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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6월 코스피 단기 반등, ‘에너지·화학’ ‘IT 부품·장비’ 주목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쇼트 커버를 동반한 단기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 단기 반등의 주요 원인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긴축 정책 정점 기대감’이다.미국 중앙은행(Fed)이 ‘장기 기대 인플레 심리’로 주목하는 5년, 5년을 내다본 기대 인플레는 4월 말부터 하락 전환됐다. Fed가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데 참조하는 ‘근원 개인 소비 지출 물가지수(코어 PCE 물가)’는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Fed의 목표는 전월 대비 0.2% 상승이지만 전월 대비 0.3% 이하면 시장은 안도할 것으로 보인다.Fed 인사들의 완화적인 발언과 5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는 시장에 완화 정책 기대감을 키웠다.다만 Fed가 실제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인플레가 낮아지고 경기가 악화돼야 한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 가수요가 연말부터 재고로 잡히면서 신규 주문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실적 발표 시즌에 하반기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으로 주어질 수 있다.6월은 윤석열 정부의 산업 정책이 본격화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SK하이닉스 본사에서 5월 30일 개최된 ‘제1차 산업 전략 원탁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상반기 중에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러한 점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6월 중순께 발표될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서 산업 정책의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이기 때문이다.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이후 기업들의 투자 계획 발표가 본격화하고 있는 점도 같은 맥락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 삼성과 SK의 투자 효과로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 금액이 가장 많다는 점이 특징이고 따라

    2022.06.08 06:00:33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6월 코스피 단기 반등, ‘에너지·화학’ ‘IT 부품·장비’ 주목
  • [숫자로 본 경제] 월세, 전세 거래량 처음으로 추월했다

    [숫자로 본 경제]지난 4월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율이 50%를 넘어 전세 거래량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5월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는 총 25만8318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가 50.4%(13만295건)를 차지해 전세 거래량 49.6%(12만8023건)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월세 거래량이 50%를 넘고 전세 거래량을 추월한 것은 정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이다.올해 1∼4월 누적 거래 기준으로 보면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의 비율은 48.7%로 작년 같은 기간(42.2%)보다 6.5%포인트, 5년 평균(41.6%)과 비교해서는 7.1%포인트 각각 높았다.국토부는 월세 비율이 높아진 이유로 2020년 7월 도입된 ‘임대차 3법’의 영향이 크다고 봤다.특히 작년 6월 전월세 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그동안 신고가 잘 이뤄지지 않던 오피스텔과 원룸 등 준주택의 월세 계약 신고가 늘어나 월세 비율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또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 기존 주택에 계속 거주하는 세입자가 늘어 전세 매물이 잠기고 집주인들이 4년 치 보증금 인상분을 한 번에 올려 받으려고 하면서 전셋값이 크게 오른 것도 전세의 월세화 현상을 부추긴 한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잇단 금리 인상으로 세입자들이 전세 대출을 받아 비싼 이자를 내느니 차라리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는 편이 낫다고 여기는 분위기도 월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65일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전면 봉쇄됐던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가 봉쇄 시작 65일 만에 정상 회복에 나섰다.상하이시는 6월 1일 오전 0시(현지 시간)를 기해 도시 봉

    2022.06.05 06:00:06

    [숫자로 본 경제] 월세, 전세 거래량 처음으로 추월했다
  • 신림선·신분당선으로 본 부동산 시장의 지하철 노선 개통 효과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올해 5월 28일 두 개의 중요한 지하철 노선이 개통됐다. 서울 경전철 신림선과 신분당선 북단 구간이다. 신림선은 서울에서는 우이~신설선에 이은 둘째 경전철로, 개통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인기 없던 기존 경전철과 다른 신림선경전철은 중전철 대비 그동안 큰 인기가 없었다. 2012년 7월 개통된 의정부 경전철이나 2013년 4월 개통된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등은 적자 누적으로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등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2017년 9월 개통된 서울 우이~신설선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이들 기존 경전철 노선은 수익성보다 주로 교통 소외 지역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 차원이 개통 목표였다. 반면 신림선은 수익성을 노리는 최초의 경전철이다. 한국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로 환승 없이 곧바로 연결되는 노선이기 때문이다.우이~신설선이 출발하는 강북구나 경유하는 성북구는 인구 대비 일자리 비율이 각각 23.5%, 25.1%밖에 되지 않는다. 서울시 평균인 53.7%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해당 지역은 일자리가 부족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일자리가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많은 곳이다.신림선도 우이~신설선과 인구 대비 일자리 비율은 비슷하다. 출발하는 관악구는 23.1%, 경유하는 동작구는 26.8%다.하지만 신림선이 도착하는 영등포구는 101.6%나 되는 전형적인 업무 중심지다. 영등포구에 사는 사람이 아기부터 노인까지 1000명이라면 영등포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1016명이란 뜻이다. 일자리 대비 거주자가 부족해 다른 지역의 사람이 영등포구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또한 여의도 업무 중심지로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뿐만 아니라 신림역(2호선),

    2022.06.04 06:00:05

    신림선·신분당선으로 본 부동산 시장의 지하철 노선 개통 효과
  • [돈 되는 해외 주식] 포티넷, 기술 경쟁력 높은 네트워크 보안 사업자

    [돈 되는 해외 주식]포티넷은 네트워크 방화벽을 주력으로 하는 네트워크 보안 사업자다. 세계 네트워크 보안 시장점유율 14%로 팔로알토네트웍스(19%)와 시스코시스템즈(16%)에 이어 3위다. 네트워크 보안 톱5 사업자 중에서 포티넷과 팔로알토만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포티넷은 네트워크 보안 이외에도 클라우드 보안, 엔드포인트,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보안, 위협 보호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의 매출 구조는 제품(38%)과 서비스(62%)로 나뉜다. 제품은 하드웨어 또는 가상 어플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광범위한 보안 솔루션 ‘포티게이트(FortiGate)’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논 포티게이트(Non-FortiGate)’ 제품군으로 나뉜다.포티넷의 네트워크 보안 사업 전략은 네트워크와 보안을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으로 구축해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는 포티넷이 자체적으로 설계한 프로세싱 칩을 바탕으로 운영체제(OS)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접근 방식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세싱 칩과 OS를 운영하는 기술적 경쟁력은 같은 가격대의 경쟁사 제품 대비 성능을 크게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강점으로 연결된다.포티넷의 또 다른 강점은 네트워크 보안 사업자 중에서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인 ‘SD-WAN(Software Defined Wide Area Network :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해 시장을 구축한 선두 주자로서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다. SD-WAN 네트워킹 기술과 보안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면서 SD-WAN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 전체 매출 구조에서 SD-WAN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7%에서 2021년 15%까지

    2022.06.02 06:00:03

    [돈 되는 해외 주식] 포티넷, 기술 경쟁력 높은 네트워크 보안 사업자
  • 궁금한 재테크·상속, 전문가들이 해법 제시

    한경 머니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 6월 8·9일 개최 '머니톡 상속톡'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및 현장 강연…사전접수 진행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재테크와 상속 이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산관리 빅 콘서트가 내주 개최된다.  한국경제 머니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 9명을 초빙해 재테크와 상속 이슈에 대한 자산관리 로드맵을 제시한다.   6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는 온·오프라인에서 각각 재테크와 상속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빅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투자시장과 부동산, ETF, 절세방안, 은퇴설계, 상속 등의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8일에는 김재은 KB증권 WM투자전략부 상무가 하반기 글로벌 투자시장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함께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이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진단하고 전망도 제시한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은 ETF 100% 활용법과 유형별 글로벌 ETF 분석을 토대로 한 ETF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조원희 미래에셋생명 PB영업팀 수석매니저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비과세 확보 전략과 장기적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 제안한다. 첫째날 마지막 순서로 김대근 NH농협은행 WM사업부 은퇴설계전문위원이 노후생활비와 연금 활용전략 등을 토대로한 은퇴설계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날인 9일에는 상속 이슈와 관련 세미나가 열

    2022.05.31 12:37:48

    궁금한 재테크·상속, 전문가들이 해법 제시
  • 루나·테라 몰락의 방아쇠, ‘4풀’이 당겼다

    <테라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UST)의 시가 총액은 2022년 5월 약 187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UST와 연동된 자산인 루나(LUNA)의 시가 총액은 같은 기간 약 160억 달러에서 약 300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했다. UST와 루나의 성공은 디파이 시장에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패러다임을 불러왔다. 기존에 존재하던 USDN과 FRAX 등 다른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들을 재조명 받게 하는 한편 USN·USDD와 같은 새로운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등장을 부추기기도 했다.3일 만에 추락해 버린 이카루스의 날개지난 5월 10일 UST가 1달러와 연동되지 못 하는 디페깅(depegging)이 시작된 이후 UST 연동 자산인 루나의 시가 총액이 추락했다. UST 사태의 경과를 돌아보고 사태의 원인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 봤다. “DAI는 내 손에 의해 죽을 것이다(By my hand DAI will die).”권도형 테라 창업자는 3월 22일 UST·FRAX·USDC·USDT 등 네 가지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뤄진 ‘4풀(pool)’ 론칭 계획을 알리며 메이커다오(MakerDAO)의 스테이블 코인인 DAI의 몰락을 예고했다. 4풀은 스테이블 코인 거래 플랫폼 커브 파이낸스의 유동성 풀이다.  사실 4풀의 목적은 커브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 veCRV 홀더들에게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 FRAX 풀과 UST 풀을 통합해 더 원활한 페깅과 더 많은 유동성과 사용자를 유치하려는 목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커브 파이낸스 생성 조건에 따라 최대 4종류의 토큰으로 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풀 설계 과정에서 USDC와 USDT에 비해 스테이블 코인 시장 점유도가 낮은 DAI가 제외됐을 가능성이 높다.  UST와 루나 하락 직전 테라 측은 커브 파이낸스 4풀

    2022.05.31 06:02:02

    루나·테라 몰락의 방아쇠, ‘4풀’이 당겼다
  • 미·중·일 주요국 통화 정책 온도 차에 출렁대는 환율

    [머니 인사이트]국제 금융 시장에서 2021년 이후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달러화지수는 예상보다 가파른 미국 경제 경기 개선 탄력과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 정책 정상화 움직임이 빨라지며 반등세를 나타냈다.코로나19 사태 당시 달러화지수는 103 수준을 고점으로 빠르게 하락한 이후 89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상승 전환됐다. 하지만 최근 미국 달러화지수는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Fed의 빅스텝(0.50%포인트 인상) 금리 인상 등과 함께 크게 상승하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당시 고점을 상향 돌파했다. 이와 함께 최근 원·달러 환율도 달러당 1280원대에 진입하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당시 고점을 웃돌았다.  달러화 강세, 엔화 약세 아직까지 원·달러 환율 컨센서스는 중·장기적 하락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외환 시장에서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환율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아졌다.하지만 거시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달러화 강세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중국 위안화 가치의 약세 전환 등으로 경제 여건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의 외환 시장 수급 여건도 무역수지 적자 전환과 외국인의 한국 주식 순매도 기조 등으로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올해 국제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화 강세와 함께 일본 엔화 약세가 큰 이슈가 됐다. 최근 엔·달러 환율은 한때 달러당 130엔대에 진입하며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엔·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은 미국과 일본 통화 정책의 차

    2022.05.30 06:00:17

    미·중·일 주요국 통화 정책 온도 차에 출렁대는 환율
  • ‘실적 주춤’ 월트디즈니, 실망은 이르다

    [돈 되는 해외 주식]디즈니의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나타나고 있다. 주가도 넷플릭스는 물론 시장·산업 대비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디즈니의 1분기(1~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92억 달러로 집계됐다. 주당순이익은 37% 증가한 1.08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각 1.7%, 10.2% 밑돌았지만 사업 부문의 성장은 이어지고 있다.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디즈니랜드와 리조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미디어 제작 활동도 원활화하면서 상반기 극장 콘텐츠 수급에도 무리가 없었다.디즈니의 미디어 사업 부문은 크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케이블TV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36억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비율의 71%다.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 투자가 늘어나면서 OTT 부문의 영업이익은 8억9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디즈니의 자회사인 ABC에서 지난 4분기에 중계한 아카데미 시상식 효과 등으로 케이블 부문의 광고 수익이 증가하면서 OTT 부문의 적자를 상쇄했다.디즈니+ 구독자 수도 이전 분기 대비 790만 명 증가했다. 넷플릭스의 신규 구독자 수가 감소하면서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지만 디즈니는 예상치인 53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결과를 발표했다. ESPN+와 훌루를 포함한 전체 OTT 가입자 수는 2억400만 명으로 넷플릭스 2억2000만 명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디즈니는 2024년까지 총 2억3000만~2억6000만 명의 가입자를 예상하고 있고 2022년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 높은 가입자 순증세를 전망했다. 디즈니+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4.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디즈니의 현금 지갑 역할을

    2022.05.26 06:00:15

    ‘실적 주춤’ 월트디즈니, 실망은 이르다
  • ‘재테크·상속’ 궁금하다면,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새 정부 출범 등으로 경제와 조세정책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상속 이슈를 점검하고 자산관리 새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한국경제 머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초빙해 재테크와 상속 이슈를 점검하고 자산관리 새 로드맵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는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한국경제매거진’ 유튜브 채널(‘머니톡상속톡’으로 검색)에서 진행되며, 이메일(poem1970@hankyung.com) 사전등록시(이름, 연락처, 사전질의) 50명 한정으로 서울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무료 강연 청취도 가능하다.한국경제 머니는 앞서 국내 최초로 상속포럼을 5년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민감했던 상속이슈들을 표면 위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는 일반 대중들의 니즈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8일(수)에는 재테크 이슈를 다루며 ▲2022년 하반기 글로벌 투자시장의 생존전략(김재은 KB증권 WM투자전략부 상무) ▲2022년 부동산 시장 인사이트(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1만 가지 방법 ‘ETF’(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 ▲글로벌 자산배분 통한 비과세 확보 전략은(조원희 미래에셋생명 PB영업팀 수석매니저) ▲4가지 질문으로 풀어본 은퇴설계 전략(김대근 NH농협은행 WM사업부 은퇴

    2022.05.25 08:00:06

    ‘재테크·상속’ 궁금하다면,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
  • ‘펑! 터질까, 붕! 뜰까’ NFT 거품론의 진실

               최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둘러싼 논쟁이 예사롭지 않다. NFT는 2021년 영국 콜린스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NFT에 대해 유수의 언론들은 연일 비관적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잡지인 포천은 NFT 거품론을 제기하고 나섰고 미국 블룸버그도 NFT 시장이 본격적으로 냉각기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유명 인사들도 이러한 NFT 거품 논란에 합류했다.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견했던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탈레브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NFT 거품이 터지기 시작했다고 경고했다. 심지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설립자 자오창펑도 이에 동조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열풍과 2000년대 닷컴 버블을 비교하면서 NFT 시장에 대한 거품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NFT 광풍 이후엔 거품론 부상널리 알려졌듯이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을 말한다. 이미지·비디오·텍스트와 같은 디지털 파일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암호화 자산이다. NFT의 초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컬러코인’이 만들어진 것은 2012년이지만 NFT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7년이다. 이더리움에서 대체 불가능하다는 개념이 도입된 토큰인 ERC-721 등장과 함께 라바랩스의 ‘크립토펑크’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것이 2017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NFT가 광풍이라고 일컬으며 투자 열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상 2021년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역사적 첫 트위터 캡처 파일이 290만 달러(약 36억8000만원)에 낙찰

    2022.05.25 06:08:01

    ‘펑! 터질까, 붕! 뜰까’ NFT 거품론의 진실
  • “엑세스바이오, 가장 저평가된 한국 의료 기기 업체”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설립된 신속 진단 검사 연구·개발(R&D) 및 제조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신속 진단 검사(RDT),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다. 이 회사는 미국 내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생산 공장을 보유한 한국 유일의 기업으로 4억8000만 개의 연간 가능 생산량을 갖추고 있다.지난해 델타변이와 오미크론의 영향에 따라 미국 코로나 진단 키트 매출액은 3681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엑세스바이오의 2022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1.29배로 에스디바이오센서·씨젠 등 동종 업계 기업들의 평균 PER 대비 절대적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엑세스바이오의 1분기 매출액은 8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1% 올랐고 영업이익은 3874억원으로 같은 기간 113.0% 상승했다. 이는 작년 연간 매출액인 5051억원, 영업이익 2601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이다.호실적의 배경에는 1분기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판매 호조가 있다. 이 회사 제품은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현재 미국 유통 채널 22개사와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판매가 지속되고 있고 2분기에도 미국 내 견조한 자가 진단 키트 수요가 예상된다.미국 기업인 애보트는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2022년 코로나 진단 키트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5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상당 부분이 상반기 내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 변이로 인한 미국 신규 확진자 또한 증가세에 접어들어 상반기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1분기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는 계절성을 가지고 있고 진

    2022.05.25 06:00:06

    “엑세스바이오, 가장 저평가된 한국 의료 기기 업체”
  • “오늘이 가장 낮습니다”…주담대 7%·전세 대출 6% 시대 4대 은행 전격분석

    [비즈니스 포커스]“오늘이 가장 낮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과 전세 자금 대출 금리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한 은행에서 들었던 말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 금리도 덩달아 치솟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있다.은행을 찾는 이들의 표정은 대부분 어두웠다. 물가 상승으로 얇아진 지갑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금리는 은행 문턱을 더욱 높게 느끼게 했다. 옆 창구에서 들리던 “금리 좀 낮추려고 하는데 카드를 만들거나 하는 우대 조건은 없나요”라고 묻던 한 직장인의 목소리가 여전히 귀에 맴돈다.KB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고정형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연 7%대를 바라보고 있다. 전세 대출 금리도 5%를 넘어 올해 중 6%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주담대 7%, 전세 대출 6% 시대를 살며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허덕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 4대 은행의 대출 현황을 자세히 파악해 봤다.30년 주담대, 가장 유리한 신한은행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 가격은 12억원대다. 이를 기준으로 4대 은행에서 대출을 알아봤다.서울은 투기지역에 포함돼 매매가 9억원까지는 40%, 9억원을 넘어가는 금액에 대해선 20%만 대출이 가능하다. 9억원까지는 3억6000만원, 9억원을 넘어가는 3억원에 대해선 6000만원 등 총대출 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대출 실행인은 은행별 최고 금리를 적용 받는 선으로 설정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변동·고정 금리 30년 원리금 분할 상환 방식으로 월평균 상환액과 총대출 이자, 총상환 금액을 파악했다.4대 은행 30년 주택 담보 대출 변동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이다. 신한주

    2022.05.25 06:00:03

    “오늘이 가장 낮습니다”…주담대 7%·전세 대출 6% 시대 4대 은행 전격분석
  • 가상 자산 악용한 마약범, 이렇게 잡았다

    최근 국제 가상 자산을 탈취하는 배후 조직으로 북한을 지목하는 등 가상 자산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자를 특정하거나 체포·압류하는 뉴스를 자주 본다. 필자에게도 종종 익명성을 띤 가상 자산을 추적할 수 있는지 많이 묻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추적할 수 있고 못할 수도 있다.모두가 아는 것처럼 가상 자산은 고유의 내재된 투명성에 따라 모든 거래가 공개된다. 지금까지 거의 10억 건의 가상 자산 거래가 발생했고 그 누구나 모든 거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가상 자산 거래는 익명성이 보장된다. 거래에 필요한 것은 오직 암호화 방식으로 생성된 가상 자산 주소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가상 자산을 거래하기 위해 이 주소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고, 가상 자산과 연관된 개인 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방식으로 가상 자산 주소는 사용자의 가명 혹은 익명과 같은 역할을 한다.가상 자산, 투명하지만 상호 작용 파악 힘들어이렇듯 가상 자산은 투명하다. 하지만 가상 자산을 이해하거나 그 안에 있는 정보를 파악하고 읽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다. 각각의 거래 사실 여부는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각 거래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상호 작용을 거쳤는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상 자산 거래는 <그림1>과 같이 이뤄진다. <그림1>을 통해 우리는 한 지갑에서 다른 지갑으로 이동한 가상 자산과 거래 시간 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 거래 내역과 정보는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돼 있지만 이 정보만으로는 특정되는 정보나 통찰력을 얻기에는 부족하다. 즉, 각각의 주소는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결제를 위한 거래인지, 투자를 위한 거래

    2022.05.24 06:11:02

    가상 자산 악용한 마약범, 이렇게 잡았다
  •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성적표 ‘낙제’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문재인 정부 5년이 끝났다. 이 기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특히 부동산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7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38.3%다. 김대중 정부의 38.5%에 이어 역대 둘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문재인 정부, 사실상 집값 상승률 최고김대중 정부가 시작된 1998년 2월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가 기승을 부렸던 시기로, 이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문재인 정부 때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고 볼 수 있다.같은 진보 정권이던 노무현 정부의 매매가 상승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전셋값 상승률이다. 노무현 정부 대비 두 배 정도 높다. 지난 5년간 매매가도 많이 오르고 전셋값도 많이 올랐다는 얘기다.역대급 부동산 상승을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로만 볼 수는 없다. 집값이 크게 오른 이유 중 하나는 2020년 이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으로도 늘어난 유동성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옳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돈 가치 하락의 영향을 같이 받는 주식 시장은 주택 시장만큼 상승하지는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던 2017년 5월 10일의 코스피지수는 2270.12였다. 퇴임한 올해 5월 10일의 지수는 2595.56이다. 5년간 14.4% 상승한 셈이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38.3%에 비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 상승률이다.주식보다 주택 시장의 상승률이 높다는 뜻은 부동산으로 시중 자금이 더 몰렸다는 의미다. 물론 주식 시장은 공매도 재개나 일부 상장사의 물적 분할 등의 영향으로 저조한 면도 있지만 이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허가한 것이어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높은 집값 상

    2022.05.21 06:00:04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성적표 ‘낙제’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 어질어질 롤러코스터 증시, 돈 되는 ETF 찾아라

    [돈 되는 ETF] 미국 증시가 추락, 또 추락 중이다.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가 높아지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4000선이 무너지는 등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위험 분산 수단으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목하고 있다.올 들어 미국 S&P500지수는 16.6%, 나스닥지수는 25% 하락했다. S&P500지수는 5월 9일(현지 시간) 1년 만에 4000 아래로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증시를 끌어내리는 주요 변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강력한 긴축 정책으로 파생되는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 중국의 락다운(봉쇄)이다. 여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고 있고 세계적 인플레이션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1분기를 잠식한 불안은 5월 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빅스텝과 긴축 방침이 확실시되며 일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낙관은 얼마 가지 못했다. 미국의 현재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표들이 발표되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조치로는 높아진 물가를 잡을 수 없다는 의견이 급부상한 것이다.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분기 미국 산업 생산성은 전기 대비 연율 7.5%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 5.3% 감소를 크게 밑돌았다. 이는 1947년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이다. 함께 발표된 노동비용은 11.6%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전망을 더욱 어둡게 했다.조아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Fed의 물가 통제가 실패한다면 경제 전반의 비용 자극을 통해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며 “그나마 버티던 민간 소비와 기업 투자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위축되면 미국 경기의 심각성이 더 심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G2’ 중국의 상황도

    2022.05.20 06:00:03

    어질어질 롤러코스터 증시, 돈 되는 ETF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