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카펜스트리트, 글로벌 진출 위해 개발자 등 전 직군 채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에이콘 3D 운영사 카펜스트리트가 올해 말까지 전 직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카펜스트리트는 2019년부터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인 ‘에이콘3D’를 운영하고 있으며, 6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7천여 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영상 콘텐츠, 게임, 메타버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리서치 및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에 있다.올 2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지속적으로 채용을 실시해온 카펜스트리트 이번 채용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올해 말까지 ▲사업개발/전략 ▲개발자 ▲3D테크 ▲서비스기획(Product Manager) ▲디자이너 ▲마케터 분야에서 총 30여명을 모집하며, 카펜스트리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 전형, 실무 면접과 경영진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카펜스트리트는 집중 근무 시간제(오전 11시~오후 5시)와 주 1회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간 500만원 이상의 식대 지원 및 업무에 필요한 도서 구입, 인강 신청 등 무제한 교육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규선 피플앤컬쳐팀 리드는 "카펜스트리트는 3D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회사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의 잠재력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우수한 직원을 영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9.27 15:29:22

    카펜스트리트, 글로벌 진출 위해 개발자 등 전 직군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