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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 등 정보통신기술(ICT)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NIPA는 ICT 산업 자체의 혁신은 물론 제조·의료·국방·조선 등 다른 도메인과의 협업을 통해 융합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NIPA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NIPA의 대표적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KSGC, K-Startup Grand Challenge)’와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을 꼽을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두 사업 모두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ICT·SW 신산업분야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며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를 서면으로 만났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씨엔티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2003.07~현재)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 부회장(2022.01~현재)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사(2021~현재) 동국대학교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객원교수(2020~현재) KAIST E*5 학내벤처 멘토(2013~현재)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2017.06~현재) 제2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상품상 부문 대통령상(2019) 벤처창업진흥 대통령 표창(2019)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대통령 표창(2015) KAIST 전자전산학과 석사(1999~2001) 사업 소개 부탁한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을 국내로 유치해 한국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고용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 시작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

    2023.11.29 19:53:29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써”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의료용 VR·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버추얼 메디슨(VIRTUAL MEDICINE)’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버추얼 메디슨(VIRTUAL MEDICINE)은 의료용 VR·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토마스 브렝갈(Tomáš BRNGÁL, 슬로바키아), 미할(Michal Tkac, 슬로바키아) 대표가 2016년에 설립했다. 토마스 대표는 권위 있는 포브스 30세 이하 30인의 수상자로 코메니우스(Comenius)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토마스 대표는 슬로바키아를 대표해 Global Student Entrepreneur Awards 2017, Ideas from Europe 2017, 2017년과 2019년 Global Entrepreneurship Summit의 최종 결선 진출자로도 선정됐다. 공동 설립자인 미할(Michal Tkac)은 토마스 대표가 루치니카(슬로바키아 국립 민속 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만났다. 두 공동대표는 힘을 합쳐 의료용 VR·AR 플랫폼인 인체 해부학 VR을 개발했다. 토마스 대표는 “이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 수만 명의 사람이 가상 현실을 통해 인체의 구석구석을 가장 세밀하게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체 해부학 VR은 더 효과적이고 상호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앱은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해부학 VR 애플리케이션으로 PlayStation VR, Oculus Go 및 Quest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 앱을 구글 데이드림(Google DayDream) 가상 현실 플랫폼의 스토어에서 상위 3개 앱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인체 해부학 VR은 대학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으며 최신 방법을 사용해 해부학을 가르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의료 전문가가 설계한 1만3000개 이상의 사실적인 해부학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15개의 인체 시스템을 포함해 향상된 교육 및 학습 옵션을 제공한다. 토마스 대표는 “버추얼 메디슨 기술 테스트 결과 학생들의 지식을 45% 이상 향상했다”고 강조했다. “우리 플랫

    2023.10.31 21:52:09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의료용 VR·A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버추얼 메디슨(VIRTUAL MEDICINE)’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브랜드 사이 고객 연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스터비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스터비디는 브랜드 사이 고객 연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태완 대표(49)가 2016년 10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양자컴퓨터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기술을 개발했으며 선물하기 서비스, 구독플랫폼 서비스 등을 론칭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마스터비디는 브랜드들 사이의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라며 “소비자의 다음할일(쇼핑)을 자동으로 관리해 가이드하는 AI 라이프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스터비디는 양자컴퓨터에 대응할 수 있는 포스트 양자내성암호(PQC) 기술과 웹3.0의 차세대 월렛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트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은 올해 표준으로 유력한 소프트웨어 방식의 포스트 양자내성암호(PQC)의 장점인 ‘범용성’과 하드웨어 방식의 양자암호칩(QKD) 장점인 ‘보안성’을 결합한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마스터비디의 월렛 기술은 핫월렛 시장과 콜드월렛 시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월렛 시장에서 핫월렛 시장에 콜드월렛 디바이스를 공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차별성이 있는 기술이다. “마스터비디는 이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사의 마케팅 비용 및 거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브랜드사의 마케팅 비용이 지나치게 과도합니다. 스타트업에게는 마케팅 비용이 사업 존폐와 연결될 정도로 부담되는 비용입니다. 이렇게 부담되는 마케팅 비용을 브랜드들 사이의 고객 연결 방식을 통해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마스터비디의 경쟁력입니다. AI 라이프 도구는 소비자의 니즈와 구매가 필요한 순간을 정확히 매칭합니다.” 마스터비디 서비스는 브랜드 자사몰의 한 메뉴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브랜드사와의 제

    2023.10.31 21:47:23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브랜드 사이 고객 연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스터비디’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장애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스타트업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애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스타트업이다. 차해리 대표(34)가 2020년 9월에 설립했다. 차 대표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애인 아티스트가 방송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배리어프리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작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 인구의 15%가 장애인인데, TV나 라디오 등의 미디어에서는 좀처럼 장애인을 볼 수 없습니다. 장애 인식 개선의 가장 좋은 출발점은 장애인의 미디어 노출입니다. 다재다능한 장애인들이 더 쉽게 방송 출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또 관심 있는 방송 관계자가 이들에게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파라스타엔터가 중간 다리 구실을 하고자 합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고 있다. 차 대표는 “멤버 세 명이 모두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며 “수어로 노래를 부르고 군무를 춘다.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각장애인은 음악 산업에서 소외돼 있습니다. 전 세계 난청 인구는 4억6000만명이나 됩니다. 음악을 비장애인과 같은 방식으로 소비할 수 없어서 청각장애인들도 소비할 수 있는 형태로 나온다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로 수어로 노래를 부르는 몇 안 되는 콘텐츠는 소셜미디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차 대표는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하나벤처스, 한국사회투자, MYSC으로부터 투자받았다. 현재 프리A 라운드를 돌고 있으며 최근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차 대표는 어떻게

    2023.10.30 22:06:54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장애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스타트업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물류업계를 위한 기후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리나체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리나체인은 물류 업계를 위한 기후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하성엽 대표(33)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 마리나체인은 선박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해주는 AI 기반 앱 마리나넷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Scope 1,2,3 배출량을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탄소회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보고서 작성 및 탄소배출권 거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물류 업계, 특히 선박운송업계 출신으로 이 업계에 특화된 정확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물류 업계의 특수성과 넓게 뻗어있는 네트워크가 만나 전문성이 극대화돼 일반 탄소배출량 관리 플랫폼과 차별화됩니다.” 마리나체인은 싱가포르, 한국 등 동남아 국가들의 파트너십과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하 대표는 “가치 중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물류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나체인은 2022년 1월 엔젤투자자들로부터 133만 달러, 2023년 6월 SW Investment로 부터 22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지속해서 전략적 제휴와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마리나체인은 올해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에 선정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을 국내로 유치해 한국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고용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 세계의 우수 아이디어를 유입해 국내 창업생태계를 다양화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에게는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 내의 장비, 테스트베드, 인큐베이

    2023.10.30 22:04:15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물류업계를 위한 기후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리나체인’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 ‘임팩트패스웨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임팩트패스웨이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이다. 신동원 대표가 2023년 8월에 설립했다. 신 대표는 IT업계에서 20여년 근무를 했고 7년 정도 글로벌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팅 업무를 해 왔다. 네오위즈차이나 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상해로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도와 인큐베이팅을 했다. 귀국 후에는 성신여대 창업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신 대표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됐고 5년 전부터 인연이 돼 멘토 역할을 해왔던, 하노이 FTU대학(외상대학)의 스타트업 센터에서 일하게 됐다. “임팩트패스웨이는 하노이 FTU대학(Foreign Trade University) 창업센터(FIIS: FTU Innovation & Incubation Space)의 코리안센터(VIET-KOR SPACE)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과 한국에 진출하는 베트남 스타트업을 돕고 있습니다. 과거 해외 비즈니스 경험을 살려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지사 역할과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임팩트패스웨이는 씨엔티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정부기관 스타트업센터, 국내 대기업 및 은행 스타트업 센터와의 협업을 넓혀가고 있다. 베트남 내에서는 하노이, 다낭, 호치민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허브 도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SwissEP(Swiss Entrepreneurship Program)의 네트워크에 기반한 파트너십 연결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임팩트패스웨이의 대표 프로그램은 ‘SIP100’이다. SIP는 Social Impact Pathway란 이름으로, 소셜 기업 뿐만 아이라, 사회적 임팩트를 목적으로 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베트남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100일간 진행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모델링, 비즈

    2023.10.27 23:23:30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 ‘임팩트패스웨이’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ESG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리싸이글로(RecyGlo)’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싸이글로(RecyGlo)는 ESG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오까 표 마응(Okka Phyo Maung) 공동창업자이자 CFO (최고 재무 책임자, 33)가 2017년 9월에 설립했다. 리싸이글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에 ESG, 그리고 지속가능성 준수 관련 원스톱 서비스 해결책을 제공한다. 오까 표 마응 CFO는 리싸이글로가 “포브스,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미국 국제 개발처 (US AID), 독일의 국제협력공사(GIZ) 등과 같은 지속가능성 관련 다양한 이니셔티브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싸이글로의 플랫폼은 비용이 저렴하고 공급망, 폐기물 관리 등 특수 요구사항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당사가 제공하는 도구는 사용 방법이 손쉽고, 보고의무 관련 요구사항을 줄여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전 세계 모든 기업의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리싸이글로는 현재 블루칩 고객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식과 보조금으로 총100만 미달러(약 13.3억원)를 조달했습니다. 현재 200만 미달러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 확장을 목적으로 한국 현지 투자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마응 CFO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저는 미국, 유럽과 아시아에서 에너지 엔지니어로 일했고 이후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기업들의 뚜렷한 요구가 있어 스타트업을 창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조직들은 ESG 컴플라이언스 및 보고 작업에 어려움과 비용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는 ESG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수 있습

    2023.10.27 23:08:14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ESG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리싸이글로(RecyGlo)’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컬러에 진심을 다해 연구하는 뷰티 플랫폼 운영기업 ‘컬러버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컬러버는 국내 어떤 기업보다 컬러에 진심을 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에게 피부톤에 맞는 제품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컬러버랩은 개인 맞춤 데이터 기반 뷰티 플랫폼 ‘컬러버’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조성 대표(32)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 컬러버랩은 컬러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의 스타일링을 큐레이팅하는데 집중하는 기업이다. 현재 컬러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는 앱 ‘컬러버’를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 개인의 신체적 특성(키, 몸무게, 체형)뿐만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퍼스널컬러)에 관심 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웜톤, 쿨톤을 기본으로 봄 웜, 여름 쿨, 가을 웜, 겨울 쿨 네 가지 계절로 또 더 나아가 봄 라이트, 봄 브라이트, 여름 라이트, 여름 뮤트, 가을 뮤트, 가을 다크, 겨울 다크, 겨울 브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컬러버는 컬러 특성을 데이터화하고 유저들에게 정보 제공 및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헤어 컬러, 네일, 패션 스타일링까지 컬러로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은 다루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컬러버의 경쟁력으로 컬러 데이터”를 꼽았다. “컬러버랩은 깊은 컬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만의 고유 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타사가 쉽게 따라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제품을 가장 많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컬러버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SNS 기능을 추가했다. 김 대표는 “컬러버는 글로벌 유저들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들의 피드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2023.10.26 22:56:18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컬러에 진심을 다해 연구하는 뷰티 플랫폼 운영기업 ‘컬러버랩’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팀과 사회적 목적을 위한 현금 환급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위셰어(WeShare)’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위셰어(WeShare)는 팀과 사회적 목적을 위한 현금 환급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Quy Le Ba 대표(베트남, 27)가 2023년에 설립했다.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Quy Le Ba 대표는 베트남 최초의 유니콘 기업인 VNG Corp에 합류해 제품 매니저로서 IaaS·SaaS 제품 개발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그 후에는 ChoTot(Carousell)에서 Senior·Lead 제품 매니저로 재직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데 헌신했다. Quy Le Ba 대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WeShare를 설립했다. “WeShare는 팀과 사회적 목적을 위한 혁신적인 캐시백 앱입니다. 일상적인 온라인 소비를 팀 및 사회적 목적을 위한 정기 자금으로 변환합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 브랜딩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합니다.” WeShare는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일상적인 온라인 소비에서 쉽게 기부할 수 있게 해준다. WeShare로 쇼핑이나 예약하기 위해서는 WeShare에서 쇼핑·예약 사이트를 열어서 평소처럼 구매하면 된다. 추가 비용이 없이 지급한 금액 일부가 사용자가 선택한 기관에 기부된다. 모든 기부금은 투명하게 자동으로 기록되며 그 정보는 사용자에게도 제공된다. 현재 WeShare에서는 Shopee, Lazada, Booking-com, Agoda 등 100개 이상의 쇼핑 및 예약 사이트와 연동이 돼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무엇을 구매할 때마다 소액의 현금 환급을 제공하는 앱을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나 그 금액이 개인의 저축에 도움이 되기에는 무의미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수십 명 또는 수백 명의 사람이 그 금액을 그들의 팀에 기부한다면 어떨까’ 이런 의미에서 WeShare이라는

    2023.10.26 22:52:13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팀과 사회적 목적을 위한 현금 환급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위셰어(WeShare)’
  • [2022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상금을 건 술래잡기 게임 ‘플레인’을 개발한 스타트업 ‘핑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핑퐁은 상금을 건 술래잡기 게임 ‘플레인’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서승원 대표(34)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자율전공을 공부한 서 대표는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던 중에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 “당시 대국을 보면서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깊은 흥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 순간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 대표는 “핑퐁은 기술과 사람의 삶을 연결하는 다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기업”이라며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이 목표를 이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핑퐁은 다양한 앱 서비스를 런칭하며 여러 차례의 피봇을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구체적인 아이템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시장의 반응을 듣고 실험하며 학습하는 과정을 거치며 현재 아이템을 완성했습니다.” 플레인은 위치기반 술래잡기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실제 세계에서 움직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실제 환경에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며 그 과정에서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서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서비스”라며 “데이터 3법 이후의 융합데이터 시장의 기회를 포착해 위치, 시간, 운동 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플레인은 단순한 술래잡기 게임이 아닙니다. 메타버스 모드를 제공해 가상의 세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기존에 축적한 운동 데이터를 러너에너지로 전환해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

    2023.10.25 20:29:23

    [2022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상금을 건 술래잡기 게임 ‘플레인’을 개발한 스타트업 ‘핑퐁’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스마트 조명 통합 솔루션 운영하는 스타트업 ‘VIoT’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VIoT는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2017년에 설립했다. VIoT는 산업단지 및 스마트 도시 영역에 대한 응용 프로그램의 통합 개발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Mitchell Tiongson R&D 부서장(베트남, 36)은 “한국 사업을 위해 VIoT Energy Efficiency Platform (VEEP)라는 회사명의 한국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VEEP의 주력 사업 아이템은 조명 통합 솔루션이다. VEEP이 제공하는 조명 통합 솔루션(Lighting as a Service, LaaS)은 고객이 초기에 높은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도 스마트 조명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공공 영역에서는 가로등 조명 사업에, 상업 영역에서는 주차장, 창고, 공항, 골프장 등과 같은 상업 시설에 적용될 수 있다. VEEP는 고객의 주기적인 지불 계획을 이전 전기 요금과 업그레이드 이후의 요금과 비교해 설정한다. 초기 자본 지출(CAPEX) 대신 지속적인 운영 지출(OPEX)로 조명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VEEP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 플랫폼인 CLP(Connected Lighting Platform)를 통해 이러한 절약 효과를 더 개선하며 조명의 스위칭과 밝기 조절을 자동화합니다. 스마트 조명 컨트롤러를 통해 시설 관리자는 각 조명 장치를 원격으로 모니터하고 예방 정비를 진행해 상황 발생 후 대응하는 대신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임대 기간이 종료되면 고객은 훨씬 낮은 전기 요금을 지불하게 되며, 설치된 하드웨어를 소유하게 된다. 동시에 스위칭, 모니터링 및 조명 교체를 위한 수동 노동 감소로 인해 운영 비용은 최대 80% 감소한다. “조명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LaaS를 통해 자본 지출(CAPEX) 대신 운영 지출(OPEX)로 지불됩니다. 저희

    2023.10.25 20:27:22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스마트 조명 통합 솔루션 운영하는 스타트업 ‘VIoT’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한국과 베트남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홈나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홈나이는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조동선 대표(36)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 “한국에는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력과 상품성이 있는 K상품과 K브랜드가 많습니다. 동남아에서는 한류의 성장으로 K팝, K푸드, K콘텐츠에 이어 K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나이는 현지에서 직접 커뮤니티 및 플랫폼 운영 강점을 활용해 베트남에 K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브랜딩, 물류,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동남아 특히 베트남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K상품이 준비 없이 해외에 진출해 큰 손실을 보고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홈나이는 그러한 리스크를 줄이고 현장에 안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케어를 하며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해외에 K상품이 진출하는 경우 현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브랜딩이 전혀 없이 판매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나이는 초기 브랜딩부터 자체 콘텐츠팀이 합류합니다. 자체 유통 네트워크‘’(B2C & B2B 플랫폼 채널 및 대형 온오프라인 파트너 채널)을 통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해외 진출 시 IP나 상품 카피 문제가 많이 발생해 자체 법무팀을 통해 건강한 해외 진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홈나이의 경쟁력은 현지 시장과 한국 상품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K상품 원스탑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홈나이는 현지 SNS

    2023.10.24 22:29:57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한국과 베트남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홈나이’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양자 컴퓨팅 교육 플랫폼 제작하는 ‘Quarks Interactive’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Quarks Interactive는 유럽 루마니아의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2018년에 설립됐다. Quarks Interactive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인터랙티브하고 몰입도 높은 교육 경험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Quarks Interactive는 양자 물리학 및 교육학 박사들로 구성된 팀이다. Jarrod 아시아 총괄대표(싱가포르, 39)는 “우리는 양자 컴퓨팅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라고 믿으며 모든 사람이 양자 컴퓨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Quarks Interactive는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수학이 필요 없고, 코드가 필요 없는’ 양자 알고리즘 설계 및 양자 컴퓨팅 자기 주도 학습 플랫폼인 퀀텀 오디세이를 만들었다. 퀀텀 오디세이는 처음부터 양자 컴퓨팅의 필수 요소를 재미있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가르치는 게임화된 몰입형 경험으로 설계됐다. 퀀텀 오디세이는 아직 얼리 액세스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 75% 이상의 국가와 25개 이상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수천 명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 및 교육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200개 이상의 기업을 분석한 결과, IBMQ와 Quantum Flagship Initiative와 같은 업계의 주요 업체들이 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수학 위주의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Microsoft와 IBM과 같은 주요 기술 기업들은 코딩 언어를 만들고 있으며, Elyah와 같은 신생 기업은 이해하기 쉬운 양자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고, QURECA는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uarks Interactive는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IEEE, IOT 및 APS 과학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초중고에 양자 컴퓨팅 교육을

    2023.10.24 22:27:21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양자 컴퓨팅 교육 플랫폼 제작하는 ‘Quarks Interactive’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 ‘Poppin Cat’을 개발한 스타트업 ‘디엘유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엘유투는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 ‘Poppin Cat’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호준 대표(48)가 2022년 3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일반인들이 KPOP을 수동적으로 시청하고 소비하는 단계에서 좀 더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엘유투이 개발한 ‘Poppin Cat’은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이다. 이 대표는 “Poppin Cat을 통해 일반인들도 TikTok, Shorts, 릴스 등 소셜미디어에서 조회 수가 잘 나올 수 있는 KPOP 댄스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며 “KPOP 관련 회사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댄스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여자의 게시물 퍼포먼스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유사한 애플리케이션은 정확한 동작 평가 기능을 중점 제공한다. 해당 앱은 오프라인 댄스 학원 또는 기존의 유명한 댄스 게임 애플리케이션, 홈 트레이닝 강의를 대체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반면 Poppin Cat은 KPOP 음원 회사와 팬들이 소셜미디어 활동을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이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가이드와 쉽게 참여할 방법과 IT툴을 지원하는 보조적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며 “Co-founder 들의 기술 역량도 중요하지만, 마케팅 기획자의 역량이 더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디엘유투는 주요 대상 고객의 연령층과 해외 고객 접근이 유리한 TikTok 채널을 마케팅 채널로 키우고 있다. 댄스 챌린지 영상을 통해서 Poppin Cat의 효용 가치에 대해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일부 콘텐츠는 해외 시청자를 중심으로 수백만 조회수가 나오는 등 반응이 좋습니다. 사업 특성상 KPOP 음원 유통사와의 밀접한 협

    2023.10.23 23:07:01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 ‘Poppin Cat’을 개발한 스타트업 ‘디엘유투’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자율 주행 차량, AI 기반 자율 주행 드론 개발하는 스타트업 ‘Phenikaa-X’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페니카-X(Phenikaa-X)는 모빌리티 & 로보틱스 스타트업이다. Le Anh Son 대표(베트남, 39)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 Le Anh Son 대표는 “페니카-X는 2030년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향해 전념하는 열정적인 혁신가들로 운영되는 회사”라며 “사람의 창의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주행 기술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페니카-X는 자율화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산업을 재구성하고 변화시키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페니카-X의 자율주행 차량 기술은 제품의 주춧돌 역할을 합니다. 차량은 최첨단 AI 알고리즘, 센서 융합 기술, 고급 머신 러닝을 활용해 복잡한 상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화물 운송을 강화해 도로 사고를 줄이거나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에서 페니카-X의 자율주행 기술이 빛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페니카-X는 AI 기반 자율주행 드론도 개발하고 있다. “AI 드론은 농업, 사회기반시설 점검 그리고 긴급상황 대응 같은 분야에 적용이 됩니다. 드론들은 고급 컴퓨터 비전 시스템을 장착해 작물 수확 모니터링, 사회기반시설 평가 그리고 탐색 및 구출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합니다. 실시간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비즈니스 및 정부 단체가 현명한 결정과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산업용 로보(AGV, AMR)도 페니카-X의 핵심 제품 중 하나다. “자율 기술 산업의 영역에서, 저희 AGV(Automated Guided Vehicles)와 AMR(Autonomous Mobile Robots)은 공장, 창고, 물류 허브에서 지속해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재료 처리, 재고 관리, 통합적 처리 같은

    2023.10.23 23:05:16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자율 주행 차량, AI 기반 자율 주행 드론 개발하는 스타트업 ‘Phenika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