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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르노코리아 40여 개 IT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비즈니스 플라자]KT는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의 40여 개 대내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KT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서비스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결합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번 전환 사업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르노코리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완성차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했고 IT 인프라 환경 개선을 통해 운영 비용도 절감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르노그룹은 안정성·효율성·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KT는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IDC, 글로벌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사업자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KT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방침이다.오훈용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제안·수행2본부장은 “KT의 강력한 클라우드 전환 역량과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접목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2.08.05 06:00:06

    KT, 르노코리아 40여 개 IT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 클라우드 산업 '급부상'...전 세계 선점 경쟁 치열

    클라우드 산업이 만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앞당겨진 비대면 환경 속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산업은 기업에 있어서는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당하고 신속한 업무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또 보다 안전하게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로 부상했다. 국내뿐 아니라 많은 글로벌 기업이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을 주창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매출은 3120억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24.1% 성장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즈포스트닷컴, 구글, 오라클 매출 합계는 전체 시장의 38%를 점유하고 있다.빅데이터와 만난 클라우드, 새 메가 산업으로 융합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aaS) 시장은 2020년 643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9년 달성한 457억 달러 대비 무려 40.7% 고성장이다. 미국 아마존이 IaaS 시장 1위를 점유했고 뒤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화웨이 등이 맹추격 중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가장 큰 성장을 기록한 분야를 꼽으라면 바로 IaaS다. 데이터 주권, 자유로운 업무 이동성, 네트워크 지연 시간 해결을 위한 기업 수요가 기하급수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는 핀테크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핀테크 인프라를 보다 강력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소구로 작용한다.그렇다면 실제 클라우드가 핀테크 등 다른 산업에 어떤 기술로 내재화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자. 우선, 셀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도입 확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

    2022.06.27 11:02:15

    클라우드 산업 '급부상'...전 세계 선점 경쟁 치열
  • "클라우드의 역설, 자바 최적화로 해결하세요"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확산되고 있지만 상당 수의 기업들이 초기 예상보다 많은 클라우드 비용과 과도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오히려 기존 시스템보다 많은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글로벌 자바(Java) 플랫폼 제공업체 아줄시스템즈(Azul Systems, Inc.)의 한국지사인 아줄시스템즈코리아는 이를 '클라우드의 역설(패러독스)'이라고 지칭하면서, 보다 유연하고 효과적인 투자방법을 제시했다.권범준 아줄시스템즈코리아 대표는 24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바 소프트웨어(SW) 시장현황과 아줄시스템즈의 제품 및 향후 사업전략을 제시하면서 기업들이 이 같은 '클라우드의 역설'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벤처캐피탈 업체인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클라우드의 비용, 1조달러 패러독스(The Cost of Cloud, a Trillion Dollar Paradox)'란 보고서를 통해 상위 50개 글로벌 공공 SW 기업을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으로 1000억 달러 가량의 시장가치가 손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더 넓은 공개SW 기업으로 확장 분석해보면 총 5000억달러 이상의 시장가치 손실이 추정되고 있다. 특히 많은 실무자들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클라우드 비용은 기존 인프라 구축 및 운용 비용 대비 최소 2배 예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가트너(Gartner)도 지난해 4월 28일 발표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후 비용 절감 실현(Realize Cost Savings After Migration to the Cloud)'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에 대한 계획이 거의 없거나 전무한 기업이 클라우드 기술 투자에 성급하게 뛰어들어

    2022.05.25 11:50:52

    "클라우드의 역설, 자바 최적화로 해결하세요"
  • "클라우드 전환이 곧 탈탄소 전환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디지털 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결합한 이른바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AWS는 기존 서버실로 불리던 기업의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이 고객 입장에서 효율성과 편리함은 물론, 넷제로(net-Zero,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를 향한 친환경 전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아마존은 그룹 차원에서 2040 넷제로를 공식 선언하며 자체 내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감축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토대로 고객의 넷제로 전략을 도울 수 있는 사업 파트너로서 부상하고 있다. 켄 헤이그 AWS 아태지역 에너지정책 담당자를 화상으로 만나 인터뷰했다. 켄 헤이그 담당자는 “AWS는 평균적인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의 탄소발자국을 약 80% 절감시킨다"며 "100% 재생에너지 전환 시 기존 대비 최대 96%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아마존은 파리기후협정 목표보다 10년 앞당긴 2040년 넷제로를 선언했습니다.“과학에 근거하면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려면,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2019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세계가 기후변화에 빨리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아마존도 역시 신속히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2025년까지 사업 운영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하고, 파리기후협정 목표보다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 이니셔티브를 출범

    2022.05.12 17:36:03

    "클라우드 전환이 곧 탈탄소 전환입니다"
  • 아이지에이웍스, 원스톱 디지털 전환 서비스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 론칭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통합 마케팅 클라우드’는 특별한 시스템 구축 없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플랫폼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서비스다. 디지털 전환 역량을 극대화하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반응도 즉각적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TMP(Tradingworks Marketing Partners) 회원사인 대홍기획은 서비스 공식 론칭과 동시에 가장 먼저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를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홍기획은 자체적인 데이터 역량을 증진하는 동시에, 광고주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내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통합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이지에이웍스가 운영 중인 3500만 명 규모의 초고해상도 DMP(Data Management Platform)와 초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FINERY)', AI 광고 기술 및 오디언스 데이터가 집약된 ATD(Advertising Trade Desk) '트레이딩웍스' 등 핵심 플랫폼들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기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월 정액 서비스로, 클라이언트는 데이터 마케팅 전략 도출과 실행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반으로, 자사가 보유한 풀스택 데이터 테크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해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분야로 고객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펜데믹 이

    2022.03.16 11:52:32

    아이지에이웍스, 원스톱 디지털 전환 서비스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 론칭
  • 게임 산업, 코로나 시대의 승자 된 비결

    [테크 트렌드] 인간은 조건이 제한될수록 능력을 발휘하는 존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부침을 이겨 내며 밥벌이를 해낸 산업이 있다. 게임 산업이다. 비대면 코로나19 시대 최대 수혜 산업, 온라인 게임 산업의 특징 두 가지를 꼽았다.실제 게임은 원격 서버에 설치돼 동작하고 게임 영상이 스트리밍돼 사용자 화면으로 전송되는 게임이 클라우드 게임이다. 사용자가 게임의 캐릭터·화면·속도·방향을 조정하면 그것이 인터넷을 통해 다시 원격 서버의 실제 게임에 전송된다.클라우드 게임 전성시대 모바일·태블릿·PC·TV 등은 집마다 최소 하나씩은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스마트 디바이스와 인터넷, 이 두 개의 조합이 클라우드 게임 시대를 열었다.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게임의 최대 장점은 고품질의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원래 가지고 있던 모바일·태블릿·PC·TV 중 하나만 있으면 된다. 또한 지하철에서 모바일로 하던 게임을 집에 와서는 PC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이어 할 수 있다.게임 제작사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 PC·콘솔·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동시 유통되는 게임은 플랫폼마다 게임 환경 세팅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클라우드 게임은 게임이 구동되는 클라우드 환경 하나만 관리하면 끝이다. 이 클라우드 환경 속 게임 하나가 모바일·태블릿·PC·TV와 같은 여러 디바이스에 동일하게 뿌려지기 때문이다. 제작사는 게임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어 리소스를 아낄 수 있다.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같은 고용량·고품질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 하드

    2021.10.12 06:01:21

    게임 산업, 코로나 시대의 승자 된 비결
  • “한국 1위 넘어 K소프트웨어 바람 일으키겠다”

    [인터뷰]대담=한상춘 한국경제 논설위원, 정리=정채희 기자 /사진 서범세 기자‘공급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산업계의 화두가 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공급망이 선두에 있을 것이다. 전 세계를 촘촘하게 이어 주던 연결이 한순간에 끊기면서 기업들은 ‘공급망 리스크’를 실감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상품과 부품의 조달·생산·물류의 많은 부분이 붕괴 위험에 처했다. 기업들은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현재의 경영 환경에 너도나도 공급망 리스크 개선에 나섰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시대의 요구에 공급망 관리 기업들의 몸값이 뛴 것은 당연지사다. 구매 공급망 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한국 1위인 엠로도 그중 하나다. 2000년 설립된 엠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48억원, 영업이익 64억59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35%, 당기순이익 493%, 영업이익 600%의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4%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 8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성공리에 마쳤다.자동차·전자·철강·화학·유통·의료·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SCM 솔루션을 공급하며 삼성·현대차·LG·한국전력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엠로는 SCM 분야 한국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뉴노멀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SCM이 기업 생태계의 핵심 요소로 자리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당찬 포부다. 지난 9월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엠로 본사에서 송재민 대표

    2021.10.02 08:49:29

    “한국 1위 넘어 K소프트웨어 바람 일으키겠다”
  • 메디블록, 의사가 직접 만든 차세대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 출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메디블록이 차세대 클라우드 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인 닥터팔레트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닥터팔레트는 △EMR 웹과 연동되는 모바일 EMR △공단서버 완벽연동 △고시의 변경 및 기능 자동 업데이트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된 제품이다. 특히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웹베이스의 클라우드EMR로 서버 구축 및 다운로드, 업데이트를 위한 작업이 필요없다. 앱과 웹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기기에 상관없이 진료기록을 확인하고 작성할 수 있어 유연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격 실시간 조회 시스템(수진자자격조회)과 더불어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rug Utilization Review, DUR)과의 완벽한 공단 서버 연동을 지원하고, 진료업무를 도와주는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SS)을 내장하여 막힘없이 빠르게 진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닥터팔레트의 모든 기능이 클라우드의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버운영에 대한 부담이나 업데이트 걱정 및 진료기록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헬스케어 앱 서비스인 ‘메디패스(medipass)’와의 연동이 가능하다.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닥터팔레트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는 웹베이스의 클라우드EMR과 모바일앱을 통해 높은 접근성을 확보했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의료인의 다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효율적이고 간편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과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

    2021.09.23 11:15:47

    메디블록, 의사가 직접 만든 차세대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 출시
  • 그립, 클라우드 사업 일본 진출···현지 반응 “신선한 쇼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라이브 커머스 앱 ‘그립’과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는 그립컴퍼니는 "그립 클라우드가 이베이 재팬의 Qoo10을 통해 일본 진출에 나섰다. 지난 2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그립 클라우드’는 그립컴퍼니의 B2B 서비스로, 자사몰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송출해 고객과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솔루션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SSG닷컴, 신세계 인터내셔날, 삼성물산 SSF SHOP, 롯데 하이마트 등 30여개 기업이 그립 클라우드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그립컴퍼니는 이번 일본 진출을 위해 그립 클라우드의 일본어 버전을 제작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최대 3개 플랫폼 다중 동시송출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국내 유명 MCN인 다이아TV가 이베이 재팬과 제휴를 맺고 제작에 참여해 출연·제작진 구성과 홍보를 담당하기도 했다.9월 2일, ‘쇼킹 쇼핑 쇼’라는 타이틀로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첫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코야마 아이리와 아티스트 이노우에 사쿠라가 출연해 일본 여성에게 인기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한정판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듣고 찾아온 5만여 명의 시청자는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반응할 수 있어 재미있다’, ‘신선한 쇼핑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성황리에 첫 라이브를 마쳤다.Qoo10은 이번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 2~3회 정기적으로 라이

    2021.09.07 11:30:02

    그립, 클라우드 사업 일본 진출···현지 반응 “신선한 쇼핑”
  • ‘한국금융솔루션’, 클라우드 전문기업 '깃품'과 합병

    마이데이터사업자 ‘한국금융솔루션(대표이사 조영민)’은 클라우드 전문 기업 ‘깃플’과 합병했다고 밝혔다.‘한국금융솔루션’은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기반 ‘핀셋N’을 운영하는 1세대 마이데이터 사업자다. 국내 유일의 증권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현재 투자 분야의 특화된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깃플’은 플랫폼 ‘터플’과 고객상담 솔루션 ‘깃플챗’으로 잘알려진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양사는 한국금융솔루션이 존속, 깃플이 해산하는 흡수합병 방식으로 하나가 됐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솔루션은 신주를 발행, 깃플과의 지분스왑 절차를 진행하고 자산과 부채 및 인력을 승계하는 것으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이사는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이게 위해 깃플과의 합병을 단행했다”며 “강화된 IT 역량을 바탕으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한국금융솔루션은 하반기 중 투자 관련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1.09.02 11:53:04

    ‘한국금융솔루션’, 클라우드 전문기업 '깃품'과 합병
  •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혁신 ‘FAANG’보다 ‘MT SAAS’

    [비즈니스 포커스]참고자료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최근 ‘FAN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이 있다. 이른바 ‘MT SAAS(마이크로소프트·트윌리오·세일즈포스·아마존·어도비·쇼피파이)’로 불리는 클라우드 기업들이다. 언택트 시대 필수 인프라로 성장넷플릭스·G메일·줌비디오….이 애플리케이션(앱)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라는 점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클라우드를 단순히 네이버 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브와 같이 파일이나 콘텐츠를 저장하는 서비스로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저장(스토리지)’ 서비스는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같이 개인이 소프트웨어를 웹에서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있지만 기업에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 정보기술(IT) 인프라를 빌려주는 서비스도 있다. 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안면 인식 기술 등 IT의 핵심 기술을 플랫폼에서 물건 대여하듯이 빌려주는 서비스도 있다.클라우드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경제·산업 지형 변화에서 키워드로 언급되는 필수 인프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경제와 기업 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핵심 이유이기도 하다. 기업들에 클라우드 도입이 초기에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선택 사항이었

    2021.08.26 06:00:22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혁신 ‘FAANG’보다 ‘MT SAAS’
  • 2조 잭팟 야놀자, 확장성 한계 벗어날까[야놀자, 쿠팡 될까 위워크 될까②]

    [스페셜 리포트②]숙박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알려진 야놀자가 ‘테크 기업’으로 환골탈태를 꿈꾼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로 데이터를 모아 예약, 호텔 운영, 레저 소비 등 여행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가 야놀자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숙소·레저·교통·맛집 등이 탑재된 야놀자 슈퍼앱(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으로 한국 시장의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을 주도하고 야놀자 클라우드로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겨냥한다. 여행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비전펀드Ⅱ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지만 야놀자의 험난한 여정은 이제 시작이란 의견이 나온다. 플랫폼 확장성, 기술력 입증, 기업 이미지 개선 등 야놀자 앞에 놓인 해결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비전펀드의 참여로 야놀자는 9조원에 가까운 몸값을 인정받았다. 2019년 싱가포르 국부펀드 등에서 2000억원 이상을 투자 받으며 유니콘(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벤처기업) 반열에 오른 지 2년 만에 데카콘(기업 가치 10조원 이상인 벤처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둔 것이다. 하지만 비전펀드도 실패 사례가 적지 않다. 디디추싱처럼 규제 이슈로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위워크처럼 상장조차 못한 기업도 부지기수다.그런데 야놀자처럼 기업 가치가 단기간 급등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엑시트(자금 회수) 구간 확보를 위해선 상장 때 최소 3배 수준의 기업 가

    2021.08.19 06:00:33

    2조 잭팟 야놀자, 확장성 한계 벗어날까[야놀자, 쿠팡 될까 위워크 될까②]
  • "클라우드로 데이터 이전하면 탄소 배출량 80%까지 줄인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17일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소속 451 리서치가 작성한 ‘APAC 지역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탄소 감축 기회(Carbon Reduction Opportunity of Moving to the Cloud for APAC)’ 조사 결과를 인용해 클라우드가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한국의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이 자체 데이터센터(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로 컴퓨팅 업무를 이전하게 되면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산출했다.AWS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호주, 인도,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민간 및 공공 부문 5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기에는 100여 명의 국내 응답자도 포함됐다.이 보고서는 또한 국내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탄소배출 절감 효과도 높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250명 이상의 국내 기업 2400개 중 25%가 1메가와트(MW)의 컴퓨팅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재생에너지로 이를 운용하는 경우 5만3000 가구의 1년치 탄소 배출량을 절약할 수 있다.AWS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에너지 정책 책임자인 켄 헤이그(Ken Haig)는 "컴퓨팅 워크로드를 AWS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APAC 고객은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AWS의 모든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AWS는 클라우드 기술이 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켈리 모건(Kelly Morgan) 451 리서치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관리형 서비스 리서치 디렉터는 "한국 기업들이

    2021.08.17 16:52:37

    "클라우드로 데이터 이전하면 탄소 배출량 80%까지 줄인다"
  • 탐 송 오라클 사장 “올해 국내 클라우드 분야 세자릿수 성장 목표”

    ”지난해 국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도입 및 활용 고객 성장률은 전년 대비 세자릿수 이상 늘었습니다. 고객의 클라우드 활용율 역시 전년 대비 세자릿수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세자릿수 이상 성장을 달성하려 합니다.“탐 송 한국오라클 사장은 지난 3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하반기 오라클의 국내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클라우드 도입 기업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규모가 커지는 시장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쓰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속하면서 신규 클라우드 고객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DB) 소프트웨어 시장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에 비해 후발주자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세계 데이터센터(리전)을 30개로 늘리고 올해 말까지 8개 리전을 추가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과 춘천에 리전을 운영하고 있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분야 성장세는 높은 편이다. 시장분석업체 가트너는 2025년까지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CIPS) 시장에서 오라클의 점유율이 지금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슷한 기관인 IDC도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공급업체 만족도 조사 결과 오라클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탐 송 사장은 ”매출기준 국내 50개 기업 중에서 32개사가 오라클의 클라우드를 채택 및 사용하고 있다“라며 ”하나금융그룹, HMM, 코스콤 등 디지털 전환을 수행하는 대기업은 물론 초록마을,

    2021.08.06 06:00:09

    탐 송 오라클 사장 “올해 국내 클라우드 분야 세자릿수 성장 목표”
  • 향수로 변신한 ‘칠성사이다’·‘클라우드 맥주’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클라우드’, ‘트레비’ 등 자사 대표 제품들을 모티브한 향수를 출시했다.롯데칠성은 한국 최초의 니치 향수 브랜드 ‘살롱 드 느바에’와 함께 ‘오 드 칠성 바이 살롱 드 느바에(EAU DE CHILSUNG et Salon de Nevaeh)’를 론칭했다고 7월 30일 밝혔다.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향수는 총 5종이다. 칠성사이다 향수 3종을 비롯해 트레비 탄산수, 클라우드 맥주 등을 모티브한 향수를 각각 선보였다.칠성사이다를 모티브한 ‘시드르1950’는 5종의 풍부한 시트러스향과 작약의 향취를 잔잔하게 더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시원함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트레비에서 착안한 향수 ‘빈티지 코랄’은 상쾌하지만 무게감 있는 자몽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향에 허브로 마무리되는 향취를 느낄 수 있다.클라우드 맥주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비터 맬로우’는 드라이한 우디와 잔향으로 맥주의 쌉싸름하고 깊은 바디감과 부드러운 무드를 표현했다.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향수 패키지의 경우 기존에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제작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각의 음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향기로 재해석된 만큼 고객들은 음용할 때와는 다른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출시한 향수 제품은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점’과 롯데칠성음료 굿즈 전문몰 ‘칠성살롱’,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정우 기자(enyou@hankyung.com) 

    2021.08.01 06:00:09

    향수로 변신한 ‘칠성사이다’·‘클라우드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