으로 캠핑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피크닉파트너스의 대표 제품은 해먹 텐트다. “아이들이 해먹을 정말 좋아했는데 항상 위험한 자세로 거칠게 해먹을 타다가 자주 떨어지곤 했습니다. 그 당시 해먹 스탠드는 해먹 아랫부분에 경첩이나 나사가 위험하게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해먹에서 떨어져 다칠까 항상 불안했죠.”이 대표는 해먹프레임에 이전에 없던 신개념 구조를 도입했다. 해먹 아래에 푹신하게 매트를 깔아주면 아이가 해먹을 타다가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 해먹프레임을 개발했다. 프레임을 텐트로 발전시켜 해먹이 있는 텐트라는 ‘힌트(HinT: Hammock in the Tent)’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다.“자녀와 함께 캠핑한다면 힌트(Hammock in the Tent)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은 해먹을 좋아하죠. 캠핑장에서 힌트를 처음 본 주변 아이들이 궁금해서 힌트 주변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다 힌트는 캠핑장 아이들의 아지트가 됩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동안 부모들은 잠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이 대표는 2016년부터 힌트의 역사를 와디즈에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와디즈를 통해 피크닉파트너스만의 개발품을 출시했습니다. 2016년 6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총 12회 펀딩프로젝트

    2022.12.14 13:10:14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해먹 텐트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피크닉파트너스’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아시스펀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아시스펀드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온투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성길 대표(46)가 2019년 11월에 설립했다.‘P2P 금융’이라 불리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은 투자자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계 대출을 해주고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방식의 금융업을 말한다.김 대표는 현대캐피탈, 솔로몬캐피탈 등에서 리테일 상품개발, 신용평가 및 심사 업무를 맡아 남다른 성과를 보인 업계 베테랑이다. 김 대표는 오아시스펀드 설립에 앞서 금융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해 금융사·증권사 등을 통한 자금조달·중개 사업을 운영했다. 해당 기업은 빠르게 성장해 2019년까지 매월 1000억원이라는 유동화를 이루기도 했다. 김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가 금융 분야에서도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해 2019년 오아시스펀드를 설립했다”며 “오아시스펀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융소외계층인 고금리 대출을 사용 중인 개인·자영업자·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오아시스펀드는 2021년 8월 자기자본 등의 요건을 갖춰 금융위원회 등록을 마쳤으며 ‘주택담보대출’을 주요 상품으로 올해 9월 기준 누적 대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온투업 중 유일한 ‘저작권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김 대표는 “오아시스펀드는 현재 49개의 온투업 회사 중 후발주자이지만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성장률 114.8%로 업계 1위, 2022년 1월 기준 대출 잔액 업계 3위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처음에는 생소한 업계이기도 하고 금융 수탁을 한 회사 대표가 P2P

    2022.12.13 11:17:27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아시스펀드’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마케팅을 위한 제품인 POSM 제작하는 스타트업 ‘엠티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엠티모는 마케팅을 위한 제품인 POSM(point of sales material)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박민선 대표(47)가 2020년 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POSM 제작을 15년 넘게 해왔다”며 “엠티모는 다양한 형태의 종이 재질 진열대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POSM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되는 광고물을 제작하는 사업 분야입니다. 엠티모는 마트, 편의점, 드럭스토어에서 사용되는 구매시점광고물(POP) 전문 제작 기업입니다. 조립과 이동이 편리하고 분리배출이 쉬운 종이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제품 품목에 맞춰 하중과 사이즈를 설계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 맞춘 전문 디자인 제작이 가능합니다.”엠티모의 주요 제품은 덤프빈, 걸이넥, 미니랙이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가공식품과 주류업체들이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박 대표는 “엠티모의 강점은 이동과 조립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을 설계한다는 것”이라며 “제품은 폐기가 쉬운 종이 재질”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엠티모 제품은 기존제품과 다르게 골판지 구조를 강화했다”며 “선반당 10kg 이상 최대 2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OP 광고시장에선 일회용으로 가공이 쉽고 강도가 좋은 발포플라스틱이나 아크릴 등을 사용합니다. 이런 제품은 재활용이 불가한 원료가 사용됩니다.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엠티모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원재료를 활용합니다. 모든 제품이 재활용할 수 있어 탄소 배출량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엠티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2.12.13 11:17:24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마케팅을 위한 제품인 POSM 제작하는 스타트업 ‘엠티모’
  •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VR 스포츠 게임 개발하는 스타트업 ‘브이알카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브이알카버는 가상현실(V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강두환 대표(67)가 2015년 12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삼성전자와 삼성자동차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VR 사업을 시작했다. 자동차 레이싱 콘텐츠를 첫 아이템으로 개발한 강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스키와 봅슬레이 콘텐츠를 만들었다.브이알카버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했던 정부지원과제 5G 대·중·소 동반 성장 프로젝트의 성과의 하나로 양산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21년 10월부터 본격적인 홈짐 사업에 뛰어들었다.대표제품은 브이알카버가 전신 운동용으로 개발한 45도로 좌우 회전이 가능한 백핸들 타입의 실내 사이클 제품 ‘싱카버’다. 싱카버는 전선 없이 무선통신으로 연동되는 충전방식으로 개발됐다. 언제라도 필요할 때 운동할 수 있도록 실내 거실에 상시 비치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강 대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으로 개발된 11종류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향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 또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싱카버는 ‘트랙마스터’라는 게임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친구들 8인까지 온라인으로 함께 운동하면서 레이싱할 수 있어 운동 시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상품화했다. 또한 안장 부와 페달 부가 동시에 좌·우로 회전하며 하체운동은 물론 복부 운동과 전신운동이 가능하게 했다.강 대표는 “페달을 밟으면서 하체가 자연스럽게 좌우로 돌아갈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릎 관절에

    2022.12.13 11:17:22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VR 스포츠 게임 개발하는 스타트업 ‘브이알카버’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제조기업 업무통합 시스템 ‘스마트공장장’ 개발한 ‘디엠테크컨설팅’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엠테크컨설팅은 제조기업 업무통합 시스템 ‘스마트공장장’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황수정 대표(52)가 2019년 11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20년 이상 제조업 전산시스템 분야에서 근무했다. 산업현장의 실무부터 제조시스템 맞춤 개발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디엠테크컨설팅을 창업했다.“국내 제조업이 자동화되고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산시스템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필수적인 요소가 됐습니다. 다양한 산업현장의 현실적 요구사항과 적합한 시스템에 대해 줄곧 생각해 왔습니다. IT 분야의 가속화로 제조업도 스마트공장 보급이 이슈화됐습니다. 중소기업이 효율적으로 필요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디엠테크컨설팅은 중소 제조기업이 복잡하지 않은 절차와 저비용으로 IT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마트공장장’을 개발했다. 황 대표는 “이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경험에 의한 정확한 컨설팅과 IT 기술에 의한 표준화된 플랫폼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스마트공장장은 제조기업이 부서별로 나눠 관리하는 필수적인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며 표준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말했다.“제조 현장은 산업별 공정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이를 수용해가며 최적의 프로세스와 표준 방법론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기업들은 플랫폼에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구독할 수 있어 비용과 유지관리에 상당한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룹웨어 및 전사자원관리(ERP)와 같이 표준화

    2022.12.12 12:20:15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제조기업 업무통합 시스템 ‘스마트공장장’ 개발한 ‘디엠테크컨설팅’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제약·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바이오소프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바이오소프트는 제약·바이오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강삼순 대표(51)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바이오소프트는 첨단 기술과 로직 개선으로 제약, 바이오, 화장품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제약·바이오 제조업체의 데이터 완전성 평가지침이 완제의약품으로 확대됐고, 2023년부터는 원료 의약품까지 전면 확대가 이뤄집니다. 사회적 이슈로 제조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정보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스마트팩토리 운영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수요도 증가했습니다. 바이오소프트는 이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되고자 의약품 데이터완전성(Data Integrity) 평가지침에 부합하면서 사용하기 쉽고 가격 경쟁력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바이오소프트는 여러 분석 장비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제어하는 LAS와 LIMS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정제된 기록을 측정하고 기록된 데이터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 대표는 “반응형 웹 프레임워크 제공으로 확장성과 편의성을 증가시켰다”고 강조했다.대표 서비스는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 분석데이터자동수집시스템(LAS), 전자시험일지(ELN), 품질관리시스템(QMS),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이다.LIMS는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생성된 데이터를

    2022.12.12 12:20:10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제약·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바이오소프트’
  •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ICT를 통해 스포츠 서비스 새롭게 디자인 하는 스타트업 ‘스포위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포위크는 스포츠 이벤트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지만 대표(36)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스포위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스포츠 서비스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지난 12년간 MICE와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아온 박 대표는 경영대학원(MBA)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여러 스포츠 단체들의 임원과 사무국장을 겸직해 왔다.스포츠 이벤트 지원 플랫폼 ‘스포위크’는 스포츠 단체들이 별도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이나 유지보수 비용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포츠 이벤트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제공 서비스(Software as a Service)다.“스포위크는 스포츠 이벤트 전반적인 운영·관리와 온라인 참가 신청을 위한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포츠 단체들은 간단한 설정과 정보 입력을 통해 다양한 종목의 행사 전용 페이지를 개설 후 실시간 참가 내역과 주요 현황을 확인하고 참가비, 출석, 기념품 지급, 시상 정보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행사 정보는 체계적으로 정리돼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회원 정보를 바탕으로 간편한 참가 신청과 내역 관리가 가능합니다.”스포위크는 최근 종목별 대진표, 경기 일정·기록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리그·토너먼트 운영·관리’ 기능 개발을 추진하며 신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오는 11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스포츠엔진이라는 미국 회사는 14개 종목의 유소년, 아마추어, 프

    2022.12.12 12:20:05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ICT를 통해 스포츠 서비스 새롭게 디자인 하는 스타트업 ‘스포위크’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화장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더마뮬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더마뮬러는 화장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우숙형 대표(49)가 2019년 9월에 설립했다.우 대표는 “더마뮬러는 연구원 출신의 화장품 전문가들이 개인의 피부 공식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오랜 임상 노하우로 엄선한 핵심 성분만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마뮬러는 피부별 집중 케어에 주력한 제품으로 세상의 모든 여성에게 위로를 주고 지구와의 공존을 목적으로 클린 뷰티를 실천해나가는 기업입니다.”우 대표는 “더마뮬러의 강점으로 17년 경력의 피부과 화장품 연구원이 직접 만들어 품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더마뮬러의 첫 번째 출시 브랜드인 디어레이디는 ‘피부만을 위한 고농축 미니멀리즘 처방’을 모토로 만들었다.“보통의 화장품들은 여러 가지 추출물을 조금씩 넣고 효과가 좋다는 광고를 하는 데 반해, 디어레이디는 1~2가지의 핵심 원료를 고농축으로 사용하여 최대의 효능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저분자 마이크로 기술’을 활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습니다.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저분자 마이크로 입자는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실제로 바른 다음 날 피부가 좋아졌다고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았습니다.”제품은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SNS와 라이브커머스 등을 활용해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 채널에 최근 제품을 런칭하며 해외 판매도 시작했다. 우 대표는 “화장품 특성상 최소 1~2년에 거친 브랜딩과 꾸준한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우 대표는

    2022.12.09 07:01:38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화장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더마뮬러’
  •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공장 설비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처리장치 개발하는 ‘레이아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레이아웃은 공장 설비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 처리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유식 대표(34)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디자인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센서시스템연구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이아웃을 창업했다.레이아웃은 제조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프레스 설비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 처리 장치다.김 대표는 “데이터 처리 장치는 제품 생산 시 필요한 최적의 로드톤을 생산 공정에 적용한다”며 “장치를 활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생산량 전산화에 소모된 작업시간을 줄여주고 근로자의 업무부담은 낮춰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레이아웃은 제품 외형을 3D프린팅 생산방식을 적용해 생산한다. “현재 국내는 반도체 수급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단자 부품 등 다양한 부품 수급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품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제품의 크기와 외형 등 설계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제품 생산은 설계 변경 시 금형을 수정하고 제품을 양산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반면 3D프린터를 활용한 생산은 설계 데이터를 컴퓨터에서 수정 후 바로 제작에 착수할 수 있어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월등히 빠릅니다. 제품이 필요할 때 원하는 수량만큼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프레스 로드톤 데이터 처리 모듈은 로드 데이터 측정 모듈형 옵션 장치다. 프레스 공정 과

    2022.12.09 0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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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지속할 수 있는 일상 통증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파이헬스케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이헬스케어는 지속할 수 있는 일상 통증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승환 대표(32)가 2015년 6월에 설립했다.파이헬스케어는 통증관절 건강 브랜드 ‘시리어스’, 반려동물 관절건강 브랜드 ‘시리어스펫’ 그리고 식단관리 서비스 ‘빼다’를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모든 브랜드의 목표는 일상 속 지속할 수 있는 통증 건강관리”라고 소개했다.파이헬스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30억원이다. 매출 대다수가 근적외선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나왔다.파이헬스케어의 근적외선 디바이스는 얇고 착용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박 대표는 과거 다년간 투명디스플레이 필름을 개발하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얇고 튼튼한 근적외선 모듈을 만들었다. 파이헬스케어는 디바이스 외에도 통증관리를 책임지는 전문인력을 위한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도 개발 중이다.박 대표는 “소프트웨어는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포함해 통증 전문 운동센터 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디바이스를 통해서는 통증이 있는 사용자를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는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데이터를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은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박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은 제품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재구매율을 높이고 브랜드 충성 사용자를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서울대 기계과를 졸업했습니다. 창업은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조차도 모르는 대학생일 때 시작됐습니다. 우연히 대학생 창업 기업의 팀원 모집 공고를 보고

    2022.12.09 07:01:25

    [인천대학교 2022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지속할 수 있는 일상 통증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파이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