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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플랫폼 카머스, 차량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가 론칭을 기념해 모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종 차량 구매가에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머스 100’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카머스의 전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회원들에게는 이날 오전 100만원 할인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가입 후 순차적으로 할인쿠폰을 자동 발행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 시 등록된 아이디(ID) 당 1회 발급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카머스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페이지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쿠폰은 구매 차종 및 차량 금액에 상관없이 카머스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 적용한다. 차량 가격에 취득세와 공채할인비, 성능보증보험료 등 부대비용을 더한 ‘최종 차량 구매가’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한편, 카머스는 흥정 없이 최고가 낙찰 가격 그대로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카머스 내차팔기’ 서비스를 오토허브셀카와 함께 이번 달부터 선보이고 있다. 카머스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 점검부터 판매 후 탁송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3.04.17 12:06:20

    중고차 플랫폼 카머스, 차량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
  • [Start-up Invest] ‘미끼 상품’ 없앤 중고차 플랫폼 카머스, 시드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 운영사 '핸들'이 스파크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오는 10월 서비스 출시 예정인 카머스는 모바일 기반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카머스는 기존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딜러들이 상위 노출을 위해 지불해왔던 광고비를 없애고, 딜러들의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차량 이미지 변환과 탁송, 반품 처리 등의 부대 업무를 대행한다. 중고차 매매 과정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도 마련했다. 카머스의 모든 중고차 매물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서 인증한 종사원증을 지닌 정식 딜러만 올릴 수 있다. 자체 개발한 3단계 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실매물만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이른바 ‘미끼 상품’으로 기존 플랫폼에서 활용됐던 허위 매물을 원천봉쇄한다는 전략이다. 또 국내 금융사 4곳과 업무 제휴를 통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오토론 간편 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머스 초기 투자를 주도한 정민우 스파크랩 심사역은 "중고차 시장의 낙후된 유통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중고 자동차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현한 혁신성에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안인성 핸들 대표는 “대기업의 잇따른 중고차 시장 진출과 전기차 도입의 가속화로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고차 매매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머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

    2022.09.19 11:37:31

    [Start-up Invest] ‘미끼 상품’ 없앤 중고차 플랫폼 카머스, 시드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