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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데이터 플랫폼 제이앤피메디, 분야별 50명 규모 채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개발 및 글로벌 분야에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이번 채용 분야는 ‘개발본부(CXD)’와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개발본부에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프로덕트오너, △UX/UI 디자이너를, 사업본부는 △사업개발, △세일즈, △전략, △마케팅/PR, △품질보증, △재무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개발관련 직군은 실무면접 전 별도의 코딩테스트 과정이 추가된다. 접수는 제이앤피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입사자에게는 △최신 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공, △전직원 회사 단체보험 가입, △본인 외 1인까지 종합건강검진 지원, △조/중/석식 제공, 핵심 역량을 갖춘 내부 인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등을 제공한다.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디지털 임상시험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시장 혁신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며, “도전정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이앤피메디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분야별 인재들이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제이앤피메디는 최근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의 성장투자 전문 자회사 파빌리온캐피탈이 리드한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완료했다. 이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젠티움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khm@hankyung.com 

    2022.12.06 17:29:52

    의료 데이터 플랫폼 제이앤피메디, 분야별 50명 규모 채용
  • [Start-up Invest] 임상시험 플랫폼 만든 스타트업, 140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제이앤피메디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올 1월 20억 원 시드투자를 받은 지 10개월 만의 성과로, 누적 투자 금액은 160억 원에 이른다.이번 투자는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의 성장 투자 전문 자회사인 파빌리온캐피탈이 리드했으며, 초기 투자자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젠티움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2020년 7월 설립된 제이앤피메디는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IT 기반의 임상시험 데이터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제약, 바이오,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영역에 적용 가능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DCT)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을 받아왔다.제이앤피메디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데이터 인프라 및 내부 R&D 조직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세진 뮤렉스파트너스 수석 심사역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 방식의 분산형 임상시험이 글로벌 의료보건 업계에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디지털 임상시험 시장 확대를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 제이앤피메디의 성장세가 기대돼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그동안 디지털 임상시험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기술적, 서비스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더해왔다”며,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임상시험의 모든 것을 다루는 올인원 생태계를 선보

    2022.11.22 16:49:50

    [Start-up Invest] 임상시험 플랫폼 만든 스타트업, 140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