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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톡’, AI 인터넷 전화 출시…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

    ‘채널톡’이 채팅과 이메일에 이어 AI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채널톡이 선보인 전화 기능은 전화로 고객 상담을 하며 겪는 △통화 상담 내용 기록 부재 △수신자 정보 파악 불가 △사무실 수신 전화 전환의 어려움 △별도 통신사 가입 및 전화 개통의 번거로움 등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출시됐다. 기존 유료 고객 대상으로 약 1주일간 진행된 사전 이용 신청을 통해 접수된 예약 건만 약 700건에 달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채널톡 이용 기업은 채팅·이메일·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기존 고객 정보와 연동, 고객 주요 정보 및 상담 이력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탑재된 AI 음성 인식 기술이 자동 녹음된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 상담 내역을 기록 및 검색할 수 있다. 채널톡의 기존 유료 이용 기업이라면 별도의 통신사 개통 및 계약 필요 절차 없이 채널톡 앱 내에서 고유 전화번호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전화번호 발급 이후 즉시 모바일 앱이나 PC에서 고객 응대는 물론, 팀원들간의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화 문의가 많은 기업을 위한 팀·담당자 자동 분배 시스템, 구글밋 또는 줌의 컨퍼런스 콜과 같이 팀원을 최대 10명까지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채널톡은 한시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기존 유료 이용 기업은 별도의 통화료 과금 없이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팅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부터 5060 이상 고객을 위한 전화 기능까지 상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한층 강화된 채널톡의 CS 기능으로 기업들이 단골 고객에게 집중, 더 나은 고객 경험을

    2023.05.16 17:35:52

    ‘채널톡’, AI 인터넷 전화 출시…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
  • 22개국·12만여 기업 사용 중인 채널톡, 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최근 이용자 수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보안 기능에는 ▲이용자의 최종 로그인 IP가 접속지와 차이 범위가 클 경우 강제 로그아웃을 시키는 ‘이상 로그인 감지’ ▲고객사의 고객 정보 접근 가능 보안 강화를 위해 로그인 시, 이메일 인증코드 전송으로 복수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는 ‘2FA 로그인’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고객 연락처, 상담 내역 등 민감 정보를 모든 팀원이나 외주 상담자가 조회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채널별 보안 기능을 별도로 설정해 접근 권한의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역할 세분화’ 기능을 도입했다. 한 채널 당 최대 20개까지 보안 단계를 부여할 수 있어 상황별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채널톡은 올 2분기 내 전화 연동 서비스와 전화 연동 서비스에 특화된 상담원 자동 배정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시원 채널톡 대표는 “고객 응대·관리에 최적화된 올인원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자 수탁사로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취득 절차 또한 밟고 있어 한 층 더 강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으로 챗봇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04 12:17:23

    22개국·12만여 기업 사용 중인 채널톡, 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 채널톡, 개발자 및 전략, 디자인 등 두 자릿수 채용···‘초격차 고객 상담 기술력 강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 운영사인 채널코퍼레이션이 개발자를 비롯한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모집분야는 ▲Android/iOS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엠엘옵스 엔지니어 ▲웹 엔지니어 등 총 6개의 엔지니어 분야를 비롯해 ▲전략 ▲디자인 ▲해외영업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진행된다.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코딩 테스트, 1~2차 면접 순이며, 직무에 따라 별도의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직무별 필요 역량 및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채널톡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채널톡은 ‘온보딩 프로그램’ 기간에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는 ‘유저챗 교육 세션’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엔지니어는 고객과 대화하며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제품 특징 등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점을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발 지식 및 시장 흐름을 읽으면서 매출에 직접 기여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다.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경제시장이 불황일수록 기술 고도화에 대한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채널톡은 제품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엔지니어 채용을 선택했고,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 상담의 초격차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채팅과 전화의 경계를 넘은 완성형 고객경험을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로 승부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3.01.12 15:46:12

    채널톡, 개발자 및 전략, 디자인 등 두 자릿수 채용···‘초격차 고객 상담 기술력 강화’
  • 채널톡, 유료 구독 고객사 대상 ‘고객 만족도 서베이’ 실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모았다.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유료 서비스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고객 만족도 서베이'를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2022년 6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으로 진행된 서베이는 채널톡 유료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온라인 자사몰 월 방문자 수가 8천 명 이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8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평균 응답률은 8.5%로, 가장 최근에는 10%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채널톡은 직접 피드백을 통해 고객의 충성도, 만족도, 열정을 보여주는 지표인 순수 추천고객 지수(NPS, Net Promoter Score)와 프로덕트 마켓 핏(PMF, Product/market fit)지수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의 관계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단기, 장기 고객으로 그룹을 세분화한 후 매달 하나의 그룹에 한 가지 질문을 전송해 그룹별 피드백을 수집, 다양한 고객들이 전하는 개선 의견을 듣고 있다.현재까지 만족도 조사에서 친구나 동료에게 채널톡의 유료 구독을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대해 NPS 최고 점수는 7점을 기록했다. 이는 -100부터 100점 중 ‘좋은 점수’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제품에 대해 긍정과 부정 사이 균형 잡힌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채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서베이는 단순히 결과만을 도출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아닌 고객의 목소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의 역할을 한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제

    2023.01.09 16:54:33

    채널톡, 유료 구독 고객사 대상 ‘고객 만족도 서베이’ 실시
  • 채널코퍼레이션, 고객경험 실무진을 위한 커뮤니티 ‘CX클럽’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으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채널톡이 다양한 업계의 CX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은 CX(고객경험) 실무진들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CX클럽’을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CX클럽은 현업에 종사하는 CX 담당자들이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8월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업계 유수의 담당자들과 ‘CX 매니저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당시 참여 신청이 10분 만에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을 모토로 온라인 사이트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돕는 채널톡은 CX클럽을 통해 세미컨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등 매주 색다른 주제를 담아 고객 경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해당 클럽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CX 트렌드 큐레이션, △온라인 패널 세션, △온라인 소모임, △오프라인 밋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이루어진다. 온라인에서는 활동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CX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으며, 매주 채널톡에서 배포하는 고객경험 관련 기사, 추천 도서, 채용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한 번씩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실시하고, 비정기적으로 모여 독서모임, 스터디를 진

    2022.12.21 14:29:09

    채널코퍼레이션, 고객경험 실무진을 위한 커뮤니티 ‘CX클럽’ 운영
  • ‘단골 손님’ 이끄는 고객 관리 비결은?’ IT업계, 채널톡 등 단골 경제 효과 이끄는 비즈니스 솔루션 각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단골 손님을 잡아라!’ IT업계가 '단골 관리'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동네 소상공인은 물론,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단골 손님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운영과 매출 상승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서비스들이 늘고 있다.단골 손님은 1회성 거래가 아닌 매장과 손님이 상호 의존하는 공생 관계다. 손님은 기존 경험을 통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얻을 수 있고, 사업장은 단골이 또 다른 손님을 부르는 선순환 효과를 통해 매출을 견인할 수 있어 사업 확대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요즘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상담부터 동네 주민과 상권을 연결해 주는 로컬 마케팅, 디지털 선불결제 서비스 등 손님과 사업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채널톡’,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상담, 마케팅으로 단골 고객 확보B2B SaaS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패션, 커머스, 헬스, 뷰티,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툴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온라인 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 시 적은 비용으로도 단골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인기다.채널톡의 단골 관리 비법은 효과적인 소통에 있다. 채널톡은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라인 등 각기 다른 채널에서 유입된 문의를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물론 질문에 빠른 응답이 가능하다. 채팅을 통해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패턴, 쇼핑 취향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비대

    2022.10.25 16:12:12

    ‘단골 손님’ 이끄는 고객 관리 비결은?’ IT업계, 채널톡 등 단골 경제 효과 이끄는 비즈니스 솔루션 각광
  •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국내외 고객사 10만 개 돌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이달 29일 기준, 국내외 가입 고객사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이룬 성과로, 채널톡은 한국과 일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비즈니스 툴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채널톡은 챗봇 기반의 채팅 상담, CRM 마케팅, 사내 메신저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SMB(중소, 중견)기업, 온라인몰 사업자,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고객과 소통이 필요한 모든 기업들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채널톡의 지난 4년간 매출은 △2018년 5배, △2019년 3.1배, △2020년 3.3배, △2021년 2.5배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1월~6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성장했다.채널톡의 성장 원동력은 직관적인 제품력과 비즈니스 환경 변화 속 기민한 대응이 손꼽힌다. 채널톡은 성공적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고객 관리 △마케팅 △사내 소통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비즈니스 툴로, 매일 평균 7000만 개 이상의 고객 메시지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여기에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경험(UI, UX)을 제공해 고객유지비율(리텐션)이 98%(2021년 5월 기준)에 이른다. 최근 자사몰의 CX(고객 경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이 고객사 증가의 가속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온라인 소비가 오프라인을 앞지르면서 대면 상담이 주를 이루던 B2B, 병원, 중고차 판매 업계에서도 자사몰을 구축해 상담 및 CRM 툴로 신규 고객 확보 및 재방문율을 높

    2022.08.30 17:00:57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국내외 고객사 10만 개 돌파
  • ‘채널톡’ '플로우' '잔디' '스윗', 재택근무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멀티 협업툴 TOP 4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협업툴 시장이 지난해 기준 5천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만 명을 넘으면서 많은 기업이 다시 재택근무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비대면 원격 근무를 도와주는 협업툴 수요가 또 한 번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 주목받는 협업툴은 두 개 이상의 업무 기능을 하나의 창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재택근무로 하나의 모니터 화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일을 하기 위해선 연관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비대면 근무가 일상화된 시대, 올해도 B2B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기 협업툴 4곳을 소개한다. ‘채널톡’, 비즈니스의 핵심인 고객과 팀원의 소통을 한 번에 해결한 협업 툴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과 팀원이다. 하지만 재택근무를 하면서 이 둘과 소통하는 것은 어렵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이 문제를 해결한다. 수치로도 증명된다.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재확산된 2월 첫째 주, 사내 메신저 사용률이 전주 대비 18.6% 증가했다. 채널톡은 고객채팅, 사내메신저, CRM을 하나의 창에서 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고객은 상담 문의할 일이 늘고, 팀원은 사내 구성원 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을 해야 한다. 채널톡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소통의 전반을 유려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채널톡의 사내메신저의 수요가 다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업무용 메신저로 사용하다가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담당 직원이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또 배송, 문의 사항 등

    2022.03.02 13:11:37

    ‘채널톡’ '플로우' '잔디' '스윗', 재택근무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멀티 협업툴 TOP 4
  • “정해진 근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앤다” 채널톡, ‘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창의성 증진을 위해 업무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없앤 '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9 to 6로 일하던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오피스와 재택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선택하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모든 직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프로젝트명을 ‘인터스텔라'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스스로 최상의 컨디션과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업무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은 팀별로 협의해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업무할 수 있다. 휴가 일수도 무제한으로, 능동적으로 일과 쉼을 선택하게 된다. 특히 채널은 전 직원의 50% 이상이 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업무 시간의 해방이 일의 능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업무 공간의 자유도 지원한다.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도 업무 몰입을 돕기 위해 전 직원에게 재택 근무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사용처는 본인의 선택에 맡긴다. 또 사무실 내에서도 자유롭게 소통이 필요한 동료들과 모여 근무할 수 있도록 자율 좌석 근무제인 ‘프리 어드레스(Free address)’를 시행한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개개인에 따라 업무 몰입 환경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인터스텔라 프로젝트로 제도는 유연하고 개인은 자유로운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 컨디션 서베이 등을 통해 개인과 회사가 동반

    2022.02.24 14:06:31

    “정해진 근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앤다” 채널톡, ‘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 실시
  • “고급 정보가 가득, C레벨 수다방을 아시나요?”, 온라인 웨비나 프라이빗 정보 교환의 장으로 ‘각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최근 한 웨비나 행사에 유수의 스타트업 임원급인 C레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웨비나는 국내 대표 B2B SaaS 채널톡이 연 행사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여러 생생한 업계 노하우를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최근에는 이처럼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언택트로 변화하면서 웹(Web)과 세미나(Seminar)가 합쳐진 웨비나(Webinar)가 소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간 제약 없이 접속이 자유로운 만큼, 웨비나를 통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추세다.회사 운영이나 사업 활성화에 고민이 많은 조직장들을 위한 알짜 내용부터, 쇼핑몰 창업을 앞둔 이들을 위한 교육, 그리고 인사노무 지식을 전해주는 자리에 이르기까지, 평소 알기 힘든 업계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웨비나’ 맛집을 알아보자.B2B 세일즈 노하우부터 C레벨 비공개 섹션까지… 실시간 소통으로 만족도 UP ‘채널톡’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B2B SaaS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은 온라인 사업자 및 SMB(중소, 중견) 기업들을 위한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야 너도 채팅으로 세일즈할 수 있어’를 시작으로 ‘넥스트 고객센터’, ‘일본 진출’ 등을 주제로 다루며 작년 한 해에만 14번의 웨비나를 진행했다.채널톡의 웨비나는 ‘고객의 성공이 채널톡의 성공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고객 경험(CX), 마케팅, 해외 진출, 채용 등 스타트업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는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창업 초기부터 해외 진출 단계에

    2022.01.06 18:31:36

    “고급 정보가 가득, C레벨 수다방을 아시나요?”, 온라인 웨비나 프라이빗 정보 교환의 장으로 ‘각광’
  • “채널톡, 매출 2배 성장 달성” 개발자 연봉 최고 수준 인상 등 사세확장 이어 나갈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솔루션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올해 2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채널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 당해에만 5배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그 이후부터 매년 3배, 2배씩 목표 매출을 달성해 빠르게 국내 B2B SaaS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전세계 22개국 7만여 국내외 기업 고객사를 둔 채널톡은 서비스 고도화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의 SaaS 기업들과 견줄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고위드가 최근 스타트업 350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SaaS 프로그램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채널톡이 국내 SaaS 솔루션 중 유일하게 20위권 내에 올라 있어 주목을 받았다. 채널톡은 현재 구글워크스페이스, 슬랙, AWS, 노션,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조직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올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통해 직원수를 100명으로 2배 증원했으며, 내년에는 현재의 두 배수 이상에 달하는 200~250명까지 인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중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근무할 전문가도 40~50명가량 채용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채널코퍼레이션은 비즈니스 성장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개발자 연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인재 모집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자 초봉을 업계 최고 수준인 6500만원 이상으로 높여 우수 인력을 확보해 내년에도 퀀텀 점프는 물론, 매출 극대화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다.이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독 대표에서 공동 대표 체제로 변화한다. 기존 채널코퍼레이션

    2021.12.16 17:53:36

    “채널톡, 매출 2배 성장 달성” 개발자 연봉 최고 수준 인상 등 사세확장 이어 나갈 것
  • 채널톡-아이웹, 주문정보 연동 서비스 위해 손 잡았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중소형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채널톡과 아임웹이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사업자들이 효율적인 고객 상담으로 신규회원을 확보하고 쇼핑몰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두 기업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는데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톡은 채팅과 CRM(고객관리)을 결합한 서비스로 고객과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아임웹은 개발·포토샵·코딩 등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웹사이트나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에 연동한 고객 주문정보 시스템은 자체 쇼핑몰의 관리자와 고객이 효율적으로 대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아임웹에서 채널톡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고객의 회원 정보, 고객 행동은 물론 주문 상품, 결제수단, 배송정보, 예약정보 등 구체적인 주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판매자는 고객과 상담 시, 구매이력, 회원정보, 주문상품 등을 묻지 않고도 알아 빠르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은 자신의 정보나 주문내역을 설명하지 않고도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채널톡은 이번 서비스 연동을 기념해 아임웹 고객사(한 달 활성 사용자 8천명 이하)에게 채널톡의 전 기능을 6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챗봇은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24시간 즉각 응답해 상담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CRM은 신규 회원 및 기존 회원들에게 재방문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서비스 연동은 최근 투자자와 고객에게 인정 받은 두 스타트업의 기술, 서비스 협업으로 시너지가 주목된다. 채널톡은 현재 22개국에서 사용돼 누적 6만 고객사를 기

    2021.10.29 17:19:32

    채널톡-아이웹, 주문정보 연동 서비스 위해 손 잡았다
  • 채널톡, 카카오-라인 이어 인스타그램도 연동···IGD 프로그램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 운영사인 채널코퍼레이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이나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온라인 사업자 및 중소·중견 기업들이 받은 고객문의 사항을 채널톡 채팅 상담을 통해 즉각 처리할 수 있는 ‘IGD 프로그램(Instagram Direct Message Program)’ 기능을 선보인다.채널톡은 자사 사이트는 물론,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라인에서 유입되는 DM문의를 채널톡 하나로 끝낼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무료다.채널톡 관계자는 IGD 프로그램이 인스타그램 상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이 오류 및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고객상담 분석도 수월해 진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이라도 고객문의가 이뤄진 경우 채널톡에서 지난 상담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취향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며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인스타그램 외에도, 카카오톡, 라인 등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 메신저와 사이트 채팅 상담 등 다양한 창구에서 이뤄지는 소통내역을 상담태그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각 경로를 통해 상담이 얼마나 유입되는지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채널별 효과 측정도 가능하다.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그동안 기업 및 브랜드가 운영하는 흩어져 있는 상담 건들을 채널톡 하나에 담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 힘써 왔다"며, "인스타그램을 메인 SNS 채널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이번에 도입된 IGD 프로그램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고객

    2021.09.28 11:29:45

    채널톡, 카카오-라인 이어 인스타그램도 연동···IGD 프로그램 오픈
  • B2B SaaS 예비 유니콘 채널코퍼레이션, 28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성공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국내·외 약 5만8000개 기업이 선택한 채널코퍼레이션이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인 채널코퍼레이션은 약 28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파빌리온 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가디언펀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유수의 VC, PE들이 참여했다. 특히 파빌리온 캐피탈의 모회사인 테마섹은 싱가포르 정부가 지분의 100%를 소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영 투자사로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텐센트 등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금은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채널톡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 확대 속에서 비대면 챗봇 상담 및 마케팅 플랫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채널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채팅과 CRM의 결합을 한층 강화한 서비스 고도화를 이루고 SMB 기업, 온라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에 힘입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채널톡은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해 총 매출의 15%를 글로벌 시장에서 거두고 있으며, 일본 매출이 지난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하는 순항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캐나다 전자상거래 공룡 업체인 쇼피파이 입점에 성공한 만큼 해외 사업자들에게 채널톡 사용 경험 및 인지도를 넓혀 글로벌

    2021.09.06 10:46:43

    B2B SaaS 예비 유니콘 채널코퍼레이션, 28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성공
  • 채널톡, 3년 만에 10배 ‘기하급수’ 성장 “고객 5만2000개, 매출 150배 신장 이뤘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이 3년만에 가입 고객 10배 성장을 달성했다.채널톡 운영 기업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올 상반기 실적 집계 결과 가입 기업 수 5만2000곳을 달성해 2018년 상반기 1만개 미만에서 10배 이상에 달하는 고도 성장을 이뤘다고 25일 발표했다. 채널톡은 동 기간 매출 실적 또한 150배 올라 지표와 수익모델 모두를 챙긴 흔치 않은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채널톡은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시장의 대표 주자로, 국내 B2B 소프트웨어 분야의 폭발적인 확대와 함께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북미 유니콘 시장의 8할을 차지하고 있는 B2B SaaS 분야가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꽃피우기 시작하고, SW 구독경제 업계가 활황기를 맞이하면서 단기간 내 가속도가 붙었다.채널톡의 눈부신 성과로 채널코퍼레이션은 ‘기하급수 기업’ 반열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하급수 기업이란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을 이용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을 일컫는다.북미 최대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통상 스타트업 시장의 성공 패턴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3→3→2→2→2배 성장하면 유니콘 달성에 이르고 4~5년 간 10배 이상 성장을 이룰 경우 ‘기하급수’ 공식으로 불리는데, 채널톡은 5→3→3배에 이어 올해도 작년 대비 2.5배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글로벌 B2B 벤치마크 기준 상위 상위 25% 이내에 드는 성과로 분석된다.채널톡을 이용중인 액티브 고객 중 80%는 중소사업자(SMB)에 해당한다. 그리고 유료 가입자 중 84%가 하루 상담량이 1000건 가량 발생하는 규모

    2021.08.25 17:24:38

    채널톡, 3년 만에 10배 ‘기하급수’ 성장 “고객 5만2000개, 매출 150배 신장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