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챌린저스, 세계 환경의 날 맞이 '그린 유어 데이' 캠페인

    챌린저스가 지구 건강을 위한 환경보호에 나선다.화이트큐브가 운영하는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누구나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그린 유어 데이(GREEN YOUR DAY)’ 캠페인을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챌린저스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소소한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음을 알리고, 캠페인 참여자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지인들에게까지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참여 방법은 세 가지 환경보호 행동인 ▲마스크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페트병 비닐 라벨 분리하기, ▲카페에서 일회용품 쓰지 않기 중 하나를 실천한 후 인증샷을 챌린저스 앱 내 업로드하면 된다. 추가로 가족 또는 지인 등 주변에 인증샷과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메시지와 초대 링크를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보내야 한다. 해당 대화창을 캡처해 챌린저스 앱 내 업로드 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총 상금 300만원을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다. 초대 링크를 통해 가족 및 지인이 캠페인에 동참할 경우, 추천인과 초대받은 유저 모두에게 챌린저스 ‘인증 패스’ 1개를 증정한다. 인증패스는 챌린저스 앱 내 진행중인 챌린지 참여 후 미션 인증 실패 시 만회할 수 있는 일종의 티켓이다.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가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는 대표 서비스인만큼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건강도 함께 챙겨나가자는 중요한 가치를 일깨우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챌린저

    2022.06.08 10:03:02

    챌린저스, 세계 환경의 날 맞이 '그린 유어 데이' 캠페인
  • [해시태그 경제 용어] 갓생

    [해시태그 경제 용어] ‘갓생’은 Z세대가 좋은 것을 표현할 때 쓰는 ‘갓(god : 신)’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열심히 살며 타의 모범이 되는 성실한 삶을 뜻한다. ‘갓생 살기’는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아침 7시에 일어나기’, ‘하루 30분 걷기’, ‘물 5잔 이상 마시기’ 등 소소하지만 목표 지향적인 자신만의 루틴을 세워 실천할 때 갓생을 살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무력감 등 자기 관리 욕구가 높아지면서 갓생 열풍이 불고 있다. 자아실현과 성취감을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라이프스타일로 갓생 살기 프로젝트가 유행하고 있다.갓생을 위한 습관 형성 플랫폼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이트큐브의 ‘챌린저스’는 습관 형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일정 금액을 건 뒤 달성률에 따라 환급받고 100% 성공하면 추가 상금을 획득하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갓생의 열풍으로 챌린저스의 누적 가입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최다 참가 챌린지는 △주 3일 오전 9시 전에 기상하기 △매일 오전에 물 1컵 마시기 △주 3일 5000보 걷기 △매일 감사 일기 쓰기 등 미션을 통해 심신 건강을 돌보는 라이프 게임 분야 챌린지로 2만6000명 이상이 참여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04.30 06:00:01

    [해시태그 경제 용어] 갓생
  • “건강·식사·휴가 우리 회사에서 챙겨 가세요” 복지 차별화 선언한 기업 인기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기업의 복지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추석·설 명절 상여금, 생일축하지원금 등 여느 기업에서 볼 수 있었던 단편적인 복지문화에서 최근 기업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복지문화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독특한 복지문화를 실천하는 기업 중에는 최근 코로나19로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건강관리를 제공해주고, 임직원의 건강한 습관 형성 돕기,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가사 서비스 제공, 워케이션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오피스 마련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케어’ 복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1만보 걷기, 하루 한 번 하늘보기 등 직원 건강 챙기는 웰(Well-being) 복지코로나19로 웰빙,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웰니스 라이프(Wellness Life) 실현을 돕는 챌린지들이 임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웰니스 라이프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함축한 말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생활 패턴을 말한다.SK에너지는 지난해 하루 한 번 하늘보기, 1만보 걷기, 운동하기 등 다양한 챌린지로 임직원들이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서적 안정을 돕는 하루 한 번 하늘보기 챌린지는 610건의 가장 많은 참가건수를 달성하며 SK에너지에서 개설된 총 30개의 챌린지 중 최다 참가건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쿠팡도 임직원 전용 챌린지를 올 9월부터 도입했다. 쿠팡은 매일 영양제 먹기, 감사일기 쓰기, 하루 30분 책 읽기 등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향상을 도울 수 있는 총 24개의 챌린지를 개설했고, 누적 참가건수 910여 건을 넘어섰

    2021.12.14 17:15:50

    “건강·식사·휴가 우리 회사에서 챙겨 가세요” 복지 차별화 선언한 기업 인기
  • ‘올해 끝나지 않았다’ 나를 바꿀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23일부터 시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2021년 100일을 남겨두고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85% 이상 달성 시 전액 환불, 100% 달성 시 베네핏이 주어진다. 올해 남은 100일 동안 올해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의미의 ‘100일의 기적’프로젝트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12월 31일까지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된 챌린지는 올 상반기(1월~8월) 동안 인기 순위에 랭크된 챌린지 중 달성률이 높고, 10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기에 부담이 적은 챌린지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챌린저스가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참가 건수 기준으로 인기 TOP10을 조사한 결과△평일에 일찍 일어나기 챌린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걷기 △책 읽기 △건강보조식품 챙겨 먹기 △공부하기 △홈트 영상 보며 운동하기 △체중재기 △공복에 물 마시기 △하늘보기 △도서관 가기가 뒤를 이었다. 10개의 챌린지 모두 80~90%대의 높은 달성율을 기록한 바 있다.이 중 ‘평일에 일찍 일어나기’는 3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챌린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 1월부터 8월까지 ‘참가비를 가장 많이 투자한 챌린지’ 조사결과에서도 누적 참가금액 총 82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이번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는 올해 계획했던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100일간 마음을 다잡으며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꾸준히 실천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인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다채로운 챌린지들을 통해 올해를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더욱 활기차게 맞이하실 수

    2021.09.17 13:39:57

    ‘올해 끝나지 않았다’ 나를 바꿀 100일의 기적 프로젝트 23일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