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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뱅크, 싱가포르 벤처캐피탈과 손잡고 스타트업 키운다

    인포뱅크가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인포뱅크는 투자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이 최근 싱가포르 파쿠하르(Farquhar) 벤처캐피탈(이하 FVC)과 투자 파트너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과 FVC 양사는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를 통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협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펀드 결성에 대한 기회 모색 ▲양사 포트폴리오사에 대한 상호 지원(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행사 참여) ▲투자 및 투자 포트폴리오 운영 등에 대한 벤처생태계 교류 및 인사이트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이 MOU를 체결한 FVC는 싱가포르의 대표 벤처캐피탈 가운데 하나다. FVC는 크로스보더 초기 기업 전문 투자기관으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기업공개(IPO)까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제이슨 수 FVC 총괄 파트너는 “앞으로 식파마, 모핀 등과 같은 인포뱅크의 유망한 포트폴리오사가 동북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MOU 체결에 대해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의 길창군 부대표는 "파쿠하르VC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사에 대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며 "최근 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에 공동 투

    2024.01.08 12:07:59

    인포뱅크, 싱가포르 벤처캐피탈과 손잡고 스타트업 키운다
  • '코발트', '더발라' 팁스(TIPS)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대면 통합 문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리젠트 운영사 ‘코발트’와 메이크업 플랫폼 발라랩 운영사 ‘더발라’가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프리젠트’는 펜데믹 이후 원격근무가 대중화되면서 문서 공유만으로 부족한 의사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영상 자료를 첨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문서에 대한 설명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영상 수정이 필요한 경우 전체 영상을 다시 제작할 필요 없이 부분 수정이 가능하다. 코발트는 문서 중심 영상 데이터화 기술에 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고, 국제 특허 준비 또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150개국에서 40,000여명이 방문했다. 더발라의 ‘발라랩’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뷰티 정보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이를 활용해 초개인화 뷰티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 오프라인에서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메이크업 아티스트 매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발라랩은 작년 3분기 정식 서비스 출시 후 거래액은 매월 20% 이상, 트래픽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팁스 운영사이자 코발트, 더발라 투자사인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의 홍종철 대표는 "코발트의 ‘프리젠트’는 스타트업 및 기업 고객 중심으로 꾸준히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글로벌 SaaS 시장에서 세계 최고 문서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더발라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매칭 및 뷰티 콘텐츠 중심의 차별화된 커머스 운영을 강점으로 향후 글로벌 통합 뷰티시

    2022.05.06 14:59:29

    '코발트', '더발라' 팁스(TIPS)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