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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중기 위한 중금리 대출에 집중”

    FINTECH LEADERCEO & BIZ / 핀테크 리더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하는 중금리 대출 기업 될 것” 혁신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금융과 기술의 환상적인 만남, 핀테크 시대. 미래 금융은 무엇이며, 이 세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핀테크 기업을 만나는 시간. 이달의 핀테크 리더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중금리 대출 비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윙크스톤파트너스(이하 윙크스톤)의 권오형 대표다. 권오형 윙크스톤 대표는 “자사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사업자들을 위한 대출 시장에서 업계를 이끌어 가는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며 “상품의 다양성과 혁신성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만들고 있는 다양한 대출 상품과 평가모델이 내년(2022년) 중에 모두 출시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윙크스톤은 국내 금융권에서는 드물게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중금리 대출에 집중하는 회사다. 기존 금융데이터뿐만 아니라 매출,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액), 상권분석 등 최신 비금융데이터와 현금흐름 평가모델을 통해 대출자 입장에서는 윙크(wink: 눈 깜빡할 사이)처럼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돌(stone)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윙크스톤은 어떤 회사인가.  “윙크스톤파트너스는 2018년 12월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으로 설립됐다. 구성원은 금융권에서 10년 이상 경력과 핀테크 회사를 셋업·운영한 경험이 있는 팀원들로

    2021.12.27 12:39:32

    “소상공인·중기 위한 중금리 대출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