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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는 마제스티골프 DP존 마제스티 주요 라인업 전시
마제스티골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브릿지에 주요 클럽 라인업과 다양한 악세서리를 8월 11일 (목)까지 전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제스티만의 럭셔리한 블랙과 골드 톤으로 구성되어 럭셔리한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마제스티골프의 주요 라인업 서브라임, 프레스티지오 12, 로얄, 22 컨퀘스트 위주의 클럽과 다양한 썸머 악세서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1:1 서비스를 통해 마제스티골프 주요 라인업에 대해 직접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시타와 제품 구매는 골프숍을 통해 가능하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적극적인 디지털 채널 활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8.04 1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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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스 갤러리, 국내외 130여명의 NFT 작가 참여 ‘Rhythmical NFT club’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 강남 학동로에 새롭게 개관한 컬렉스 갤러리(ColleXX Gallery)가 국내외 130여명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작가들과 함께 ‘Rhythmical NFT club’의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27일 발표했다.이번 전시에는 NFT 아트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최대 NFT 아티스트 모임인 ‘리드미컬 NFT 클럽’의 작가 130여명이 참여했다. NFT 관련 아트 프로젝트를 무반사 액정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시청각 장치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를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전시에서는 130여명 작가들이 리드미컬의 첫 스펠링을 각자의 개성과 도구로 표현한 ‘R 스펠링 티켓 프로젝트’, 신년 맞이 ‘호랑이Collection’ 등이 열린다. 전시 기간 내에 36명의 릴레이 개인전이 열리며 매일 새로운 콘텐츠로 전시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주간 약 300명의 관람객과 관계자가 관람을 했다. 작가 개인의 트위터와 SNS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 중이다.현장에는 NFT 아트 투자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컬렉터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 첫날에는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이자 영앤리치 레코즈(Yng & Rich Records) 수장 수퍼비 씨가 현장을 찾았다. 래퍼 수퍼비 씨는 “NFT 및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리드미컬 NFT 전시회를 찾았다”고 말했다.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자 지갑을 소유하면 전시에 방문할 때마다 작가별로 발행된 POAP(블록체인 기록 뱃지)을 받을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또 다른 방식의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해
2022.01.27 2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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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SHOW ME THE SENSE
온·오프라인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문화생활.현남 개인전 ‘무지개의 밑동에 굴을 파다’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신예 조각가 현남의 ‘무지개의 밑동에 굴을 파다’ 개인전을 개최한다. 동시대의 정크 스페이스를 배회하고 관찰하면서 무질서로부터 모종의 활기를 발견하는 현남은 도시 건축의 표피와 피하조직에 해당하는 재료인 폴리스티렌, 시멘트, 에폭시 등 산업 재료로 조각을 만든다. 그 조각들은 주변 조각과 관계를 맺으며 공간에 기이한 풍경을 펼친다. 아래로 흘러내리며 완성된 형태를 뒤집어 전시하는 조각들은 상승하는 수직의 조형물이자 첨탑, 고층의 도시 풍경으로 확장된다. 조각을 통해 풍경을 다루려는 작가의 의지는 좌대 위에 놓인 작은 사물로도 세계의 외연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적 상상력을 환기시킨다. 새로운 조형의 의지와 제안이 드물고 그 의미마저 희박해진 현실에서 조각 전통의 끝자락을 다시 들어올리는 현남의 조각들은 전례 없이 생경한 형태와 컬러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기간 2021년 7월 23일~10월 3일장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7 지하 1층 아뜰리에 에르메스컬러의 대가, ‘불가리 컬러’ 전시회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불가리 컬러(BVLGARI COLORS)’ 전시회가 열린다. 188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된 불가리는 최상의 컬러 스톤을 찾아다니며 탐구하고, 독창적 컬러 조합과 스톤 커팅 방식을 적용해 로마의 감성이 깃든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켰다.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오직 불가리만이 구현할 수 있는 컬러 대표작을 소개한다. 헤리티지 컬렉션 및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개인 소장 컬렉션 약 190점을 매
2021.07.27 16: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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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만든 단색화 붐…서울옥션 '수혜'
중국·일본 작품보다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 한국 미술품 ‘리레이팅’ 한국 미술이 지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의 핵심은 1970년부터 1980년대에 많이 그려진 ‘단색화’다. 실제로 한국 미술품은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김환기 작가의 ‘19-Ⅶ-71 #209’가 2015년 10월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47억2000만원에 낙찰되며 이전 ...
2016.01.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