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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넘어 상용차로] 택배·유통업체, 전기트럭 도입 팔 걷어

    전기차 하면 골프장 카트를 우선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엔 전기를 동력으로 한 이동 수단이 산업 분야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유통·물류 업계는 전기차의 연료비 절감 효과에 주목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1톤 택배용 전기트럭은 대당 연간 200만원, 0.5톤 전기트럭은 134만원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 서울시는 2014년 11월부터 6개월간 택배용 전기트럭 시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도심 택배 트럭은 주행거리가 ...

    2016.04.11 00:00:00

    [승용차 넘어 상용차로] 택배·유통업체, 전기트럭 도입 팔 걷어
  • 'SM6' 앞세운 르노삼성…내수 3위 노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반격을 예고했다. 지난해 단 한 대의 신차조차 발표하지 못하며 현대·기아차, 한국GM, 쌍용차에 이어 업계 5위(2014년 기준 4위)로 내려앉은 굴욕을 만회하려는 듯 올해는 1월부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6년을 ‘르노삼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단순히 4위 자리를 재탈환하는 정도가 아니다. 전사적으로 철저한 준비 아래 쌍용차와 한국GM을 제치...

    2016.01.19 00:00:00

    'SM6' 앞세운 르노삼성…내수 3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