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컬렉스(COLLEXX), 미디어그룹 테이크투와 K-드라마 컬렉터블 사업 MOU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그룹 테이크투와 컬렉스가 K-드라마 아이템을 발굴하고 상품화한다.희귀소장품 플랫폼 컬렉스(대표 장준근)는 미디어그룹 테이크투(대표 최혁진)와 'K-드라마 컬렉터블 시장 진출과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컬렉스 관계자는 "양사는 K-드라마 속 다양한 아이템을 옥션 및 상품화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구체적으로 △K-드라마 컬렉터블 사업 △드라마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 △해외 마케팅 등을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협력으로 미디어그룹 테이크투가 제작·마케팅하는 드라마 속 의상, 소품, 액세서리, 스타의 애장품들은 컬렉스에서 전세계를 겨냥해 옥션 및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상품화된다.미디어그룹 테이크투는 국내 드라마 마케팅 1위 기업으로 사랑의 불시착(tvN), 이태원클라쓰(JTBC), 팬트하우스(SBS), 슬기로운 의사생활(tvN) 등의 드라마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청춘시대2(JTBC), 쇼트(OCN), 아이돌(JTBC), 며느라기1, 2(kakao TV) 등의 드라마를 공동제작한 바 있다. 컬렉스는 FIFA 공식 수집품 에이전시인 ICONS의 국내 독점 판매권,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 및 국내 최고 MMA단체인 블랙컴뱃과의 협업을 통해 메시부터 펠레, 손흥민, MMA 실착 글러브까지 희소한 IP를 옥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축구뿐 아니라 e스포츠, 골프,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분야까지 희귀한 아이템들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앞으로 양사는 K-드라마 IP를 점진적으로 확보해 가는 한편,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로 간의 인프

    2023.02.14 17:34:08

    컬렉스(COLLEXX), 미디어그룹 테이크투와 K-드라마 컬렉터블 사업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