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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물류·화물차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하는 ‘코코넛사일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코넛사일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김승용 대표(33)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코코넛사일는 2020년 6월 분사했다. 코코넛사일로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과 빅데이터 기반 비대면 화물차 정비 예약 플랫폼 ‘트럭닥터’을 서비스한다.김 대표는 “아직 디지털 전환이 더딘 물류·화물차 시장에 코코넛사일로만의 독자적인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물류·화물차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코코트럭은 물류 시장 내 모든 플레이어(화주, 차주, 운송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화물 운송 의뢰가 가능한 서비스다. 코코트럭은 ‘화주용 앱’ ‘차주용 앱’ ‘운송사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세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운송이 필요한 화주는 화주용 앱을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원터치로 화물 운송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화물차를 운전하는 차주는 차주용 앱으로 운송 이력 관리하고 차량 할당과 화물 수령을 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 최적 주행 경로 산정 등의 기능으로 더 많은 화물 운송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송사는 ‘운송사용 SaaS’를 통해 화물 운송 과정을 시각화할 수 있고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간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트럭닥터는 화물차를 위한 비대면 정비 플랫폼이다. 화물차주를 위한 ‘트럭닥터 앱’과 정비소를 위한 ‘트럭닥터 SaaS’로 구성됐다. 화물차주는 ‘트럭닥터 앱’으로 운행 종료

    2022.12.08 01:26:05

    [2022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CEO] 물류·화물차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하는 ‘코코넛사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