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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 운영하는 스타트업 ‘케이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케이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제상 대표(32) 대표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케이브는 2020년 7월 강다니엘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시작으로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인 케이브콘을 런칭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케이브콘은 해외 시청자들이 더 쉽게 온라인으로 공연을 시청하실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국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지만 사용자 80% 이상이 아시아 및 북미지역 해외 접속자들입니다. 해외고객에 집중된 서비스로 제공 언어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공됩니다. 공연 2주 전에 공개되는 공연 상품을 결제하고 공연 라이브 시간에 맞춰 케이브콘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됩니다. 편리한 구매와 시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케이브콘은 어디서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VOD도 제공한다. “기존의 OTT와는 다르게 케이브콘은 콘텐츠별 결제가 가능합니다. 웹 서비스로 구글이나 애플의 앱 유통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티스트의 수익을 늘려주면서 사용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케이브콘은 지금까지 90여개 공연을 유치했다. 박 대표는 “올해 내 120회 송출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케이브는 아티스트의 팬이 1차 타겟입니다. 공연 시 아티스트의 팬클럽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NS 마케팅을 통해 K컬처에 관심이 있는 해외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케이브는 2년간 엔젤 투자를 4회 유치했으며 현재는 매출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

    2022.12.26 14:37:36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 운영하는 스타트업 ‘케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