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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CSR]하나금융, ESG 금융 선도…'하나 파워 온' 취약계층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 등의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인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ESG 활동인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회적 혁신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과정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 들어 4년 차에 접어든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프로그램을 통해 라하프를 사회적 혁신 기업으로 선정해 발달장애 배우들이 이곳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라하프는 2016년 설립 당시부터 발달장애인 단원들을 모집해 이들과 함께 정기 공연을 이어온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극단이다. 뮤지컬 공연 외에도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과 직업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라하프가 후원한 창작 뮤지컬 <드리머스(Dreamers)>는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자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동화 같은 세계관에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따뜻한 가족극이다.하나금융그룹은 <드리머스> 가족극을 ESG 광고 캠페인 ‘엄마의 졸업식’으로 만들어 주목을 끌었다. 올 들어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챌린지(청년 일자리 창출 및 신중년 재취업 지원) △하나 파워 온 케어(미혼모와 학대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통한 사

    2022.10.31 09:33:01

    [2022 CSR]하나금융, ESG 금융 선도…'하나 파워 온' 취약계층 지원
  • 매년 1만 명씩 ‘통 크게’ 뽑는다

    [CEO 24시] 구광모 LG 회장LG그룹이 향후 3년간 직접 고용 인력을 기존 대비 10% 늘린다. 매년 1만 명씩 3년간 총 3만여 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LG는 LX그룹의 분리와 스마트폰 사업 철수 등으로 인력 수요가 줄었음에도 오히려 고용의 폭을 늘리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구광모 LG 회장과 김부겸 국무총리 등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10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구 회장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여는 일이자 나라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며 “미래 첨단 분야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0.30 06:00:15

    매년 1만 명씩 ‘통 크게’ 뽑는다
  • 동국대, '일자리 창출' 국민연금공단·신한은행과 MOU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는 19일 국민연금공단, ㈜신한은행과 디지털 사회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프로젝트 기획 및 신규 사업 발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컨설팅 및 일자리 연계 △홍보 및 인식 제고 사업 공동 추진 △정책연구 및 R&D 협력 △사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에 대해 협력하게...

    2021.03.19 16:21:57

    동국대, '일자리 창출' 국민연금공단·신한은행과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