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월1300건 상담 인원 충원없이 100% 소화···불스원, 채널톡 효과로 매출 15% UP

    불스원이 올인원 AI 메신저 ‘채널톡’ 도입으로 상담 매출 전환율 1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월평균 1300여 건의 상담을 인원 충원 없이 채널톡을 통한 고객관리(CS) 운영 효율화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지난해 1월 채널톡을 도입한 불스원은 채널톡을 통해 상담 첫 응대 시간을 평균 15분에서 4분으로 단축 시켰다. 또 기존에는 상담원이 전화로만 고객 응대를 했다면 채팅 기능을 함께 활용하면서 모든 인입 상담을 100% 응대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채팅 상담 비율이 전화 상담 비율을 역전하며 상담원은 전문적인 응대가 필요한 중요 문의에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상담 시스템 구축 이후 불스원은 2023년 1분기 CS 부서가 단순 응대를 넘어 상담 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를 설정했다. 그 결과 월평균 100건 이상의 구매 전환, 상담 구매 전환율 최대 15% 기록, 1년간 상담사 한 명당 약 3천만원의 추가 매출을 창출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구성기 불스원 온라인영업 본부장은 “자사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 용품들에 대한 상담량이 많았던 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채널톡을 도입했다”며 “도입 후 상담을 1건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응대했으며, 처음으로 CS 분야에 구매 전환이라는 목표를 세워 고객경험(CX) 개선은 물론 매출까지 창출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최시원 채널톡 대표는 “불스원은 CS가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채널톡과 함께 전략적으로 상담 시스템을 구축,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올해는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2024.02.16 11:41:03

    월1300건 상담 인원 충원없이 100% 소화···불스원, 채널톡 효과로 매출 15% UP
  • 채널톡, 출시 5년 만에 연간반복매출 360억원 달성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연간반복매출(이하 ARR) 3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RR은 계약 중인 고객들로부터 매년 들어오는 수익을 보여주는 지표로 연간 계약이나 구독을 제공하는 SaaS 기업의 현황과 성장을 예측하는 핵심 기준이다. 채널톡의 이 같은 성과는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잔존율 ▲AI 전화 상품 이용 엔터프라이즈 고객 증가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등 기존 서비스의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 확장이 맞물린 것이 주효했다.편의성에 따른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작년 한 해 동안 고객 증가율은 약 40%에 달한다. 또한 유료채널 잔존율 95%, 연결제 비율 2배 증가 등 기존 고객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결제 전환율 또한 빠르게 상승 중이다.여기에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AI 인터넷 전화 ‘미트’는 고객 정보 연동을 통한 상담 이력 파악 및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상담 통화 내용 텍스트 변환 등의 기능으로 전화 상담이 필수적인 병원, 법률, 교육 등 B2B 업종의 가입 증가가 잇따랐으며, 불스원, 핀다이렉트, 리본즈 등의 고객들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채널톡 관계자는 설명했다. 채널코퍼레이션의 해외 성과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2018년 일본 동시 진출 이후 매출의 25%가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고, 현지에서 1만5000개의 기업이 채널톡을 활용하고 있다. 베이크루즈(BAYCREWS), 빔즈(BEAMS) 등 유수의 일본 핵심 패션 브랜드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글로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채널코퍼레이션은 올해 새로운 AI 기능들을 출시해 상담 효율화를 높여갈 계획이다. 상담 내용 요약 및 태그 추천, 상담 내용에 기반한 답변 추천, 챗

    2024.01.31 16:15:16

    채널톡, 출시 5년 만에 연간반복매출 360억원 달성
  • 채널코퍼레이션, ‘Next CX 세미나’ 개최…CX 문화 혁신한다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상담 효율화를 고민하는 기업 100여 곳을 초청해 ‘Next CX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서비스(CS) 산업 전반의 현황을 조명하고 고객경험(CX) 팀이 단순 고객 응대를 넘어 기업의 매출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진행되며, CX 및 AI 전문가들을 초청해 ‘Next CX,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 및 패널토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순서로 최시원 대표가 CX 시장의 변화와 AI 기술 고도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진 3자 패널토론에서는 허대건 유베이스 전 대표, 박현정 효성 ITX 전 신사업팀 부장이 참여해 다가올 CX 트렌드와 문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Q&A 세션 ▲패널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AI 기술의 고도화로 CX 시장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CX 트렌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상담 효율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11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와 SNS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종 참석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톡은 채팅·챗봇·이메일 상담,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인터넷 전화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22개국 15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

    2023.11.10 17:15:50

    채널코퍼레이션, ‘Next CX 세미나’ 개최…CX 문화 혁신한다
  • ‘채널톡’ 기능 고도화 위해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 실시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이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관계관리(CRM) ‘고객 태그’ 기능 고도화, ‘프론트 리디자인’ 등으로 한층 더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수 있음은 물론, 소비자의 경험 개선과 채널톡을 이용하는 기업의 브랜딩을 강화시킨다. 고객 태그는 다양한 고객 유형을 손쉽게 설정해 고객을 분류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구매 고객', ‘VIP 고객' 등 상위 개념의 태그만 생성할 수 있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3단계 하위 태그 설정이 가능해졌다. 일례로 ‘구매 고객' 태그에 ‘재구매 고객' 또는 ‘셔츠 구매 고객’ 등 같은 하위 태그를 세분화해 분류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신설된 고객 태그 관리 페이지에서 단수 또는 복수의 태그를 선택해 수정 및 병합, 일치 고객 확인, 단체 마케팅 메시지 보내기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하위 태그가 존재하지 않아 마케팅 메시지를 중복적으로 전송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태그별 맞춤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더욱 섬세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론트 리디자인을 단행, 채널톡을 이용하는 기업의 브랜딩을 한층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론트는 채널톡 고객사의 웹사이트에 설치되는 창구로, 최종 소비자가 문의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커버 이미지 설정’ ▲중요한 마케팅 정보를 강조하는 ‘팝업 디자인 변경’ ▲사용자가 웹사이트 탐색 시 ‘팝업 자동 숨김’ ▲상담 시 중복 문의를 방지해 효율성을 올려주는 ‘상담 구조 개편’ 등을 구축했다. 최시원 채널코퍼

    2023.11.01 17:54:42

    ‘채널톡’ 기능 고도화 위해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 실시
  • 채널톡, 日시장 공략 비법 공개한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 성료

    채널코퍼레이션이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빔즈(Beams)와 함께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를 성료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패션업계에서 일본 패션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의 일본 진출 사례와 채널톡을 활용한 CRM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타고니아, 크림, 렉토, 코치코리아 등 유수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 약 50여 개가 참여했다.이미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츄, 오오토로, 무신사, MXN Japan 등의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브랜드에게 실전 팁을 전했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편집숍 브랜드인 빔즈의 야마자키 유이치 CE(Customer Engagement) 본부 부장이 연사로 나섰다.빔즈는 설립 이후 48년간 의류부터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야마자키 유이치 CE 본부 부장은 빔즈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수준의 고객 응대 및 관리를 온라인상에서도 제공하고자 CE 본부를 신설했다. 현재 빔즈는 단골 고객의 취향부터 관심사, 구매 잠재력 등 채널톡을 통해 수집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CRM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야마자키 유이치 CE 본부 부장은 ▲빔즈 CE 본부 설립 배경과 과정 ▲채널톡을 활용한 온라인 CRM 전략 및 성공 사례 ▲온·오프라인 고객 통합 관리 노하우 등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일본은 가장 경쟁력 있는 패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이라며 “빔즈는 세심한 CRM 전략으로 단골 관리는 물론,

    2023.07.28 10:40:56

    채널톡, 日시장 공략 비법 공개한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 성료
  • ‘채널톡’, AI 인터넷 전화 출시…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

    ‘채널톡’이 채팅과 이메일에 이어 AI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채널톡이 선보인 전화 기능은 전화로 고객 상담을 하며 겪는 △통화 상담 내용 기록 부재 △수신자 정보 파악 불가 △사무실 수신 전화 전환의 어려움 △별도 통신사 가입 및 전화 개통의 번거로움 등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출시됐다. 기존 유료 고객 대상으로 약 1주일간 진행된 사전 이용 신청을 통해 접수된 예약 건만 약 700건에 달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채널톡 이용 기업은 채팅·이메일·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기존 고객 정보와 연동, 고객 주요 정보 및 상담 이력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탑재된 AI 음성 인식 기술이 자동 녹음된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 상담 내역을 기록 및 검색할 수 있다. 채널톡의 기존 유료 이용 기업이라면 별도의 통신사 개통 및 계약 필요 절차 없이 채널톡 앱 내에서 고유 전화번호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전화번호 발급 이후 즉시 모바일 앱이나 PC에서 고객 응대는 물론, 팀원들간의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화 문의가 많은 기업을 위한 팀·담당자 자동 분배 시스템, 구글밋 또는 줌의 컨퍼런스 콜과 같이 팀원을 최대 10명까지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채널톡은 한시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기존 유료 이용 기업은 별도의 통화료 과금 없이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팅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부터 5060 이상 고객을 위한 전화 기능까지 상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한층 강화된 채널톡의 CS 기능으로 기업들이 단골 고객에게 집중,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 10월부터 8

    2023.05.16 17:35:52

    ‘채널톡’, AI 인터넷 전화 출시…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
  • 22개국·12만여 기업 사용 중인 채널톡, 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최근 이용자 수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보안 기능에는 ▲이용자의 최종 로그인 IP가 접속지와 차이 범위가 클 경우 강제 로그아웃을 시키는 ‘이상 로그인 감지’ ▲고객사의 고객 정보 접근 가능 보안 강화를 위해 로그인 시, 이메일 인증코드 전송으로 복수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는 ‘2FA 로그인’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고객 연락처, 상담 내역 등 민감 정보를 모든 팀원이나 외주 상담자가 조회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채널별 보안 기능을 별도로 설정해 접근 권한의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역할 세분화’ 기능을 도입했다. 한 채널 당 최대 20개까지 보안 단계를 부여할 수 있어 상황별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채널톡은 올 2분기 내 전화 연동 서비스와 전화 연동 서비스에 특화된 상담원 자동 배정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시원 채널톡 대표는 “고객 응대·관리에 최적화된 올인원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자 수탁사로서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취득 절차 또한 밟고 있어 한 층 더 강화된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2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으로 챗봇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05.04 12:17:23

    22개국·12만여 기업 사용 중인 채널톡, 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 채널톡, 개발자 및 전략, 디자인 등 두 자릿수 채용···‘초격차 고객 상담 기술력 강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 운영사인 채널코퍼레이션이 개발자를 비롯한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모집분야는 ▲Android/iOS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엠엘옵스 엔지니어 ▲웹 엔지니어 등 총 6개의 엔지니어 분야를 비롯해 ▲전략 ▲디자인 ▲해외영업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진행된다.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코딩 테스트, 1~2차 면접 순이며, 직무에 따라 별도의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직무별 필요 역량 및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채널톡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채널톡은 ‘온보딩 프로그램’ 기간에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는 ‘유저챗 교육 세션’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엔지니어는 고객과 대화하며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제품 특징 등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점을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발 지식 및 시장 흐름을 읽으면서 매출에 직접 기여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다.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경제시장이 불황일수록 기술 고도화에 대한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채널톡은 제품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엔지니어 채용을 선택했고,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 상담의 초격차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채팅과 전화의 경계를 넘은 완성형 고객경험을 구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로 승부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3.01.12 15:46:12

    채널톡, 개발자 및 전략, 디자인 등 두 자릿수 채용···‘초격차 고객 상담 기술력 강화’
  • 채널톡, 유료 구독 고객사 대상 ‘고객 만족도 서베이’ 실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채널톡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모았다.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유료 서비스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고객 만족도 서베이'를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2022년 6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식으로 진행된 서베이는 채널톡 유료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온라인 자사몰 월 방문자 수가 8천 명 이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8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평균 응답률은 8.5%로, 가장 최근에는 10%의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채널톡은 직접 피드백을 통해 고객의 충성도, 만족도, 열정을 보여주는 지표인 순수 추천고객 지수(NPS, Net Promoter Score)와 프로덕트 마켓 핏(PMF, Product/market fit)지수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의 관계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단기, 장기 고객으로 그룹을 세분화한 후 매달 하나의 그룹에 한 가지 질문을 전송해 그룹별 피드백을 수집, 다양한 고객들이 전하는 개선 의견을 듣고 있다.현재까지 만족도 조사에서 친구나 동료에게 채널톡의 유료 구독을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대해 NPS 최고 점수는 7점을 기록했다. 이는 -100부터 100점 중 ‘좋은 점수’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제품에 대해 긍정과 부정 사이 균형 잡힌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채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서베이는 단순히 결과만을 도출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아닌 고객의 목소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의 역할을 한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제

    2023.01.09 16:54:33

    채널톡, 유료 구독 고객사 대상 ‘고객 만족도 서베이’ 실시
  • 채널코퍼레이션, 고객경험 실무진을 위한 커뮤니티 ‘CX클럽’ 운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으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채널톡이 다양한 업계의 CX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은 CX(고객경험) 실무진들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CX클럽’을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CX클럽은 현업에 종사하는 CX 담당자들이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8월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업계 유수의 담당자들과 ‘CX 매니저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당시 참여 신청이 10분 만에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을 모토로 온라인 사이트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돕는 채널톡은 CX클럽을 통해 세미컨퍼런스, 네트워킹 파티 등 매주 색다른 주제를 담아 고객 경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해당 클럽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CX 트렌드 큐레이션, △온라인 패널 세션, △온라인 소모임, △오프라인 밋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이루어진다. 온라인에서는 활동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CX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으며, 매주 채널톡에서 배포하는 고객경험 관련 기사, 추천 도서, 채용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한 번씩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실시하고, 비정기적으로 모여 독서모임, 스터디를 진

    2022.12.21 14:29:09

    채널코퍼레이션, 고객경험 실무진을 위한 커뮤니티 ‘CX클럽’ 운영
  • ‘단골 손님’ 이끄는 고객 관리 비결은?’ IT업계, 채널톡 등 단골 경제 효과 이끄는 비즈니스 솔루션 각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단골 손님을 잡아라!’ IT업계가 '단골 관리'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동네 소상공인은 물론,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단골 손님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운영과 매출 상승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서비스들이 늘고 있다.단골 손님은 1회성 거래가 아닌 매장과 손님이 상호 의존하는 공생 관계다. 손님은 기존 경험을 통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얻을 수 있고, 사업장은 단골이 또 다른 손님을 부르는 선순환 효과를 통해 매출을 견인할 수 있어 사업 확대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요즘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상담부터 동네 주민과 상권을 연결해 주는 로컬 마케팅, 디지털 선불결제 서비스 등 손님과 사업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채널톡’,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상담, 마케팅으로 단골 고객 확보B2B SaaS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패션, 커머스, 헬스, 뷰티,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툴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온라인 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 시 적은 비용으로도 단골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인기다.채널톡의 단골 관리 비법은 효과적인 소통에 있다. 채널톡은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라인 등 각기 다른 채널에서 유입된 문의를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물론 질문에 빠른 응답이 가능하다. 채팅을 통해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패턴, 쇼핑 취향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비대

    2022.10.25 16:12:12

    ‘단골 손님’ 이끄는 고객 관리 비결은?’ IT업계, 채널톡 등 단골 경제 효과 이끄는 비즈니스 솔루션 각광
  •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국내외 고객사 10만 개 돌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이달 29일 기준, 국내외 가입 고객사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이룬 성과로, 채널톡은 한국과 일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비즈니스 툴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채널톡은 챗봇 기반의 채팅 상담, CRM 마케팅, 사내 메신저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SMB(중소, 중견)기업, 온라인몰 사업자,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고객과 소통이 필요한 모든 기업들이 이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채널톡의 지난 4년간 매출은 △2018년 5배, △2019년 3.1배, △2020년 3.3배, △2021년 2.5배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1월~6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성장했다.채널톡의 성장 원동력은 직관적인 제품력과 비즈니스 환경 변화 속 기민한 대응이 손꼽힌다. 채널톡은 성공적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고객 관리 △마케팅 △사내 소통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비즈니스 툴로, 매일 평균 7000만 개 이상의 고객 메시지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여기에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경험(UI, UX)을 제공해 고객유지비율(리텐션)이 98%(2021년 5월 기준)에 이른다. 최근 자사몰의 CX(고객 경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이 고객사 증가의 가속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온라인 소비가 오프라인을 앞지르면서 대면 상담이 주를 이루던 B2B, 병원, 중고차 판매 업계에서도 자사몰을 구축해 상담 및 CRM 툴로 신규 고객 확보 및 재방문율을 높

    2022.08.30 17:00:57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 국내외 고객사 10만 개 돌파
  • ‘채널톡’ '플로우' '잔디' '스윗', 재택근무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멀티 협업툴 TOP 4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협업툴 시장이 지난해 기준 5천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만 명을 넘으면서 많은 기업이 다시 재택근무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비대면 원격 근무를 도와주는 협업툴 수요가 또 한 번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 주목받는 협업툴은 두 개 이상의 업무 기능을 하나의 창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재택근무로 하나의 모니터 화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일을 하기 위해선 연관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비대면 근무가 일상화된 시대, 올해도 B2B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기 협업툴 4곳을 소개한다. ‘채널톡’, 비즈니스의 핵심인 고객과 팀원의 소통을 한 번에 해결한 협업 툴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과 팀원이다. 하지만 재택근무를 하면서 이 둘과 소통하는 것은 어렵다.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이 문제를 해결한다. 수치로도 증명된다.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재확산된 2월 첫째 주, 사내 메신저 사용률이 전주 대비 18.6% 증가했다. 채널톡은 고객채팅, 사내메신저, CRM을 하나의 창에서 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고객은 상담 문의할 일이 늘고, 팀원은 사내 구성원 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을 해야 한다. 채널톡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소통의 전반을 유려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채널톡의 사내메신저의 수요가 다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업무용 메신저로 사용하다가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담당 직원이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또 배송, 문의 사항 등

    2022.03.02 13:11:37

    ‘채널톡’ '플로우' '잔디' '스윗', 재택근무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멀티 협업툴 TOP 4
  • “정해진 근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앤다” 채널톡, ‘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창의성 증진을 위해 업무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없앤 '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많은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9 to 6로 일하던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오피스와 재택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선택하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모든 직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프로젝트명을 ‘인터스텔라'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스스로 최상의 컨디션과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업무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은 팀별로 협의해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업무할 수 있다. 휴가 일수도 무제한으로, 능동적으로 일과 쉼을 선택하게 된다. 특히 채널은 전 직원의 50% 이상이 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업무 시간의 해방이 일의 능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업무 공간의 자유도 지원한다.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도 업무 몰입을 돕기 위해 전 직원에게 재택 근무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사용처는 본인의 선택에 맡긴다. 또 사무실 내에서도 자유롭게 소통이 필요한 동료들과 모여 근무할 수 있도록 자율 좌석 근무제인 ‘프리 어드레스(Free address)’를 시행한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개개인에 따라 업무 몰입 환경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인터스텔라 프로젝트로 제도는 유연하고 개인은 자유로운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 컨디션 서베이 등을 통해 개인과 회사가 동반

    2022.02.24 14:06:31

    “정해진 근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앤다” 채널톡, ‘채널 인터스텔라 프로젝트’ 실시
  • “고급 정보가 가득, C레벨 수다방을 아시나요?”, 온라인 웨비나 프라이빗 정보 교환의 장으로 ‘각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최근 한 웨비나 행사에 유수의 스타트업 임원급인 C레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웨비나는 국내 대표 B2B SaaS 채널톡이 연 행사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여러 생생한 업계 노하우를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최근에는 이처럼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언택트로 변화하면서 웹(Web)과 세미나(Seminar)가 합쳐진 웨비나(Webinar)가 소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간 제약 없이 접속이 자유로운 만큼, 웨비나를 통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추세다.회사 운영이나 사업 활성화에 고민이 많은 조직장들을 위한 알짜 내용부터, 쇼핑몰 창업을 앞둔 이들을 위한 교육, 그리고 인사노무 지식을 전해주는 자리에 이르기까지, 평소 알기 힘든 업계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웨비나’ 맛집을 알아보자.B2B 세일즈 노하우부터 C레벨 비공개 섹션까지… 실시간 소통으로 만족도 UP ‘채널톡’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B2B SaaS 스타트업 △채널코퍼레이션은 온라인 사업자 및 SMB(중소, 중견) 기업들을 위한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야 너도 채팅으로 세일즈할 수 있어’를 시작으로 ‘넥스트 고객센터’, ‘일본 진출’ 등을 주제로 다루며 작년 한 해에만 14번의 웨비나를 진행했다.채널톡의 웨비나는 ‘고객의 성공이 채널톡의 성공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고객 경험(CX), 마케팅, 해외 진출, 채용 등 스타트업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는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창업 초기부터 해외 진출 단계에

    2022.01.06 18:31:36

    “고급 정보가 가득, C레벨 수다방을 아시나요?”, 온라인 웨비나 프라이빗 정보 교환의 장으로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