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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연봉 얼마가 적당할까' 비즈니스피플에서 컨설팅 해준다

    커리어케어가 운영하는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15일부터 연봉과 커리어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봉과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컨설턴트들로부터 연봉의 적정성과 이직, 전직에 관한 컨설팅을 받는 서비스다. 비즈니스피플은 컨설팅 의뢰에서 리포트 확인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해외 거주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비스는 연봉 컨설팅과 커리어 컨설팅으로 나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턴트는 제조, 테크놀로지, 소비재·서비스, 의료·제약·바이오, 금융으로 구분돼 있다. 이들 대부분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 출신으로 헤드헌팅회사에서 다년간 핵심 인재들을 발굴해 온 전문가다.비즈니스피플은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3000여명의 컨설턴트들 가운데 경험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100여명을 엄선했다. 연봉과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는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면 3일(영업일 기준) 안에 컨설팅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진국영 비즈니스피플 사장은 “많은 직장인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이 적정한지, 연봉을 더 많이 받을 수는 없는지를 궁금해 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연봉협상을 할 때 어느 수준의 희망연봉을 제시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컨설팅에 참여하는 헤드헌터들은 현업과 헤드헌팅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연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4.04.15 16:14:54

    '내 연봉 얼마가 적당할까' 비즈니스피플에서 컨설팅 해준다
  • EY, '2024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기업가' 18인 공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올해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EY Entrepreneurial Winning Women™ Asia-Pacific)’에 참여할 여성기업가 18명을 15일 공개했다. 한국인으로는 다원앤컴퍼니의 조서윤 회장이 선정됐다.[사진제공 = EY한영]‘EY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EY Entrepreneurial Winning Women™)’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여성기업가들을 발굴해 이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확장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와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55개국의 여성기업가 900명 이상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015년부터 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올해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기업가 18명은 기업의 주요 의사 결정권자로서 자신감, 신념, 끈기,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 혁신을 견인하고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았다.이들은 테크놀로지, 소비재, 부동산 및 디자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기업들은 2023년 기준 매출 합계 13억 달러(약 1조75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6,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클레어 카드노(Claire Cardno) EY 아시아태평양 리스크 매니지먼트 리더 겸 EY 아시아태평양 우먼. 패스트 포워드(Women. Fast Forward)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는 “EY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은 여성기업가들이 맞닥뜨린 장벽을 극복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들의 성공을

    2024.04.15 10:39:33

    EY, '2024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기업가' 18인 공개
  • 인터브랜드, 소비자 숨은 니즈 발굴 '휴먼트루스' 역량 강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의 숨은 니즈·본질을 파악해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사 방법론인 '휴먼트루스(Human Truth)'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선다. 인터브랜드는 고객 가치 협력 에이전시인 씨스페이스(C Space)의 컨설팅 부문 전무이사를 역임한 네드 콜빌을 휴먼트루스 부문 글로벌 디렉터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콜빌 글로벌 디렉터는 씨스페이스 합류 전 마케팅 전략 컨설팅 회사인 더 밸류 엔지니어(The Value Engineer)에서 혁신 디렉터로 10년 이상 근무했다. 인터브랜드는 인공지능(AI) 역량 개발을 위한 문화 지능 플랫폼 'Q™'에도 투자한다. Q™은 인터브랜드가 속한 옴니콤 그룹의 파트너사인 스파크스 앤 허니가 개발한 플랫폼으로, 문화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해 인간의 시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패턴과 변화를 파악한다. Q™을 통해 소비자와 소비자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충족되지 않은 요구 사항을 발굴할 수 있다고 인터브랜드는 설명했다. Q™을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인터브랜드는 경쟁 환경이 변하는 가운데도 클라이언트가 유의미한 행보를 보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곤잘로 부르호 인터브랜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휴먼트루스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터브랜드의 이번 노력이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 믿는다"며 "네드 콜빌의 체제 아래 휴먼트루스는 우리 임직원과 클라이언트에게 브랜딩에 대한 통찰력과 열정을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르호 CEO는 "문화적 변화를 정량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Q™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인터브랜드의 컨설팅은 클라이언트의 성장 가능성을 찾아

    2023.10.18 13:56:47

    인터브랜드, 소비자 숨은 니즈 발굴 '휴먼트루스' 역량 강화
  • 맥킨지, 김수미·김태경·이상윤 파트너 승진 임명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가 2023년 1월 1일자로 김수미·김태경·이상윤 한국사무소 부파트너를 신임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김수미 신임 파트너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수료했다. 맥킨지 입사 후 마케팅 및 영업 영역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기술 및 제조 기업 대상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미 파트너는 성장 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진입 및 확장 전략 개발, 데이터 기반 고객 이탈 관리, 카테고리 관리 등 마케팅 효과성 및 판매 채널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김태경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맥킨지 입사 후 아시아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프랙티스와 한국 금융 프랙티스 부문 리더 및 서울 사무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태경 파트너는 국내외를 선도하는 금융그룹, 은행, 증권, 자산운용, 카드, 보험사를 대상으로 그룹 포트폴리오 및 전사 비전·사업 전략 수립, 인수·합병(M&A)·신사업 진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스크 관리, 조직, 성과평가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이상윤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켈로그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맥킨지 입사 후 서울 사무소 금융 및 디지털 부문 핵심 리더로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중장기 비전 수립, 디지털 신사업 구축, 개인화 마케팅 체계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과 개선, 조직 운영모델 설계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전 세계 새로운 파트너들과 더불어

    2022.11.22 15:38:15

    맥킨지, 김수미·김태경·이상윤 파트너 승진 임명
  • 커리어케어, 온디맨드 전문가 컨설팅 플랫폼 ‘디앤서’ 론칭

     비즈니스피플이 온디맨드 전문가 컨설팅 플랫폼인 ‘디앤서’의 베타서비스를 론칭했다. 비즈니스피플은 한국 최대 서치펌인 커리어케어가 운영하는 핵심 인재 채용 플랫폼이다.온디맨드 인재란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외부 인력을 업무에 투입하는 인재 활용 방식이다. 기업들은 디앤서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력 운용 방법으로 활용돼 왔다.하버드 경영대학원과 보스턴컨설팅이 공동 조사한 결과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대부분이 온디맨드 인재 서비스를 이용해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었다. 또한 온디맨드 인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700개 기업의 경영진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온디맨드 인재 플랫폼 활용이 향후 기업의 핵심 경쟁력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한국에서는 일부 채용 플랫폼이 온라인 채용 사업의 일환으로 ‘긱 이코노미’ 라는 개념을 적용해 낮은 수준의 프리랜서 추천과 매칭 사업을 해 왔다. 하지만 컨설팅 코칭 수준의 전문가 기반 온디맨드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디앤서가 처음이다.디앤서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에게 성과 창출을 위한 전문적 코칭을 제공하는 ‘성과 코칭 솔루션’ △기업의 경영 현안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전략 자문을 제공하는 ‘경영 자문 솔루션’ △기업이 등록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해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는 ‘프로젝트 수행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디앤서의 성과 코칭 솔

    2022.06.13 12:43:26

    커리어케어, 온디맨드 전문가 컨설팅 플랫폼 ‘디앤서’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