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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2022 Woori 코딩 페스티벌’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은 국내 금융 IT를 선도하는 우리에프아이에스㈜의 후원과 비영리 교육 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2022 Woori 코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Woori 코딩 페스티벌은 전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SW 역량 평가의 장을 마련하고, 프로그래밍 능력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IT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YBM IT 웹사이트에서 8월 21일까지 접수하며, 예선은 8월 26일 14시, 본선은 9월 18일 14시 진행한다. 예선은 YBM의 코딩 자격시험인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 1급에서 C, Java, Python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해 총 90분간 진행된다. 본선 역시 COS Pro를 활용한 맞춤형 문제로 구성되며, C, Java, Python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해 총 180분간 시험을 치르게 된다. 페스티벌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각 대학교 혹은 사단법인 점프에서 추천한 학생이거나COS Pro 1급을 소지하고 있는 신청자들은 예선 없이 본선에 참가 가능하다. 시험 장소는 예선과 본선 모두 전국 7곳에 위치한 YBM CBT 직영센터에서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2명) 각300만원, △우수(3명) 각100만원, △장려(9명) 각50만원의 상금과, 2022년 하반기 우리에프아이에스 채용 전형에서 우대 자격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선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YBM I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운영 관계자는 “SW역량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2022.07.27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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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6명 “취업하려면 코딩 능력 필요해”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취업을 위해 코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500명을 대상으로 코딩 능력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취업을 위해 코딩 능력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57%가 ‘그렇다(△매우 필요하다 22.8%, △필요하다 34.2%)’고 답변했다. ‘보통이다’는 30.2%, ‘그렇지 않다’는 12.8%로 나왔다. 또, 응답자 중 46.8%는 향후 코딩 자격증을 취득할 의향이 있고, 6.6%는 현재 취득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다. 취득하고자 하는 코딩 자격증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는 △ ‘COS(코딩활용능력시험)’가 44.6%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전체 취업준비생 중 52.8%는 IT 분야에 취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획하는 분야로는 △빅데이터 분석/개발(25.2%), △앱 운영/개발(23.1%), △AI 연구/개발(18.9%), △웹 운영/개발(14%) 순으로 높게 확인됐다. IT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는 △미래 성장 가능성(54.5%), △높은 연봉(30.1%) 때문이라는 답변이 높게 나왔으며, 기타 의견으로 ‘문과 직무에 비해 많은 모집 정원’, ‘코딩이 적성에 맞아서’, ‘취업 가능성이 높아서’ 등의 답변도 확인됐다. YBM 관계자는 “IT 분야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체감하는 코딩 능력의 중요성과 희망 직무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며, “과반수가 넘는 대학생이 취업을 위해 코딩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IT 분야 취업을 계획하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10.29 1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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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운전기사·요리사·운동선수가 제2의 커리어를 위해 찾아오는 코딩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전누리 대학생기자] 사람의 미래와 잠재력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휴먼 캐피털’인 코드스테이츠는 IT기업 연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코딩 부트캠프다. 문화관콘텐츠 전공이었던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대표가 구글, 페이스북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개발자로 성장하기까지는 많은 발판이 필요했다. 코드스테이츠는 이러한 김 대표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했다. 청년 개발자 키우는 코드스테이츠코드스테이츠는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같이 학습하고 성장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단체이자, 구직자들의 ‘코드(code)’에 맞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든든한 연합(states)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IT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육 과정은 물론, 국내 유수의 200여 개 기업에 채용까지 연계해 주는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IT기업에서 요구하는 실전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김인기(30) 대표는 국내 최초로 소득공유 모델을 도입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초기에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한다. 코드스테이츠는 경제적, 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지원한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그로스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드스테이츠의 ‘위-윈(We-Win)’ 프로그램은 부트캠프 수료 후 일정 연 소득 이상으로 취업에 성공하면 소득의 일부를 교육비로 후지불하는 제도다. 수강생은 취업에 성공하기 전까지 어떠한 비
2021.06.30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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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원 미림여자정보과학고 교장 “COS Pro 활용해 코딩 능력 갖춘 IT인재 배출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다른 사람보다 얼마나 더 잘하느냐보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가’가 중요한 시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고 학벌 위주에서 능력 중심사회로 변화하면서 마이스터고가 주목받고 있다. 마이스터고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바이오, 반도체, 자동차, IT산업 등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당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시행한다. 일찍이 이러한 사회의 변화를 포착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는 2...
2021.03.09 15: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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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 너무 어려워요” SW 역량 강화 속 골머리 앓는 비전공생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 김민영 대학생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현시대 대학생들에게 ‘코딩’은 낯설지 않다. 2018년부터는 정부 주도하에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고, 초등학교 고학년도 2019년부터 코딩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 대학도 마찬가지로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SW(SoftWare) 역량 강화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전공과 무관하게 ...
2021.03.03 1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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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왓챠·쏘카 등 6개 테크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스코페 2021' 공동 개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왓챠, 쏘카, 오늘의집, 마켓컬리, 브랜디, 번개장터 등 스타트업 6곳이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2021(스코페 2021)’을 공동 개최한다. 스코페 2021은 국내의 로켓성장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6개 기업이 주도해 실력 있는 개발자를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가 후원하며, 참가자들은 AWS...
2021.02.24 16: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