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이력·주행기록 등 관리 위해 자전거 덕후들이 만든 앱 '페달체크'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와이크는 일명 ‘자전거 덕후’들이 모여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와이크는 통합 자전거 관리 서비스 앱 ‘페달체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무비(38) 대표의 자전거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시작했다. 학부생 때부터 자전거와 관련된 창업을 구상하고 있었다는 이 대표는 홍익대학교 프로덕트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자전거 디자이너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자전거 설계를 하기 위해 인...
2021.02.23 13:38:07
-
[인하대학교 2020 초기창업패키지] “20m 밖에서도 컨테이너 정보 알 수 있죠” 초장거리 읽는 RFID 기술 개발한 스마트알에프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스마트알에프는 국내 항만 컨테이너 이송 및 적재 관리에 필수적인 초장거리 패시브 스마트 태그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선박에 이송하거나 적재해야 하는 컨테이너들을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 관리하면 오류나 누락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사이즈가 매우 크고 한 번에 5단 정도의 높이까지 적재되기 때문에 컨테이너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20m 이상의 높이를 인식할 수 있는 초장거리 인식 태그 적용이 필요하다. 기존에 사용되...
2021.02.17 11:24:23
-
[인하대학교 2020 초기창업패키지] 조이포커스, '조립식 무지토이'로 2D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다
피석현 조이포커스 대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기업이나 지자체 홍보용으로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조이포커스는 2D 캐릭터 IP를 피규어나 굿즈로 3D로 제작해 상품화 한다. 피석현(46) 조이포커스 대표는 상품성이 있고 디자인도 우수하지만 3D 디자인, 모델링, 목업, 금형, 양산 등 일련의 긴 과정 탓에 빛을 보지 못하는 캐릭터를 살아숨쉬게 만든다. 이는 피 대표가 과거 3D프린터 제조사에서 5년간 본부장으로 일했기에 가능했다. 그...
2021.02.15 13:58:51
-
[인하대학교 2020 초기창업패키지] 브이리스브이알, 찾아가는 VR체험 서비스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4차 산업혁명으로 가상현실(VR) 기술도 전보다 대중화됐다. VR은 게임이나 학습 외에도 산업 전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 VR을 이용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게 시뮬레이터다. VR 화면에 맞춰 시뮬레이터가 움직이기 때문에 몰입도가 배가 된다. 하지만 시뮬레이터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달한다. VR 이용계층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
2021.02.08 14:08:30
-
인하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GTEP) 양성사업 6년 연속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인하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에 6회 연속 선정됐다. 인하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전문화를 추진한다. GTEP사업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산학협력사업이다. 매년 무역에 관심 있는 대학생...
2021.01.29 14:59:18
-
인하대 창업지원단 '2020 초기창업패키지 미추홀 비룡 데모데이'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하대 창업지원단이 28일 ‘2020 초기창업패키지 미추홀(Meet-U-All) 비룡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는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사업방향과 비즈니스모델을 투자자와 전문가에게 평가받고 투자를 연계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지원하는 자리다. 인천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보육, 투자로 이어지는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이 발굴 육성하는 학생창업자와 초기창업패키지...
2021.01.29 14: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