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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금융권, 한 눈에 보는 자산관리 전략은

    지킬까 불릴까 자산관리 선택지는 ②올해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자산관리(WM) 나침반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금융사들은 자산관리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경쟁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다시 심기일전하고 있다. 10곳 금융사들의 올해 자산관리 전략 방향에 대해 정리해본다.올해 자산관리 전략 방향은KB국민은행은 올해 ‘신탁제도’와 ‘신탁 상품 개발’ 기능을 통합해 실질적인 신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기존 신탁사업부와 신탁운용부를 ‘신탁부’로 통합하는 등 기능을 일원화했다.또한 고객별로 1대1 계약에 기반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등 WM 어드바이저리(advisory)의 전문성에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 인력 확충을 지속할 계획이며, WM복합점포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활용한 그룹 차원의 종합자산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단위로 구축된 WM 채널과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PB센터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전략 방향으로 리스크 대비와 고객 수익률 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큰 틀에서는 우리나라 초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에 있어 글로벌 분산투자 관점에서 해외 자산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직전년도에 투자 상품별로 고객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절세 방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고객 포트폴리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전략으로 프라이빗뱅킹(PB) 고객군별

    2022.01.26 10:00:05

    [Big Story]금융권, 한 눈에 보는 자산관리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