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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쟁이는 웁니다”…투자중단·구조조정 IT 보릿고개 [비즈니스 포커스]

    [비즈니스 포커스] “콜라비 팀은 현실적인 벽 앞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직장인 A씨는 협업 툴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콜라비로부터 임시 주주총회를 알리는 메일 한 통을 받았다. “더 이상 콜라비 운영 자금을 구할 방법이 없어 사업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는 게 메일의 요지였다. A씨는 2019년 12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콜라비에 200만원가량(6주)의 자금을 투자했다. 당시 A씨를 비롯해 이 업체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소액 투자자들이 콜라비에 모아준 자금은 1억8000만원. 콜라비는 이 브릿지 투자를 통해 30억원의 시리즈A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콜라비는 크라우드펀딩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불렸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열풍 속 몸값이 뛰어오르며 조심스럽게 차세대 유니콘 후보로까지 꼽혔다. 그러나 콜라비는 2023년 가을 자금난 앞에서 문을 닫고야 말았다. 고금리 직격타, 투자 반토막벤처·스타트업 업계가 보릿고개를 걷고 있다. 채용 공고는 사라지고 임직원마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문을 닫는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초 투자 혹한기가 불기 직전까지도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터라 지금의 침체기는 상당한 충격이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총 투자 건수는 584건으로 약 2조3226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지난해 상반기(998건)와 비교하면 절반가량 줄어든 셈이다.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도 꺾였다. 전년(16건)과 달리 3건에 그쳤다. 10억 미만 투자가 348건으로 시드 투자에만 돈이 몰렸다. 투자 혹한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8월 투자건수는 1년 전 152건에서 102건으로 50건 감소했

    2023.10.16 06:30:01

    “스타트업쟁이는 웁니다”…투자중단·구조조정 IT 보릿고개 [비즈니스 포커스]
  • '방만경영' 꼬리표 단 위워크·클래스101, 이들이 소송하는 까닭은?

    위워크와 클래스101이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 ‘위워크타워’ 입주해 있는 클래스101은 현재 3개월치 임대료를 미지급했다고 밝혀졌다. 현재 위워크에 미납한 임대료 등을 합하면 14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클래스101 측은 “방만경영, 자금난 부족으로 임대료를 미지급한 것은 아니다”라며 “올 상반기부터 위워크와 법적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라고 잘라 말했다. 클래스101은 2015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취미·머니·커리어·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선보이며 국내 온라인 클래스 구독 시장을 리드해왔다. 온라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출판 시장에도 진출한 이 기업은 올 1월 숨고(숨은고수)의 온라인 클래스 사업부문을 인수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히 2018년 네이버 투자사인 스프링캠프로부터 5억5000만원을 비롯해 2019년 시리즈A(120억원 규모), 2021년 시리즈B(3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해왔다. 땅집고에 따르면 수백억원대 투자금을 받은 클래스101은 현재 자본잠식에 빠진 상태라고 보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클래스101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2년 매출 656억원, 영업손실 290억원, 당기순손실 295억원이다. 특히 영업손실은 2020년 167억원, 2021년 170억원, 2021년 290억원 등 매년 늘어나는 수치라고 언급했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현재 건물 이용과 관련해 위워크 측으로부터 돌려받아야 하는 금액이 있다. 위워크 측에 요청을 했는데 아직 수용이 되지 않았다”며 “현재 소송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

    2023.08.28 09:40:35

    '방만경영' 꼬리표 단 위워크·클래스101, 이들이 소송하는 까닭은?
  • 클래스101, 인기 라이브 콘텐츠 ‘사이렌: 불의 섬’ 기획 비하인드 VOD 공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공대선)이 커리어 관련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101Now(101나우)’ 라이브 콘텐츠에서 큰 호응을 받은 VOD를 공개했다. 콘텐츠는 ‘사이렌’을 기획한 이은경 PD와 채진아 작가가 직접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라이브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약 2,500명의 참여 신청자가 몰렸으며, 라이브 당시에도 뜨거운 반응과 실시간 댓글로 인기를 입증했다. 는 기존 레퍼런스가 없는 신규 프로그램을 실현시키기 위해 어떻게 투자자와 출연자, 팀원, 스텝을 설득했는지에 대한 PD와 작가의 이야기와 고민들이 담겨 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만큼 이번 공개된 VOD 역시 아쉽게 라이브 콘텐츠를 놓친 ‘사이렌’ 팬들과 방송 PD와 작가를 꿈꾸고 있는 구독자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은경 PD와 채진아 작가가 기획한 넷플릭스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은 여성 24인이 경찰관, 소방관, 경호원, 군인, 운동선수, 스턴트 배우 등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시리즈다. 공개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클래스101 101스튜디오 홍지혜 매니저는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실현해 낸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101Now를 통해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클래스101은 앞으로도 다양한 커리어의 이야기는 물론, 쉽게 듣기 어려운 전문 분야의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라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3.07.21 08:59:57

    클래스101, 인기 라이브 콘텐츠 ‘사이렌: 불의 섬’ 기획 비하인드 VOD 공개
  • 클래스101, 소진공과 함께 ‘온라인 시장 진출교육 이벤트’ 진행

    클래스101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교육 이벤트’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온라인 진출을 위한 e-러닝 교육 이벤트다. 클래스101 홈페이지 및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필수교육 중 1가지 이상 수료한 선착순 1만 명에게 클래스101 구독 서비스 2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이벤트는 소상공인•예비창업자•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클래스101 회원가입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 e-러닝 강의 수강 신청 후 1가지 이상 수료하거나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온라인교육▷특화교육▷온라인 판로지원 카테고리 중 필수교육 1가지 이상을 선택해 수료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클래스101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필수교육을 수강 후 우수 후기를 작성해 준 수강생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구독권 증정 혜택 외에도 교육 수료 후 실제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우대 혜택을 위한 수료증 발급이 즉시 필요할 경우에는 지식배움터에서 수강하면 된다. 최종원 클래스101 B2B팀 리드는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이 이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창업 준비하고 있거나 온라인 판로 개척을 하고 싶은 창업자가 강의를 수강하고 온라인 시장을 준비하거나, 새롭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

    2023.07.14 16:38:55

    클래스101, 소진공과 함께 ‘온라인 시장 진출교육 이벤트’ 진행
  • 벤츠·포르쉐 구독에 대기자가 1천명···100조 시장 눈 앞에 둔 '구독경제'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구독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서비스 퀄리티는 물론, 가성비까지 높은 구독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구독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일주일에 3회 새벽 영어학원을 다녔던 직장인 ㄱ씨는 최근 영어 학습 구독 서비스로 갈아탔다. ㄱ씨는 졸린 눈을 비비며 찾은 학원보다 영어 구독 앱 서비스가 시간, 비용적으로 훨씬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ㄱ씨처럼 최근 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던 이들이 구독 서비스로 바꾸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구독 서비스가 증가한 것이 펜데믹 시장에서도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매달 정기적으로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경제는 경험과 가치를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효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심리가 맞물리며 꾸준한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시장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출시되는 구독 서비스(상품)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성장 중이다.취미부터 영어 공부까지 구독···펜데믹에 성장하는 구독 서비스평소 배우고 싶은 분야 또는 취미를 구독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클래스101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클래스101은 지난해 말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으로 전환한 이후 꾸준히 구독자 수가 늘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독 플랫폼을 정식 론칭한 이후 6개월 만에 유료 구독자가 239% 증가한 클래스101은 유료 구독자 수가 반 년 만에 15만 명으로 껑충 뛰었다.주식부터 그림그리기, 이모티콘 제작, 필라테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구독자들의 니즈에 맞추고

    2023.05.18 10:15:46

    벤츠·포르쉐 구독에 대기자가 1천명···100조 시장 눈 앞에 둔 '구독경제'
  • 클래스101, N잡러들에게 1천만원 쏜다···‘부업 챌린지’ 내달 10일까지 진행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클래스101이 ‘1천만원 부업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구독자들의 N잡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부업 지원금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5월 10일까지 클래스101 구독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도전하고 싶은 부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이 외에도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 사업자 등록부터 판매 신고까지 사업의 A to Z를 담은 ‘사업 초기 시작 가이드북’과 기초 용어 및 채널 수수료를 총망라한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되는 필수 개념집’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정은 클래스101 마케팅팀 매니저는 “평소 부업에 관심 있는 구독자들이 클래스101의 창업·부업 클래스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워 더욱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에 이번 챌린지를 준비하게 됐다”며, “참여 시 지원금 혜택뿐만 아니라 핵심 사업 가이드북 및 필수 개념집 제공 등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자리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khm@hankyung.com 

    2023.04.11 11:00:45

    클래스101, N잡러들에게 1천만원 쏜다···‘부업 챌린지’ 내달 10일까지 진행
  • “K-스타트업, 국내 넘어 글로벌 리더 꿈꾼다”, 계묘년 흑토끼처럼 더 크게 도약할 K-스타트업 어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기 불황에도 계묘년을 상징하는 흑토끼처럼 글로벌 무대로 도약, 전진하는 스타트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정부도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케이-글로벌(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41개 사업에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36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해외진출 분야에 38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스타트업들은 온라인 클래스부터 숙박, 비즈메신저, 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기술력과 비즈니스 확장성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동남아, 일본, 북미 등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한국, 미국, 일본 어디서든 글로벌 클래스 보며 취미&자기계발 중? 글로벌에서 통하는 ‘클래스101’!국내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클래스101은 지난해 11월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개별 운영해온 콘텐츠를 통합해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을 선보였다. 글로벌 통합 플랫폼 론칭 이후 한국, 미국, 일본 구독자 모두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1월 신규 구독자는 작년 12월 대비 약 190% 이상 증가하는 등 전 세계 구독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클래스101은 국내외 구독자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기능 업데이트도 거듭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의 언어 중 자막을 선택할 수 있도록 AI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구독자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양질의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중이다. 또한 머신러닝 기능 고도화를 통해 약 140개의 세분화된 카테고리 속에서 클래

    2023.02.20 12:00:43

    “K-스타트업, 국내 넘어 글로벌 리더 꿈꾼다”, 계묘년 흑토끼처럼 더 크게 도약할 K-스타트업 어디?
  • 클래스101, 숨고 온라인 클래스 사업부문 인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클래스101이 숨고 클래스를 인수했다.  클래스101은 최근 서비스를 종료한 숨고의 온라인 클래스 사업부문이었던 숨고 클래스를 인수하고 숨고 클래스의 160여개 콘텐츠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기존 숨고 클래스의 카테고리는 드로잉, 창업 및 부업, 라이프, 공예 등 클래스101의 구독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들이 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숨고 클래스의 콘텐츠가 클래스101을 통해 전세계 구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훈 클래스101 CBO는 “영역의 한계가 없는 다양한 콘텐츠야 말로 클래스101의 압도적 경쟁력이며,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전략들 가운데서도 이번 숨고 클래스 인수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클래스101 구독권 하나로 새로운 배움을 통한 새로운 경험이 무제한 가능한만큼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의 일상이 되는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101은 한국, 미국, 일본 서비스를 통합해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고, 월 19,000원에 △크리에이티브(취미) △머니 △커리어 △어학 △키즈 등 4,000개가 넘는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khm@hankyung.com 

    2023.01.26 09:11:02

    클래스101, 숨고 온라인 클래스 사업부문 인수
  • 월 2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4천여 개 클래스 수강…클래스101 구독서비스 론칭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클래스101이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CLASS101+)’를 론칭한다. 클래스101+는 월 19,000원에 25개 카테고리 4,000여개의 클래스를 원하는 대로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온라인 클래스 구독 서비스다. 구독자들은 업계 최다 클래스를 보유한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티브(취미) △머니 △커리어 △키즈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대로 수강할 수 있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기존 사업 방향성을 전환해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2018년 론칭 이래 지난 4년간 각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정상급 퀄리티, 최다의 클래스를 제작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온 클래스101이기에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구독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서비스 중 하나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이러닝 및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구독 시장은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2,821억 달러(한화 약 339조 원)으로 전망될 만큼 각광받는 서비스다. 현재 약 400만명의 수강생과 약 13만명의 누적 크리에이터가 소통 중인 클래스101은 이번 구독형 서비스 클래스101+ 론칭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다양하고 깊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구독자들이 새로운 취미를 찾고, 커리어를 고민하며, 경제활동을 펼치는 등 배움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120개국에 약 2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클래스101은 연내 클래스101+를 글로벌로 확

    2022.08.29 15:34:03

    월 2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4천여 개 클래스 수강…클래스101 구독서비스 론칭
  • IT업계도 팸잼(Fam-Zam) 열풍,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가족 취미생활 책임지는 IT 플랫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팸잼’ 트렌드가 IT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와 재미(Zam)를 합친 합성어 ‘팸잼’은 나보다 가족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쇼핑을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말한다. 코로나19로 평소보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액티비티, 여행 등 다양한 가족 활동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엔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 플랫폼부터 즐거운 노후를 위한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까지 그 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 인생에 재미를 플러스하는 온라인 취미 플랫폼들을 소개한다.클래스101, 3100여개 온라인 클래스로 온 가족의 취미를 책임진다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세상 모든 것에는 배움이 있다’라는 모토 아래 취미, 수익창출, 커리어, 키즈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개설된 클래스 수는 3100여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별로 알맞은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어 온 가족 취미생활을 위한 플랫폼으로 제격이다.가정의달 5월엔 클래스101의 다양한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수강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취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 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라이프, 공예, 드로잉 클래스가 뒤를 이었다.가족들과 함께 수강하기 좋은 대표 클래스는 음악, 미술, 댄스 등 예체능 분야가

    2022.05.18 18:12:14

    IT업계도 팸잼(Fam-Zam) 열풍,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가족 취미생활 책임지는 IT 플랫폼
  •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다, 클래스101, ‘101 Path ; 2022 부동산 컨퍼런스’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향후 부동산 투자 방향성과 전략을 들을 수 있는 ‘101 Path ; 2022 부동산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101 Path ; 2022 부동산 컨퍼런스’는 3월 24일 오후 7시부터 3시간가량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선 이후 가장 많은 변화가 예견되는 ‘부동산’을 주제로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박원갑 △유튜브 ‘반백수 프로젝트’ 채널 대표이자 클래스101 크리에이터인 얼음공장 △㈜미스터홈즈 FC 대표 고상철 △유튜브 ‘놀라운부동산’의 놀부 등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과 인사이트를 전할 계획이다.컨퍼런스에서는 <2022년 부동산 시장 인사이트>, <지금 부동산 잘 사는 전략>, <땅땅땅! 이제는 토지다!>, <왜 이제 와서 집을 사야 하는가>까지 총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마다 실시간 Q&A 타임이 마련되어 있어 부동산 관련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컨퍼런스 당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에 참여한 사전 신청자 대상에게는 컨퍼런스 무료 참여 혜택 및 클래스101 3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각 세션별 진행되는 라이브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컨퍼런스를 총괄한 클래스101 박미덕 PD는 “부동산은 대선 이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과 전략을 면밀히 세울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2022.03.23 16:19:55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다, 클래스101, ‘101 Path ; 2022 부동산 컨퍼런스’ 개최
  • "온라인 클래스부터 웹툰, NFT까지 디지털 에셋이 뜬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대중화 이끄는 IT플랫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IT플랫폼의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면서 콘텐츠 제작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창작 경제)’ 트렌드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음악, 소설, 그림, 만화, 디자인, 팟캐스트 강좌 등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뜻한다.실제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은 2018년 3조 9000억 원에서 2021년 6조 원대로 성장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2023년 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심지어 요즘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순위에도 유튜버, 틱톡커 등 크리에이터가 자리하며 차세대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온라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창작물이 디지털 에셋(Asset, 자산)으로 재평가되는 요즘, 개인 창작 클래스부터 웹툰, NFT까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를 선도하며 성장하는 차세대 플랫폼들을 소개한다. “지식과 노하우를 팝니다”, 약 12만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클래스101’크리에이터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대표하는 플랫폼이다. 취미부터 수익창출, 커리어, 키즈, 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클래스를 오픈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클래스101 크리에이터는 단 한 번의 클래스 제작을 통해 판매에 대한 수익을 매달 정산 받는다. 실제로 최근 전체 크리에이터의 누적 정산액은 665억원에 달했고, 2021년 상위 100명의 크리에이터의 월 정산액은 평균 91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2.03.07 11:19:50

    "온라인 클래스부터 웹툰, NFT까지 디지털 에셋이 뜬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대중화 이끄는 IT플랫폼
  • 클래스101,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도서 시장 진출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도서 시장에 진출한다. 클래스101과 인기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출판 프로젝트는 클래스를 영상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툴을 통해 다각도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클래스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판 프로젝트의 첫 단행본은 브랜드 디자인 부문 1위, 클래스 수강생 98%가 만족한 인기 클래스 큐리의 ‘이성과 감성을 넘나들다.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성된 ‘사람, 디자인, 브랜드’다. 이 책은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 중인 저자 큐리의 생생한 경험과 실무에 관한 이야기부터 다른 디자이너들을 인터뷰해 얻은 인사이트까지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소개해 브랜드 디자이너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직무 입문서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서 출간을 기념해 클래스101에서 해당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저자 큐리의 독점 북토크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북토크 영상에는 브랜드 디자이너의 커리어·트렌드·기획·철학·마인드셋에 대한 큐리의 스페셜 코멘트들을 담았다.   클래스101 출판 프로젝트팀 이아연 담당자는 “11만명의 누적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클래스101인 만큼 유익한 콘텐츠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롭게 보여주기 위해 이번 도서 출판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큐리에 이어 출판 번역가 직무 클래스를 운영하는 서메리,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관련 클래스를 운영 중에 있는

    2021.11.08 16:51:22

    클래스101,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도서 시장 진출한다
  • 클래스101, 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굿워터캐피털의 리드로 진행됐다.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끌림벤처스가 참여했다. 클래스101은 이번 투자금을 인재 유치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기존 온라인 클래스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취미, 커리어, 머니, 키즈 등 다채로운 분야의 2,000여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누적 크리에이터 10만명, 누적 크리에이터 정산액 500억 돌파, 누적 방문자수 약 3,500만명, 누적 회원수 300만명 등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 클래스101의 시장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강화해 무한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현실화 시키도록 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클래스101을 통해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글로벌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한층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khm@hankyung.com 

    2021.09.03 09:32:57

    클래스101, 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