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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 반도체의 성공 노하우 바이오에서 재현

    국내 대기업들의 신성장 동력 찾기가 한창이다. 급변하는 시장과 노키아·샤프·모토로라 등이 줄줄이 매각되면서 영원하고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는 없다는 것이 증명됐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그룹도 그간 영업이익의 90% 정도를 차지했던 삼성전자의 수익 감소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IM(IT·모바일)사업부는 2015년 10조14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이는 ...

    2016.03.07 00:00:00

    삼성그룹, 반도체의 성공 노하우 바이오에서 재현
  • 반도체 업계의 새 희망 '자동차·IoT'

    한국의 3대 IT 산업은 스마트폰, 메모리 반도체, 액정표지장치(LCD)다.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 IT 산업의 성장 동력이자 부품 업체들의 최대 수요처였다. 메모리 반도체와 LCD 산업은 한국 업체들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하지만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은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메모리 반도체와 LCD 산업은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우려가 팽배하다. 2016년 한국 IT 3대 산업의 성장성...

    2016.02.19 00:00:00

    반도체 업계의 새 희망 '자동차·IoT'
  • LG전자, '국내 최초' 가전 메이커에서 車부품까지

    LG전자의 역사는 고(故) 구인회 창업회장이 1958년 금성사(Goldstar)를 설립하며 시작됐다. LG전자는 진공관 5구 라디오와 선풍기·냉장고·흑백TV·에어컨 등을 국내 최초로 생산해 낸 기업으로, 1995년 금성사에서 지금의 LG전자로 상호를 변경했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 등 2인 각자 대표 체제에서 올해 1월 1일 각 부문별 3인 각자 대표(조성진·조준호&middo...

    2016.02.15 00:00:00

    LG전자, '국내 최초' 가전 메이커에서 車부품까지
  • [대한민국 신인맥②] 삼성전자 임원만 700명 선…60년대생 82.3%

    스타 CEO의 산실 '반도체',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 삼성전자 누가 이끌까 '글로벌 삼성'의 밑바탕에는 반도체 산업이 있다. 과거 삼성전자는 1970년대 백색 가전을 만들던 여러 회사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택한 뒤 급격한 국내외 팽창을 거쳐 지금의 삼성전자로 재탄생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이 회장이 1974년 동양방송 이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영 위기를 겪고 있던 '한국반...

    2016.01.26 00:00:00

    [대한민국 신인맥②] 삼성전자 임원만 700명 선…60년대생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