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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신동빈·김교현·황진구 사내이사 재선임

    롯데케미칼이 3월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신임 사내이사로 강종원 롯데케미칼 재무혁신본부장(CFO)을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법무법인 평안의 차경환 변호사를 선임했다.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고부가제품 개발 강화 등 미래 기술의 선제적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등 질적 변화 통해 석유화학사업의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수소 사업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기 설정한 미래 신성장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미있는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3.03.29 11:24:34

    롯데케미칼, 신동빈·김교현·황진구 사내이사 재선임
  • '피할 수 없다면 선제적으로'...이사회 팔 걷고 ESG 강화 경쟁

    [스페셜 리포트] “탄소 중립 전략과 연계한 수소 사업 확대 등 현대차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식을 구축하고 ESG 강화 활동을 고객 가치 제고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 하언태 현대차 사장은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3월 24일 개최된 제53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ESG 관련 조직의 출범을 알렸다. 기존에 운영되던 ‘투명경영위원...

    2021.03.29 08:27:25

    '피할 수 없다면 선제적으로'...이사회 팔 걷고 ESG 강화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