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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향한 '역대급 러브콜'에… 서울대도 움직였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코로나19가 산업패러다임의 변화를 급격히 앞당기면서 IT기업의 성장세도 거세다. 이런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건 개발자다. 대형 IT기업들은 잇따라 개발자에게 고액연봉과 다양한 맞춤 복지를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대학들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스타트는 서울대가 끊었다. 서울대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1 DREAM ON 서울대학교 온라인 이공계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2021.02.22 16:24:58

    개발자 향한 '역대급 러브콜'에… 서울대도 움직였다
  • 한양대, 2021년도 창업프로그램 운영 협력기업 모집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오는 28일까지 2021년도 창업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영상·콘텐츠 △마케팅·판로개척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투자유치 △글로벌 창업 등 6개 분야다. 한양대는 협력기업과 함께 창업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창업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는 등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환경 변...

    2021.02.22 16:23:51

    한양대, 2021년도 창업프로그램 운영 협력기업 모집
  • “학교 앞 원룸 뺍니다”…새 학기 비대면 수업에 귀향하는 대학생 늘어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다가오는 새 학기, 비대면 수업 개강을 앞둔 대학생 10명 중 4명은 학교 근처 거주지를 떠나 고향으로 귀향하거나 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예상 등교 횟수는 주 1.4회에 그쳤다.알바콜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학생 및 대학원생 614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비대면 개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새 학기 비대면 수업이 예정됐다고 답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전체의 97.1%에 육박했다. 그중 학교를 가지 않고 온라인(비대면)으로만 수업을 듣는 학생은 55.1%, 대면과 비대면 혼용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은 42.0%을 기록했다. 전면 대면 수업을 듣는다고 답한 비율은 2.9%에 그쳤다.이들에게 새 학기 수강하는 학점을 묻자, 평균 14.4학점이었으며, 그중 비대면 과목 수강 학점은 평균 11.6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격수업이 전체 수강 학점의 80%가량을 차지하는 것이다. 학교에 직접 출석하는 일수는 주 평균 1.4일에 그쳤다.이러한 이유로 학교 근처에 원룸을 마련했던 일부 학생들은 본가로 귀향(21.7%) 하거나 학교 인근을 떠나 이사(17.2%)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이 귀향을 선택한 이유로는 비대면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등교하지 않아도 학점 이수가 가능해서(37.4%)’가 가장 많았다. 이 밖에 ‘학교 근접 거주 이점이 없어져서(21.7%)’, ‘월세 및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39.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jyrim@hankyung.com 

    2021.02.22 13:47:43

    “학교 앞 원룸 뺍니다”…새 학기 비대면 수업에 귀향하는 대학생 늘어
  • '수시채용' 구직자의 시선은? 채용기회가 많아진 느낌 'Good' VS 경력직만 채용하는 분위기 'Bad'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신입사원을 수시채용으로 모집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직 수시채용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신입직 수시채용의 장단점을 꼽아보게 했다. 조사 결과, 기업은 ‘적시에 필요 인력의 충원이 가능해진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고, 취준생 중에는 ‘채용공고가 자주 등장해 취업 기회가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점’이 장점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잡코리아가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239개사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직 수시채용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취준생 911명을 대상으로 ‘수시채용 경험 후 체감하는 장단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직 수시채용의 장점으로 ‘필요한 시기에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76.6%)’는 점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구체적으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33.5%)’, ‘직원 채용 기간이 짧아졌다(31.4%)’ 순으로 장점을 답했다.단점으로는 ‘수시채용 도입 후 채용업무가 많아졌다(41.4%)’, ‘여러 번 지원하는 지원자가 많아졌다(35.6%)’,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지원자가 많지 않다(30.5%)’ 등을 들었다.취준생들은 신입직 수시채용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한 기업의 채용공고가 자주 등장해 취업 기회가 많아진 느낌(52.8%)’을 꼽았다. 이어 ‘공고에 채용하는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어 구직활동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된다(43.0%)’, ‘한 기업에 여러 번 입사 지원할 수 있다(40.3%)’, ‘채용 전형 기간이 짧아 결과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3

    2021.02.22 11:45:23

    '수시채용' 구직자의 시선은? 채용기회가 많아진 느낌 'Good' VS 경력직만 채용하는 분위기 'Bad'
  • “지옥 같은 회사 생활 만든 팀 용서 못해” 카카오 직원 추정 유서…사내 괴롭힘이 또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지난 17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카카오 측에 확인해본 결과 관계자는 “전 직원은 안전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유서는 ‘안녕히’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A씨는 유서에서 “가족들에게 한없이 미안하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며 &ldqu...

    2021.02.19 16:01:54

    “지옥 같은 회사 생활 만든 팀 용서 못해” 카카오 직원 추정 유서…사내 괴롭힘이 또
  • 야마엔터테인먼트, SNS문화진흥원에 'SNS 가치' 기금 후원 전달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대중문화예술 및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인 야마엔터테인먼트가 18일 SNS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SNS가치 기금 후원식’에 참여해 후원 기금을 전달했다. 야마엔터테인먼트측은 국내 SNS플랫폼 및 온라인 매체 등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CLEAN SNS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CLEAN SNS 캠페인은 2021년 사단법인 SNS문화진흥원 숙원사업 중 하나다. SNS플랫폼과 온라인매체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화합과 상생 그리고 동반성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올바른 디지털 경제, 디지털 민주주의, 디지털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SNS문화진흥원이 새로 기획한 사업이다. 본 캠페인을 기획한 이창민 SNS문화진흥원 이사장은 “2021년에는 디지털 SNS 분야 원년의 해로 생각하고 정부, 국회, 지자체 등 다양한 곳에 디지털 SNS 분야 최초의 세미나 및 포럼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CLEAN SNS 캠페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전반의 SNS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디지털 인성교육, SNS 활용 교육 등도 적극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문화진흥원측은 야마그룹의 후원과 참여가 SNS 문화 발전 및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인 SNS문화진흥원은 100여명 SNS 인플루언서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배우 유사무엘이 소속되어 있으며 광고, 글로벌콘텐츠 제작 및 국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해당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subinn@hankyung.com

    2021.02.19 15:36:09

    야마엔터테인먼트, SNS문화진흥원에 'SNS 가치' 기금 후원 전달
  • [hot click] 2월 2주~2월 4주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3주간 <잡앤조이닷컴 홈페이지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1. [직업의 세계] “중고나라 사기 근절, 제가 책임집니다” 이혜련 중고나라 사업운영팀장 이혜련 팀장이 사업운영팀을 맡은 뒤, 중고나라 사기 피해 접수 건수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CS담당자로 입사해 능력을 인정받고 사업운영팀 총괄까지 맡게 된 이혜련 팀장을 만났습니다.(2021.02.16) 2. &...

    2021.02.19 15:18:08

    [hot click] 2월 2주~2월 4주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올해 1천호 기업 돌파...지난해 347억 매출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올해 1000호를 돌파한다고 서울시가 19일 발표했다. 올해는 서울대, 숙명여대, 서강대 등 10여개 학교에서 창업지원공간 20여 개소가 추가된다. 이어 34개 대학교에서 369개 창업기업을 새롭게 육성해 총 1015개 창업 기업을 기록할 예정이다.서울캠퍼스타운은 2017년부터 서울시‧대학‧자치구가 함께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투자유치 특강 등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대학별 창업공간'은 캠퍼스타운의 상징이자, 창업문화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건국대 캠퍼스타운은 신성장산업인 반려동물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KU 청년창업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이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협력 중이다.연세대 캠퍼스타운은 2020년 12월 서대문구와 함께 거점공간 에스큐브를 조성했다. 에스큐브는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캠퍼스타운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동덕여대 캠퍼스타운은 2020년 11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조성했고, 숭실대 캠퍼스타운은 챌린지스테이션에서 창업 기업들에게 무상으로 공간을 임대하고 각종 컨설팅을 지원한다. 핀테크,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대학의 연구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도 늘고 있다. 지불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해 네이버 등 4개 기업으로부터 8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올링크, 난치성 질환 치료 신약을 개발 중인 엔테라퓨릭스 등 2020년 한해에만 입주기업 투자유치액은 252억원을 기록했다. 성장기업(연 매출액이 10억 이상이거나 투자유치액이 3억 이

    2021.02.19 14:30:52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올해 1천호 기업 돌파...지난해 347억 매출
  • 신입직 취준생 46.0% “묻지마 지원도 불사”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상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 2명 중 1명은 ‘묻지마 지원’도 불사할 각오인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상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 8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입직 취업에 도전하는 취준생 54.0%는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만 소신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46.0%는 ‘묻지마 지원, 문어발 지원이라도 불사하며 최대한 많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묻지마 지원도 불사하겠다고 답한 이유에 대해 ‘막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는 응답이 73.9%의 압도적인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적어 일단 보이면 무조건 지원할 계획(67.0%)’, ‘코로나19 상황에서 앞으로의 채용에 대한 기약이 없을 것 같아서(45.3%)’, ‘어떤 기업, 직무가 나와 맞는지 모르겠어서(22.0%)’, ‘인적성·면접전형 등을 경험하며 실전 연습의 일환으로(21.47%)’, ‘이미 다수의 취준생들이 묻지마지원, 문어발식 지원을 하고 있어서(19.4%)’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반면 소신지원을 계획하는 취준생들은 ‘취업 희망 기업에만 집중하기 위해(72.8%)’, ‘취업 희망 기업과 직무가 명확해서(59.0%)’를 나란히 소신지원하는 이유 1, 2위에 꼽았다. 여기에 ‘묻지마 지원 시 최종합격의 확률이 낮을 것 같아서(22.9%)’, ‘기업에 피해를 주는 행동인 것 같아서(12.2%)’, ‘기업차원에서 묻지마 지원자를 필터링한다는 기사 등을 접해서(10.9%)’ 소신 지원을 계획하고 있

    2021.02.19 14:24:24

    신입직 취준생 46.0% “묻지마 지원도 불사”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 2기 입주기업 선발 완료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CO-STATION)' 2기 입주기업 선발이 완료됐다. 역량있는 차세대 청년 디자이너들을 선발해  디자인 창업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제안하고 활발한 지원을 이어간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디자인 창업 특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청년 디자인 창업과 혁신 창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원 인프라·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코-스테이션에 입주한 기업들은 아이디어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 및 판매까지 디자인 창업과 관련된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또한 창업 비즈니스, 교류, 교육 과정 경험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지난해 7월 1기 입주기업을 시작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의 심사를 거쳐 이번 2기로 선발된 최종 업체는 총 8개 기업이다. △게릴라즈(낙후된 숙박시설을 청년들의 주거공간으로 재생) △두들(아이들의 낙서를 디자인 굿즈로 리디자인) △세현에프앤씨(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맞춤복) △마인드스퀘어(종합 멘탈 건강 솔루션 서비스 앱) △바로스튜디오(BARO STUDIO, 배달음식을 위한 패키지 솔루션) △소마르(Somar, 3D프린터를 활용한 가죽소재 케이스 제작키트) △비아콜렉티브(VIA COLLECTIVE, 듀얼무선충전기 제작 업체) △PUSH THE LEVER(푸시더레버,보급형 연설용 프롬프터 제작업체) 가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코-스테이션의 전폭적인 지원을 1년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매년 창업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추가 1년씩 연장, 최대 4년까

    2021.02.19 14:23:08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 2기 입주기업 선발 완료
  • 삼성전자, 삼성SDI, 카카오페이, SSG.COM 등 경력직 채용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 삼성 SDI를 필두로 카카오페이, SSG, 현대엠엔소프트 등 주요 기업에서 상반기 경력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와 SSG.COM는 대규모 공개채용을 활용해 경력인재 선점에 나섰다. 18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먼저 삼성전자는 상반기 DS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사업부는 ‘메모리, S.LSI, 파운더리, 반도체연, TSP, 인프 라총괄, DIT, ...

    2021.02.19 14:20:44

    삼성전자, 삼성SDI, 카카오페이, SSG.COM 등 경력직 채용
  • [현장이슈] “올해는 더 잘 된다”… '개발자 100명 확보'에 사활 건 스타트업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증시 호황 등으로 역대급 성장을 이뤄낸 스타트업들이 2021년을 전환점으로 삼아 본격 생존전쟁을 시작한다. 대표적인 방법이 개발자 확보다. 스타트업들은 ‘개발자 100명 채용’을 기치로 내걸고 인재를 급속도로 빨아들이고 있다. 연봉 인상은 물론이고 스톡옵션, 특화된 복지제도 등 다양한 무기를 제시하고 있다. 와디즈·브랜디·카카오 등, 개발자...

    2021.02.19 10:53:21

    [현장이슈] “올해는 더 잘 된다”… '개발자 100명 확보'에 사활 건 스타트업들
  • 경희대·고려대·한국외대 등 서울 동부권 5개 대학 혁신공유교류 협정 체결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 소재 동부권 5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은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 뉴노멀시대의 비대면 교육 내실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협력을 위해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2021.02.18 15:48:55

    경희대·고려대·한국외대 등 서울 동부권 5개 대학 혁신공유교류 협정 체결
  • 서울창업허브, 포스코와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 개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서울창업허브가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MP)’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8일 서울창업허브측에 따르면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dea Market Place) 프로그램’은 유망 초기 스타트업의 발굴 및 가치 상승(Value-up)을 위한 포스코의 기술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업허브는 지난해 12월 포스코와 스타트업 발...

    2021.02.18 14:55:03

    서울창업허브, 포스코와 스타트업 발굴·육성 플랫폼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 개최
  • 서울문화재단,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 공모 실시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를 이달 22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 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2021.02.18 13:33:54

    서울문화재단, '예술가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 공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