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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따라 출발선 달라진다고?”…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공정성 논란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서지희 대학생 기자] 100m 단거리 경주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승패를 가르는 시간은 단 15초 안팎이다. 그만큼 순발력이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그런데 여기서 선수마다 출발선이 다르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공정성 문제가 불거질 것이다. 비슷한 상황이 이번 1학기 중앙대 수강신청 현장에서도 연출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수강신청 장바구니 추첨 이관제 때문이다. 장바구니 추첨 이관제란 장바구니 추첨 이관제란 장바구니...
2021.04.01 16: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