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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학교, 2023년 시범사업에 이은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시범사업 운영에 이어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본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월 1일 밝혔다.본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창업에 필요한 체계적 계획 및 현장 경험을 갖춘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하는 현장형 교육 및 창업 사업으로 총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수원대학교는 본 사업을 위하여 6개 학부(디지털콘텐츠/호텔관광/패션디자인/스포츠과학/공예디자인/음악대학)에서 참여를 하였으며, 1학기부터 로컬 마이크로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로컬콘텐츠 융복합 전공, 글로벌 창업대학원 내 로컬창업학 전공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디그리란 소정의 학점(9학점)을 이수하여 학사학위와는 별개로 취득하는 소학위제로 졸업 시 학위기에 마이크로 전공 이수가 명기된다.이를 위하여, 수원대학교는 화성시와의 업무협약과 지역사회 내 유관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적 특색에 맞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본 사업에서 수원대학교는 정조를 중심으로 한 역사 문화 콘텐츠와, 전곡마리나를 중심으로 한 해양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화성시 고유의 로컬콘텐츠를 발굴하여 상품화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과 앵커샵 등 (비)상 시 판매 및 전시 공간도 확보하여 마케팅 등 실전

    2024.02.04 11:41:21

    수원대학교, 2023년 시범사업에 이은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 수원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팝업스토어-‘화성을 담다’ 성공적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로컬콘텐츠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023 로컬콘텐츠 팝업스토어(‘화성을 담다’)를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마루아트센터’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팝업스토어는 화성시를 주제로 로컬콘텐츠의 발굴과 상품 제작을 통한 로컬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였다본교 미술대학(학장 이상희) 디자인학부와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 전공(주임교수 주명진)를 중심으로 ’화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화성시에 위치한 지역자원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화성을 담다‘의 현장에서는 디자인학부와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 전공의 상품이 각 섹션별로 준비하여 디자인학부는 자개장식을 활용한 키링, 공룡알 외형을 차용한 가방, 화성시 마스코트를 활용한 양초캔들 등의 제품을 판매했고,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 전공은 화성습지 철새 2종을 활용한 인센스 홀더, 전통적인 물건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달항아리 조명 등을 판매했다.임선홍 수원대학교 부총장(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총괄)은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가 확대되어 가고 있는 와중에,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하는 여러 가지 상품을 만들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하여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학내의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제로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3.12.13 15:40:50

    수원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팝업스토어-‘화성을 담다’ 성공적 운영
  • 수원대학교, 지역기반의 새로운 창업사업인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발표했다.본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의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창업에 필요한 체계적 계획 및 현장 경험을 갖춘 잠재력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하는 현장형 교육 및 창업사업이다.수원대는 사업을 위해 3개 학부(문화콘텐츠테크놀로지/호텔관광학/디자인학)가 참여했다. 수원대는 올해 2학기부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로컬콘텐츠 융복합전공, 글로벌창업대학원 내 로컬창업학 전공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디그리는 소정의 학점(9학점)을 이수해 학사학위와는 별개로 취득하는 학점당 학위제다.수원대는 화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적 특색에 맞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종합적인 창업전문 육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기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그리고 글로벌창업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하여 성공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가 강화됐다.임선홍 부총장(겸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2017년 창업지원단 발족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이후 창업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인력, 다양한 특화프로그

    2023.03.07 09:50:05

    수원대학교, 지역기반의 새로운 창업사업인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