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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형욱 SK E&S 사장, '현실적 탄소 중립' 선도자[2023 100대 CEO]

    추형욱 SK E&S 사장은 취임 첫해인 2021년 ‘글로벌 메이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했다. 재생에너지-청정수소-저탄소 LNG-에너지솔루션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글로벌 넷 제로 달성에 기여한다. 추 사장은 특유의 치밀함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문제 해결과 함께 에너지 공급의 안전성을 높이는 현실적 탄소 중립의 길을 리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SK E&S의 변신을 이끌고 있다. SK E&S가 집중 육성하는 4대 핵심 사업(청정 수소, 재생에너지, 저탄소 LNG, 에너지 솔루션) 중 올해 가장 주목할 분야는 무탄소 에너지인 ‘수소’다. 한국의 대표 수소 전문가인 추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SK E&S는 연말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3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상업 가동하는 등 수소 생태계 조성을 본격 가시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6년에는 충남 보령시 인근에 연간 25만 톤 규모의 친환경 블루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플랜트를 준공한다. 추 사장은 “2023년은 기업 가치 제고와 연계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하는 한 해”라고 강조하면서 재생에너지 사업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주문했다. SK E&S는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SK E&S가 태양광, 육상 풍력 발전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2.1GW(기가와트), 풍력 1.2GW를 포함해 약 3.6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등 향후 매년 약 1GW씩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과 글로벌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직접 전력 거래 계약(PPA)을 체결하는 등 RE100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2023.06.30 06:00:06

    추형욱 SK E&S 사장, '현실적 탄소 중립' 선도자[2023 100대 CEO]
  • 유정준·추형욱 SK E&S 대표 “재생에너지, 수소 사업 가속화 추진”

    [비즈니스 플라자]SK E&S가 2022년을 맞이해 성공적인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 글로벌 탄소 중립 시대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유정준·추형욱 SK E&S 공동 대표는 1월 3일 신년사를 통해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솔루션·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등 4대 핵심 사업 기반의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 가속화 △신에너지 기술, 글로벌 인재 등 내부 역량 적기 확보를 통한 차별적 경쟁력 제고 △구성원과 이해관계인들의 행복 극대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유 부회장과 추 사장은 “2021년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의 지속적인 확산과 에너지 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기존 사업 영역에서 견조한 성과를 이뤄 냈다”면서 “올해는 재생에너지와 수소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시장 변화를 선점하고 ‘탄소 중립 에너지 옵티마이저’로서 미래 신에너지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두 대표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이 탄소 중립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기업들에 더욱 과감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2022년을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 솔루션,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CCUS)과 결합한 친환경 LNG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SK E&S만의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을 가속화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신에너지 기술은 물론 글로벌 인재 등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내부 역량도 과감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구성원과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행

    2022.01.09 06:00:20

    유정준·추형욱 SK E&S 대표 “재생에너지, 수소 사업 가속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