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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관료 출신 에너지 전문가…LNG 활용한 신사업 모델 확보에 총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전문가로 꼽힌다.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자원실장을 거치며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에너지 정책 관련 부서에 일해 왔다. 특히 채 사장은 2017년부터 2018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역임하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함께 이끌었다.한국가스공사는 한국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물량의 90%를 담당하는 독점적 지위에 있다. 한국 도시가스 시장에서는 100%, 발전용 LNG 시장에서도 85%라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5개의 생산 기지에 총 77기 1217kL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저장 설비와 5027km의 공급 배관망을 운영 중이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34개 도시가스사와 27개 발전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채 사장은 한국가스공사를 이끌며 크게 세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한국의 해외 그린 수소 확보와 조기 도입, 천연가스 배관 수소 혼입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둘째, LNG를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해 한국가스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LNG 냉열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셋째, 철저한 수급 관리와 개별 요금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채 사장은 개별 요금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요금제와 계약 방식 발굴, 고객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한 마케팅 시스템 구축, 공급 개선 방안과 연구를 통한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채 사장은 2021년 9월 새로운 장기 경영 계획인 ‘비전 2030’을 선포했다. 비전 2030에는 거점형 수소 생산 기지와 수소 융·복합 충전소 구축, 해외 그린 수소 생산·

    2022.07.08 06:02:01

    [100대 CEO-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관료 출신 에너지 전문가…LNG 활용한 신사업 모델 확보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