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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집값 계속 오르고(41.1%) 지방 하락할 것(53.8%)’ [2030 서베이_부동산]

    2030 젊은 층은 2019년 코로나 사태 이후 부동산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를 매입한 이들 중 2030의 비중은 각각 40%, 36.3%에 달했다. 기존 부동산 큰손인 40·50세대를 뛰어넘을 만큼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1~4월에만 20·30세대 3만 4721명이 전국에 집을 샀다. 또 3월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2030의 비중이 다시 소폭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외 관망세를 유지 중인 20·30세대들은 다시 부동산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까? 전국 20~30대를 대상으로 20·30세대가 바라보는 부동산 현황과 시장 동향을 조사해봤다. 64.8%, 2~3년 내 거주지 옮길 것설문조사에 참여한 20~30대 511명 중 64.8%가 2~3년 내 거주지를 옮길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예상 거주 지역으로는 서울(40.7%)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도(25.3%), 부산광역시(5.7%), 대구광역시(5.1%) 순이다. 대부분 현재 거주 중인 지역 내에서 집을 옮길 계획이다. 그중 40.2%는 전셋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음은 주택 매입(38.1%), 월세(13.6%), 반전세(4.9%) 거주를 예상했다. 거주지 이동 사유로는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계획한다는 답변(50.7%)이 가장 많았다. 51.3% “서울에 살고 싶어”현재 보유 자산 등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거주 지역을 묻는 항목에서는 서울로 응답한 비율(51.3%)이 가장 높았다. 서울 지역 내에서는 강남구 답변이 많았으며, 서초구, 마포구 등 주요 지역도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서울 외 희망 거주 지역으로는 경기도(18.6%), 부산광역시(6.1%), 대구광역시(4.5%), 전라도(3.5%) 등이 꼽혔다. 96.4% 내 집

    2022.06.23 14:09:35

    ‘서울 집값 계속 오르고(41.1%) 지방 하락할 것(53.8%)’ [2030 서베이_부동산]
  • [카드뉴스]점점 커지는 스포츠웨어 시장, MZ세대 트렌드로 성장 지속할 것

    코로나의 영향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골프 및 테니스, 등산 등 스포츠 문화가 유행하며 스포츠웨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한국섬유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가 7조 1,30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10.4%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전체 의류 시장 성장률(7.5%)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죠.서울 주요 백화점 내 스포츠 의류 매출도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늘었습니다.이에 따라 패션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스포츠 사업을 확대하며 MZ세대를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튜디오톰보이와 럭키슈에뜨는 신규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으며, LF는 '리복' 판권을 가져와 10월부터 직접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죠. 삼성물산도 토리버치 스포츠 라인 '토리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웨어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패션 플랫폼 업체인 무신사도 스포츠 패션용품 등을 판매하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건강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 계속 늘면서 스포츠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일상이 완전히 회복된 이후에도 소비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전문가들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웨어 시장이 앞으로 5년간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6.10 17:55:30

    [카드뉴스]점점 커지는 스포츠웨어 시장, MZ세대 트렌드로 성장 지속할 것
  • [영상뉴스]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 방향

    지난 4월 29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은 국내 10대 그룹 사장단이 모두 참석한 'ESG 혁신 성장 특별좌담회'에서 참석자들과 'ESG 민관 합동 컨트롤 타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또 '110대 국정 과제' 최종본에도 ESG 관련 내용이 적지 않죠. 이는 새 정부가 ESG를 핵심 정책 목표로 삼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새 정부 핵심 관계자들의 발언 및 자료를 종합해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을 분석해봤습니다.탈원전 정책 폐기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한울 3·4호기 건선을 재개하고 노후 원전의 운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또 원전산업 기술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다각적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준위 방폐물 처분 특별법을 마련하고, 국무총리 산하 전담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친환경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분류법인 녹색 분류 체계(K-택소노미)에도 원전이 다시 포함됩니다. 또 노형, 기자재, 운영·보수 서비스 등 수출 품목을 다각화해 원전 수출 산업화도 촉진합니다. 동시에 '한미 원전 동맹'도 강화합니다.2030년 온실가스배출량 40% 감축부문별로 현실적 감축 수단을 마련해 내년 3월까지 법정 국가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유상 할당 확대안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늘어난 수입으로 기업의 감축 활동을 지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죠.'지속가능성장위원회' 신설 검토지속가능성장위원회(가칭)는 K-ESG 가이드라인을 고도화하고, 공급망 실사법에 대응하는 사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기업의 ESG 관련 사업에 향

    2022.06.08 15:56:14

    [영상뉴스]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 방향
  • [카드뉴스]‘핫’한 기업은 다 한다. 식지 않는 캐릭터 마케팅 열풍

    최근 유통부터 패션, 식품, 금융 등 다양한 업계가 캐릭터 마케팅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자사 캐릭터를 개발하거나 유명 캐릭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죠.특히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큰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 마케팅이 더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벨리곰’, ‘잔망루피’ 등과 같은 성공적인 사례도 기업들의 캐릭터 열풍에 한몫했습니다.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의 귀여운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펀슈머(Fun+Consumer)인 MZ세대의 시선을 쉽게 끌고 이들의 SNS 활동을 통한 바이럴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죠. 덕분에 비교적 쉽게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고, 신규 고객층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실제로 소비자들은 캐릭터가 부착된 상품에 더 쉽게 지갑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3~69세 응답자 중 62.4%가 상품 구매 시 캐릭터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고, 53%는 캐릭터가 부착된 상품에 추가 비용을 지급할 의사가 있다고 했습니다.또, 캐릭터 상품 구매를 경험한 이들은 85.1% 달하며, 43.5%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캐릭터를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캐릭터 소비량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캐릭터 산업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시장 규모는 매년 평균 7.8%씩 커지고 있으며, 2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이에 따라 기업들은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더 활발하게 지속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6.03 11:32:03

    [카드뉴스]‘핫’한 기업은 다 한다. 식지 않는 캐릭터 마케팅 열풍
  • [영상뉴스]'식테크'부터 '식집사' 신조어까지... MZ세대의 식물 키우기 열풍

    젊은 층 사이에서 '식물 키우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이들이 증가하며 식물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죠.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은 집 가꾸기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홈 가드닝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일상이 회복된 현재도 식물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평가센터 자료에 의하면 국내 식물 재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6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2019년도 규모에 비해 500억이나 증가한 수치죠. 내년에는 규모가 5,0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젊은 층 사이에서는 1) 예쁘고 깔끔한 인테리어용 식물과 2) 버섯이나 바질, 명이나물 등 식용할 수 있는 식물, 3) 구하기 힘든 희귀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희귀종의 경우 식테크(식물+재테크)가 가능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식테크는 식물을 잘 키워 중고 거래 앱 등에서 비싼 값에 되파는 방식이죠. 잎이나 줄기만 하나씩 떼어 판매할 수 있어 계속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몬스테라 알보'를 꼽을 수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한 종류로, 잎에 하얀색 무늬가 들어간 게 특징이죠. 병해충 검출로 수입이 제한되자 희귀성이 부각되면서 가격이 급증했습니다. 현재 중고 거래 앱에서 한 뿌리당 최소 70만 원~최대 4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죠. 이 외에 필로덴드리온과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스킨답서스 등도 중고 거래 어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젊은 층의 식물 키우기 열풍에 많은 기업이 식물 관련 시장에 진출했으며, 관련 산업은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

    2022.05.25 10:52:28

    [영상뉴스]'식테크'부터 '식집사' 신조어까지... MZ세대의 식물 키우기 열풍
  • [카드뉴스] 루이비통부터 구찌까지... 명품 브랜드, 고급 레스토랑 열어 MZ세대 공략한다

    명품 패션 업체가 잇달아 외식 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반응하고 SNS 인증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언락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언락(Unlock) 마케팅이란, 산업 영역에 대한 고정 관념을 허물고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전략입니다. 빅블러(Big Blur) 시대, 즉 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 속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죠.지난 3월에는 구찌가 한남동에 '구찌 오스테리아' 레스토랑을 오픈한 바 있으며, 디올도 성수와 청담 두 곳에서 '디올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또, 루이비통은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앳 루이비통'을 6월까지 한 달간 운영 합니다.루이비통 레스토랑은 4월 26일,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약 3000여 좌석 사전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인당 점심 코스는 13만 원, 저녁 코스는 23만 원, 애프터눈 티 세트는 8만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 오픈 후 5분이 채 되지 않아 모든 일자 예약이 마감됐습니다.소비자는 제품 구매할 때를 제외하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긴 시간 동안 브랜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사업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의 일상 속까지 파고들어 팬덤을 확보하겠다는 의도죠.이를 통해 기업은 1) SNS를 통한 홍보 효과, 2) 잠재 고객 유치, 3) 브랜드 영향력 확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5.19 16:42:37

    [카드뉴스] 루이비통부터 구찌까지... 명품 브랜드, 고급 레스토랑 열어 MZ세대 공략한다
  • [영상뉴스] 요즘 MZ 트렌드는 '비건', 식품업계 앞다퉈 비건 사업 펼친다

    코로나 이후 환경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급증하며 채식 문화가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특히 MZ세대 사이에서는 동물·환경 보호 등의 윤리적인 신념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졌고, 이 트렌드에 동참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성향이 강한 만큼 비건 내 젊은 층 비율은 빠르게 늘고 있죠.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1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비건 식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채식 인구는 1억 8,000만 명, 국내 채식 인구는 약 150만 명으로 추산되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식물성 대체육 시장은 2020년 기준 208.9억 원으로, 4년 전에 비해 23.7% 증가한 수치입니다. 성장 추세로 볼 때 2025년에는 271억 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분석되죠.비건 시장 규모 증가에 따라 식품 업계는 잇달아 비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존 국내 비건 시장은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형태였지만, 최근에 비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대기업들이 늘어났습니다.오뚜기는 '헬로베지'라는 비건 전문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CJ제일제당은 비건 식품 브랜드 '플랜테이블', 신세계푸드는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를 선보인 바 있죠. 또 농심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MZ세대를 중심으로 퍼진 미닝아웃(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행위) 현상과 ESG 경영 트렌드 등으로 비건에 대한 소비자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식품업계 또한 비건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5.17 16:00:58

    [영상뉴스] 요즘 MZ 트렌드는 '비건', 식품업계 앞다퉈 비건 사업 펼친다
  • [카드뉴스]웨딩홀 예약할 때도 오픈런 필수? 일상 회복에 프리미엄 웨딩 수요 급증

    코로나가 잦아들고 일상이 회복되면서 웨딩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모임 인원 제한 및 마스크 착용 수칙 등 여러 제약으로 결혼식을 미뤘던 이들의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예비 신혼부부들은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웨딩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올해 들어 웨딩홀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을 크게 올렸지만, 특급호텔의 예약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은 성수기(봄/가을) 토요일, 200명 기준 4,500만 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올해 모든 주말의 전체 시간대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내년 상반기 예약도 거의 찬 상태죠.청담의 한 고급 웨딩홀은 1년 후까지만 예약이 가능한데, 이미 내년 5월까지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달이 바뀌는 첫날 오전, 영업시간이 되자마자 전화를 걸거나 방문해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웨딩홀 예약에서도 일명 오픈런이 필수가 되었습니다.실제로, 웨딩 사업을 진행하는 호텔의 1분기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파르나스호텔은 35.9%, 호텔신라 호텔앤드레저 부문은 22.4% 상승했죠.웨딩홀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의 예식 준비가 본격화된 만큼 웨딩의 폭발적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내후년에는 웨딩홀 가격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5.12 17:31:04

    [카드뉴스]웨딩홀 예약할 때도 오픈런 필수? 일상 회복에 프리미엄 웨딩 수요 급증
  • [영상뉴스] 해외 ETF 투자 절세 방법

    국내 주식과는 다르게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ETF로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죠. 해외 ETF에 투자할 때 세금 부과 방식과 절세 전략까지 챙겨야 하는 이유입니다.국내 상장 해외 ETF를 사고팔 때 내는 세금은 1) 분배금에 붙는 것, 2) ETF 매도 차익에 붙는 것 두 종류로 나뉩니다. 둘 다 배당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총 15.4% 세율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때 ETF는 펀드로 분류되기 때문에 증권 거래세는 면제받습니다.국내 상장 ETF 절세 방법'분배금에 매기는 배당 소득세'를 노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연간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이 2,000만 원이 넘는 고액 자산가는 소득종합과세를 내야 하는데 이 기준에 분배금도 포함됩니다. 프라이빗뱅킹 센터에서는 고액 자산가에게 분배금 지급 기준일 이틀 전에 ETF를 팔고, 기준일이 지나면 다시 사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아예 분배금을 받지 않는 게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절세 목적으로 판 ETF는 분배락이 생긴 다음에 다시 사면 됩니다. 분배금은 받지 못하지만 그만큼 싼 가격에 ETF를 살 수 있는 셈입니다.해외 상장 ETF는 국내 상장 ETF와 다른 방식으로 세금이 부과됩니다. 한 해 동안 해외 상장 ETF 투자로 250만 원 이상 수익을 내면 양도차익 과세 대상이 되는데, 여기서 수익 기준은 평가차익이 아닙니다. 수익이든 손실이든 주식을 팔아 실현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죠. 250만 원 공제 후 나머지 금액에 양도소득세 22%가 부과됩니다.해외 상장 ETF 절세 방법매매차익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를 노려야 합니다. 보유 중인 ETF 가운데 손실이 나고 있는 상품이 있다면 연말에 ETF를 팔았다가 다시 사는 방법이죠. 이때 주식

    2022.05.03 17:59:50

    [영상뉴스] 해외 ETF 투자 절세 방법
  • [영상뉴스]몸집 커진 국내 햄버거 시장, 업체 간 경쟁 더 치열해진다

    햄버거 시장이 눈에 띄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햄버거 시장 규모가 2015년 2조 3,000억 원에서 2018년 2조 8,000억 원, 2020년 2조 9,600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큰 폭으로 뛰어 약 4조 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됩니다.기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매출 또한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맥도날드와 버거킹, 롯데리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약 9.7%, 18.7%, 1.7% 증가했습니다. 그중 맥도날드는 매출액 8,67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죠.전문가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배달 음식 수혜를 본 데다가 버거 브랜드들이 기존 정크푸드 이미지를 탈피해 고급화 이미지 전략을 내세우면서 수요가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요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MZ세대의 취향도 성장세에 한몫했다고 보입니다.이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버거 시장에 너도나도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햄버거 브랜드가 줄지어 생겨나고 있죠.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인 이안GT는 고급 햄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를 들여와 다음 달 중으로 강남에 문을 엽니다. bhc그룹도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인 '슈퍼두퍼'를 들여와 6월 강남역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화도 ‘파이브 가이즈’ 매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작년 잠실에 생긴 '고든램지버거'도 아직 대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에 2,3호점을 열 계획입니다. 명품 업체인 구찌도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죠.이

    2022.04.28 15:55:03

    [영상뉴스]몸집 커진 국내 햄버거 시장, 업체 간 경쟁 더 치열해진다
  •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집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그간 즐기지 못했던 대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전 세계에서 일상 복귀 움직임이 빨라지자 자연스레 비대면 수혜주로 꼽혔던 종목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집콕을 하며 영상 콘텐츠를 보던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나서며 넷플릭스와 디즈니, 로쿠 등 OTT 업계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넷플릭스의 급락이 OTT 산업에 대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음식 배달외출과 외식이 잦아진 만큼 음식 배달 건수도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JET의 미국 내 배달 주문 건수는 5%, 전 세계에서는 1%가 감소했습니다. JET 주가는 올해 약 46.4% 하락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 도어대시 등 다른 음식배달 업체들도 줄줄이 감소했죠.화상회의전 세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종료 후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하면서 화상회의 종목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화상회의 대표 종목인 줌의 주가도 올해 들어 약 43.7%가 내렸습니다. 온라인 플랫폼국내 증시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오늘 기준 네이버 주가는 약 3개월 만에 3% 떨어진 299,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카카오 주가는 91,4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각각 약 17.8%, 18.6% 빠졌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4.22 16:09:48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 [카드뉴스] 요즘 핫플레이스는 어디? 되살아난 거리 열기에 오프라인 마케팅 재개하는 기업들

    거리 두기 해제에 날씨까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졌습니다.오프라인 소비량이 작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으며, 기업들은 이에 발맞춰 오프라인 마케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팬으로 끌어모으기 위한 다양한 공간 마케팅을 펼치고 있죠.롯데홈쇼핑-벨리곰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 15m짜리 벨리곰 조형물을 전시했습니다. 'SNS 인증샷 성지'로 소문이 나며 2주만에 200만 명이 몰렸고, 인스타그램 내 #벨리곰 게시글은 약 2.8만 개까지 증가했습니다. 함께 공개한 굿즈도 오픈한 지 한 시간도 안 되어 완판되었죠. 인기가 계속되자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전시를 24일로 연장했습니다.젠틀몬스터-젠틀 가든 팝업젠틀몬스터는 서울 압구정 매장을 비롯해 상하이, 홍콩 등 5개 도시에서 팝업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래머블' 즉, 사진 찍어 SNS에 올리기 좋은 색감과 소품들을 활용해 공간을 꾸민 것이 특징입니다. 오픈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대기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MZ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시몬스-그로서리 스토어침대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청담동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1층은 소품샵, 2층 자체 버거샵, 3층은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 침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장의 매출보다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호감 이미지 구축을 추구한 것입니다. 젊은 층 사이에서 이색 장소로 입소문이 나며 오픈한 지 꽤 시간이 지난 현재도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4.20 16:42:22

    [카드뉴스] 요즘 핫플레이스는 어디? 되살아난 거리 열기에 오프라인 마케팅 재개하는 기업들
  • [영상뉴스]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각종 업계에서 시작된 보복 소비

    4월 18일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사라졌습니다.2년여 만에 일상을 되찾게 되면서 사람들은 다양한 업계에서 보복소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억눌러왔던 수요에 대한 보상심리가 폭발하게 된 것이죠.여행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은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3.3%가 증가했으며, G마켓과 옥션에서 해외 항공권 판매량도 작년 동기 대비 약 9배 이상 늘었습니다.또 지난 3일 현대홈쇼핑 내 롯데관광개발 북유럽 여행 패키지 상품은 약 1시간 만에 약 260억원이 몰리며 현대홈쇼핑 여행 상품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죠.골프/아웃도어유통업계에서 골프용품과 아웃도어 상품 판매량도 급증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기준 4월 둘째 주 매출이 전년 대비 골프 상품 64.5%, 아웃도어 상품은 44.8% 증가했습니다.패션/명품재택근무를 끝내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패션 업계도 되살아나고 있죠. 남성 정장 부문 매출은 3월 1일~4월 10일 기준 지난해 대비 20.5% 증가했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4.18 16:08:40

    [영상뉴스]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각종 업계에서 시작된 보복 소비
  • [카드뉴스]넷플릭스, 러시아 전쟁으로 실적 타격 전망

    월가에서 넷플릭스가 러시아 전쟁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지난달, 넷플릭스가 러시아 지역 서비스 중단을 하며 탈러시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100만~2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러시아 유료 구독자 수가 줄어들었죠.또 러시아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짐에 따라 넷플릭스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구독자들도 늘었습니다.윌리엄 파워 애널리스트는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구독자 수 증가세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죠.베어드 투자은행은 러시아 전쟁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구독자의 33%에 달하는 유럽 구독자 수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넷플릭스는 올해 들어 월 구독료를 미국에서 1달러, 캐나다에서 2달러 인상했는데요, 이로 인한 구독자들의 이탈 현상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JP모간은 이런 상황을 반영해 넷플릭스 신규 구독자 예상치를 1분기 270만 명에서 150만  명, 2분기 17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수정했습니다.  470달러였던 넷플릭스 목표주가도 409달러로 낮췄습니다.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22.04.15 10:45:49

    [카드뉴스]넷플릭스, 러시아 전쟁으로 실적 타격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