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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혁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창업 교육지원,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

    2021.03.24 18:43:53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손홍규 연세대 창업지원단장 “‘연세대가 키운 팀은 믿을만하다’는 얘기 들을 때 가장 보람찹니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대학 창업의 선구자’ 연세대 창업지원단이 이번에는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구축에 앞장선다. 손홍규 단장의 지휘 하에 창업지원단은 학교의 인프라와 교내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창업의 생태계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2020년 한 해 연세대 창업지원단 성과가 궁금하다 “BI입주기업 출신 ㈜피플바이오의 IPO상장, 학생창업팀 출신 성공기업 111%의 창업건립기금 기부, 대학투자펀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 투자 프로그램의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창업사업의 규모 확대, 실험실 창업 지원을 통한 교원창업의 활성화 등이 가장 눈에 띄는 성과라 할 수 있다.”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우선 우수한 팀을 발굴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연세대만의 차 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을 꼽고 싶다. 1998년 중소기업청 1호 대학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된 후 20여년간 창업지원단을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많이 갖게 됐다. 전에는 창업커뮤니티 홍보 등 공고를 통해 우수한 팀의 지원을 기다렸다면 최근에는 이미 지원을 받은 팀들이 또 다른 팀에게 ‘창업하고 싶으면 연세대 창업지원단에 가라’고 소개하는 등 팀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전파되면서 재야의 창업 고수들을 대거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투자 네트워크도 다양하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투자유치다. 투자 유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IR인데 IR에서 그치지 않고 투자까지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매년 운영하는 ‘연세 시크릿 IR 데이’에 투자사의 부사장, 사장 등 실제 결정권자가 참

    2021.02.04 13:48:26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손홍규 연세대 창업지원단장 “‘연세대가 키운 팀은 믿을만하다’는 얘기 들을 때 가장 보람찹니다”
  •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계절학기 스타트업 인턴십 “선배들의 열정이 자극제 됐죠”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연세대는 계절학기 스타트업 인턴십 교과목을 운영 중이다. 학부 2~3학년(3~7학기)생이 약 6주간 학교와 연계된 스타트업 중 원하는 곳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다. 주간 보고서와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 활동 평가서를 바탕으로 패스(P)를 받으면 3학점을 인정받고 활동비도 받는다. 강다윤(UIC QRM, 교육학과 18학번) - 크라우드웍스강다윤 씨는 스타트업은 팀원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고 어떤 식으로 자본금과 투자금을 운영하는지 보고 배우고 싶어 인턴십에 지원했다. 평소 교육 플랫폼 관련 창업을 하고 싶었던 그는 생각해둔 아이템을 설명함과 동시에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었는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자기소개서에 녹인 것을 합격비결로 꼽았다.6주간 어떤 일을 했나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라벨러’를 위한 작업 플랫폼을 만든다. 크라우드웍스의 신사업 기획팀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내고 업계현황을 리서치하는 일을 했다. 크라우드웍스와 같은 플랫폼 노동 일자리에 관해 조사하고 발표를 했다. 크라우드웍스에서 일하고 있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제작하고 돌리는 업무도 했다. 신사업을 기획하다 보니 팀원 간 협업 기회가 많아서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화목하게 일할 수 있었다.”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첫 과제 발표다. 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가치관을 발표했다. 주변 대학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돌렸고 발표 당일 팀원 전체에게 요약본도 돌리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덕분에 그 다음 주 대표님 앞에서 추가로 발표할 수 있었고 이후 더 중요하고 실질적인 업무를 맡게 됐다.”  스타트업 인턴십을 하

    2021.02.04 13:47:59

    [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계절학기 스타트업 인턴십 “선배들의 열정이 자극제 됐죠”
  • 인하대 창업지원단 '2020 초기창업패키지 미추홀 비룡 데모데이’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하대 창업지원단이 28일 ‘2020 초기창업패키지 미추홀(Meet-U-All) 비룡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는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사업방향과 비즈니스모델을 투자자와 전문가에게 평가받고 투자를 연계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지원하는 자리다. 인천지역 창업기업 발굴과 보육, 투자로 이어지는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이 발굴 육성하는 학생창업자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은 이날 2부에 걸쳐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1부는 △1인가구와 대학생의 자취방 단기임대 중개 플랫폼인 내방니방 △출석체크·에듀테크·QR코드를 활용한 O2O 교육플랫폼 SPILT △웹툰 소재를 공유하는 C2C 플랫폼 웰트랜스 △기상·해양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무인해양관측기기 (주)블루코코넛 △육아의 편의를 추구하는 제조브랜드 베이비플라넷 등 학생창업자 5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는 △영상콘텐츠 프로듀싱 플랫폼 유닛팀서비스 ㈜기발한사람들 △반려동물 행동교정지도사와 견주(보호자)를 연결해주는 펫 교육플랫폼 두디즈(Doddies)의 애니멀사운즈 △동네 중대형 할인마트와 인근 3km 내외 소비자를 앱으로 연결 주문·중개하는 O2O서비스 (주)애즈위메이크 △한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주)코르미나 △리워드형 자전거통합관리 O2O플랫폼 (주)와이크 등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5팀의 발표가 있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우수 창업기업 10곳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은 인하대 창업지원단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

    2021.01.29 14:53:13

    인하대 창업지원단 '2020 초기창업패키지 미추홀 비룡 데모데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