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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본의 힘

    비거리와 관용성까지 잡은 테일러메이드의 신무기, 스텔스2. 골퍼라면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스텔스’를 모르지 않을 것이다. 테일러메이드 최초로 카본 페이스를 장착한 드라이버였다. 이전에도 타 브랜드에서 페이스에 카본 소재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하지만 둔탁한 타구음 때문에 번번이 실패를 맛봐야 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매우 얇은 카본 60겹을 드라이버 페이스에 적용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테일러메이드의 도전은 대성공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 1·2위를 다퉜을 정도다. 이런 인기를 발판 삼아 테일러메이드는 차세대 카본우드를 선보였다. 카본을 최대 75% 더 많이 사용한 ‘스텔스2’가 그 주인공이다. 핵심은 새로운 디자인이다. 중앙을 두껍게 하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ICT’ 디자인을 채택해 관용성을 높이고, 볼이 빗맞아도 스피드를 유지하게 했다. 또한 폴리우레탄 소재의 나노 텍스처 커버를 적용해 비거리 향상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2023.01.30 14:17:11

    카본의 힘
  • [Must Have] 어떤 볼 쓰세요

    투어 선수 수준의 성능과 합리적 가격으로 무장한 테일러메이드의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볼.골프볼의 규격은 지름 42.67mm 이상, 무게 45.93g 이하다. 이 작은 크기의 볼에 무려 1만4000여 건의 특허가 등록돼 있다. 비거리나 스핀 같은 말은 차치하더라도 모든 샷에서 쓰는 단 하나의 장비가 바로 볼이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클럽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혁신과 기술의 ‘골프 명가’ 테일러메이드는 얼마 전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라는 새로운 볼을 선보였다. 투어 선수 수준의 성능과 합리적 가격에 초점을 맞춘 3피스 볼이다. 무엇보다 퍼팅 어드레스 시 ‘정렬’을 보다 쉽게 해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새롭게 적용한 ‘360° 클리어 패스 얼라이먼트 시스템’은 넓게 배치한 컬러 조준선이 특징으로 페어웨이 중앙이나 그린의 핀을 향해 바르게 정렬토록 도와준다. 우레탄 커버를 적용했으며 투어 수준의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갖췄는데, 특히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은 임팩트 후 공기 저항을 줄이고 하강 시 가파른 딤플 안에 공기가 머물게 해 볼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사진 신채영 

    2022.04.27 15:48:13

    [Must Have] 어떤 볼 쓰세요
  • [Cover story] 囊中之錐 낭중지추

    능력과 실력은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는다. 은밀한 이름으로 가공할 만한 능력을 지닌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카본 우드처럼 배우 지진희의 골프에 대한 진심과 실력 또한 감출 수 없다. 출중한 이 둘이 에서 기분 좋게 만났다.투어 레벨의 3피스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 골프볼 6만5천원 테일러메이드 그레이 니트 에스.티.듀퐁.스텔스 페어웨이 우드는 헤드에 3D 카본 크라운을 장착한 것이 특징. 카본과 다른 소재의 조합은 더 빠른 볼 스피드, 더 높은 관성 모멘트, 그리고 더 높은 정확성을 제공한다. 결국 공을 안전하게,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돕는다. 스텔스 페어웨이 우드는 샤프트 선택에 따라 48만원에서 77만원까지 차별적이다. 테일러메이드 그레이 니트 에스.티.듀퐁, 화이트 진 팬츠 보스 맨, 브라운 슈즈 로로피아나올해 테일러메이드와 좋은 연을 맺었다. 테일러메이드의 앰배서더가 된 소감을 듣고 싶다.프로 골퍼를 제외하고 일반인으로는 처음이라 들었다. 본업이 연기자인 사람이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굉장히 영광스럽다. 골프를 시작하면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지금도 여전히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스텔스 론칭 행사장에서 김세영 프로도 만났지만, 테일러메이드를 사용하는 프로 골퍼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타이거 우즈나, 박성현 선수 같은, 내가 매우 좋아하는 골퍼들이 사용하는 클럽 브랜드라 더 영광이고 반가울 수밖에 없다.업계 최초로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좋은 카본 페이스를 장착하고 압도적인 비거리를 자랑하는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 샤프트 선택에 따라 1백2만원에서 1백31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된다. 테일러메이드&

    2022.04.04 15:06:11

    [Cover story] 囊中之錐 낭중지추
  • [wear] Men & Women’s DOWN WEAR

    Men’s DOWN WEAR겨울철 필드에서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매서운 추위에 몸이 경직되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올겨울 높은 보온력에 자유로운 활동성까지 겸비해 방한과 스윙을 한 번에 잡은 남성 다운 웨어를 소개한다.초경량 소재와 등판의 액션 밴드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후드 구스다운 점퍼 49만8천원 캘러웨이 어패럴.Men's down wear top 10매서운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해줄 다운 웨어.탈착 가능한 렉스 퍼 칼라와안감의 인조 퍼가 높은 보온성을 제공하는 다운 점퍼 59만8천원 팬텀스포츠.내구성 높은 소재에 발열 안감을 더한 헤비 구스다운 점퍼 57만9천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독특한 패턴의 퀼팅이 돋보이는 헝가리 구스다운 점퍼 59만8천원 파리게이츠.니트 소재를 믹스 매치해 활동성을 높인 다운 재킷 가격미정 혼가먼트.항아리 모양의 퀼팅이 높은 보온력을 배가하는 구스다운 점퍼 79만9천원 말본골프.깔끔한 디자인의 브라운 컬러 구스다운 재킷 76만5천원 피디오클래식.유니크한 유광 컬러의 구스다운 점퍼 59만9천원 핑 어패럴. 헝가리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인 다운 점퍼 97만8천원 세인트앤드류스.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구스다운 점퍼 69만원 닥스 런던.경쾌한 컬러의 경량 구스다운 재킷 45만원 왁.Women’s DOWN WEAR고급스러운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겨울 라운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여성 다운 웨어를 준비했다. 필드뿐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탈착 가능한 부드러운 퍼 안감의 넥 워머로 보온력을 높인 깔끔한 디자인의

    2021.12.02 10:56:51

    [wear] Men & Women’s DOWN WEAR
  • [club test] WEDGE TEST

    고수들은 그린 주변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공을 얼마나 핀에 가깝게 붙이느냐가 승리의 열쇠인 셈이다. 그래서 어프로치의 승패를 결정하는 웨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최근 출시한 4종의 웨지클럽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페어웨이와 러프는 물론, 에지나 벙커 샷까지 테스트할 수 있는 파3 골프장에서 세 명의 프로와 함께 디자인부터 스핀, 컨트롤, 타구감까지 클럽 사용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살폈다. 아래 결과를 눈여겨본다면 클럽 선택에 앞서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것이다.TAYLO RMADE Milled Grind 3테일러메이드의 밀드 그라인드 3 웨지는 페이스 표면에 마이크로-립(Micro-Ribs)을 적용해 그린사이드 샷에서 스핀을 증가시켜 정교함을 더했다. 특히 투어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로(Raw) 페이스로 골퍼가 맞이하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스핀양을 제공한다. 더 깊고 간격이 좁은 그루브 홈 디자인인 ZTP-17 그루브를 적용했으며, 여기에 오차가 없도록 정교한 프리미엄 밀링 처리를 거쳐 생산한 솔 디자인은 어떠한 지면 환경에서도 향상된 퍼포먼스와 일관성을 제공한다.Test Comments김재령 프로테일러메이드 특유의 유선형 디자인보단 다소 날카로운 외관. 얇은 솔 그라인드로 클럽이 공 밑으로 날카롭게 지나갈 것 같다. 서양 잔디에서는 확실한 스핀양을 보여줄 듯하지만 거친 한국 잔디의 특성엔 적합할지 의문. 어프로치 시 일관된 거리와 스핀양을 선보여 계산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벙커에서도 쉽게 탈출할 수 있고 깊은 러프에서도 클럽 빠짐이 좋다. 안정적 플레이를 지향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박상혁 프로테일러메이드는 이제 아이언 디자인도 잘한다. 눈으로 보기에도 좋지만

    2021.11.29 11:18:06

    [club test] WEDGE TEST
  •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제안하는 2021 FW 골프웨어 스타일링

    야외 골프의 계절이 왔다. 녹색의 그라운드 위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과 트렌드 파악이 필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가을 골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식을 줄 모르는 ‘플리츠’ 인기 올해 MZ세대를 필두로 젊은 골퍼들이 많아졌다. 그중 여성 골퍼들의 증가세와 함께 여성골프웨어 역시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유행하고 있는 플리츠 스커트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스쿨걸룩이 연상되는 플리츠 스커트는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름이 풍성한 만큼 스윙에서의 실루엣이 아름답게 표현된다.전체 플리츠 스커트가 부담스러운 골퍼들을 위한 부분 플리츠 스커트도 있다. 어드레스 자세를 했을 때 필요한 부분 딱 그만큼만 플리츠로 디자인되어 더함도 덜함도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상의와 하의의 선택이 고민이라면 플리츠 원피스도 좋다. 니트 원피스의 밑단이 플리츠로 포인트가 되어 편하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가을 골프룩의 최강자는 ‘니트 풀오버’ 가을은 날씨 변화가 큰 만큼 필드룩 선택이 녹록지 않다. 아침저녁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온도 차이에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는 니트 풀오버가 정답이다. 따뜻한 소재는 보온성을, 화려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는 필드 위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 준다.‘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로고 프린트 니트는 보온성과 활동성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테일러메이드 로고가 레터링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야외 라운딩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2021.10.20 15:59:23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제안하는 2021 FW 골프웨어 스타일링
  • [club test] Iron TEST

    아이언은 모든 클럽 중 가장 많이 사용한다. 골프공을 보다 멀리 보내야 하며 가장 정교해야 한다. 결국 아이언이 필드를 지배한다. 그래서 지금 갓 출시한 4종의 아이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캐리 250m를 확인할 수 있는 인도어 연습장에서 네 명의 프로와 디자인부터 비거리, 방향성, 컨트롤, 타구감까지 여러분야에 걸쳐 꼼꼼히 테스트했다. 물론 직접 쳐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프로들의 객관적 평가부터 체크한다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만족스러운 가을 라운드를 위한 시작은 정독이다.MIZUNO JPX921 Forged아이언을 아는 기업 미즈노가 선보인 JPX921 포지드 아이언은 세계 최초로 고강성 ‘크롬몰리(Chromoly) 4120’ 소재를 일체형 단조에 적용해 미즈노 단조 아이언 역사상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여기에 새로운 ‘스태빌리티 프레임(Stability Frame)’으로 더욱 정교한 샷과 컨트롤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토 측의 무게를 줄이고 유효 타구면에 중량을 배분해 관용성과 타구감, 타구음 모두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Test Comments한진호 프로셋업이 편한 디자인이다. 크기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다. 가볍게 스윙해도 공 스피드가 끝까지 힘 있게 치고 나간다. 약간의 미스 샷에도 공은 타깃을 향해 나아간다. 헤드 무게가 가벼워 다루기 편하다. 타구 느낌은 가볍고 좋다. 미즈노만의 일관성이 느껴져 신뢰가 간다.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에게도 호평받을 점이 많다.이현우 프로헤드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이제 갓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외관. 공이 묵직하게 맞는 느낌이며 비거리 역시 멀리 간다. 반발력이 좋아 평소 거리보다 1~2클

    2021.10.01 17:04:48

    [club test] Iron TEST
  • 탄탄한 중국 매출에 힘 받는 F&F…MLB·디스커버리 의존도 낮출까

    [마켓 인사이트]패션 기업 F&F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F&F가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인 MLB에 대한 중국 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덕분이다.이와 함께 글로벌 3대 골프 용품 기업인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도 참여하면서 사업 다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단,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바탕으로 사업 보폭을 넓히며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있지만 일각에선 신사업 추진에 따른 가파른 재무 부담 상승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코로나19 위기에도 영업 실적 굳건F&F는 올해 하반기 들어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의류에 국한된 사업 포트폴리오만 보면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 매력적인 기업은 결코 아니다.채권·주식 시장에서 대부분의 패션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며 대외 활동이 줄어들자 의류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든 때문이다. 영업 실적이 악화되고 재무 안정성이 저하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신용 등급이 강등된 패션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반면 시장 참여자들은 F&F가 이러한 대외 환경 악화에도 오히려 펀더멘털(기초 체력)을 부각시켰다고 판단한다. 불안정한 금융 시장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을 늘리고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다.F&F는 지난 5월 구 F&F(현 F&F홀딩스)에서 인적 분할돼 설립됐다. 이 과정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운영하는 듀베티카 해외 법인과 경기 이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F&F로지스틱스 등이 F&F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존속

    2021.09.10 06:16:01

    탄탄한 중국 매출에 힘 받는 F&F…MLB·디스커버리 의존도 낮출까
  • [Must Have] 더 멀리, 더 정확하게

    소모품인 골프볼에도 투자해야 하는 이유.골프에서는 ‘장비발’도 필요하다. 테일러메이드는 퍼포먼스를 한층 향상시킬 새로운 볼로 골퍼들의 기대에 부흥한다. 바로 2021년형 TP5와 TP5x. 새로운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은 개선된 공기역학적 설계로 비행거리를 늘렸으며, 특히 가파른 딤플벽이 공의 하강 속도를 줄이고, 더 먼 곳에 떨어지도록 만든다. 또한 독자적인 5피스 구조와 임팩트 시 스프링 효과를 선사하는 HFM(High-Flex Material) 소재를 사용해 스핀을 유지하면서도 볼 스피드가 향상됐다. TP5는 반발력이 더 높은 코어를 적용해 볼 스피드를 높였으며, TP5x는 부드러운 캐스트 우레탄 커버가 강력한 스핀을 제공, 빠른 볼 스피드를 유지한다. 두 버전 모두 픽스(pix) 패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미국의 프로 골퍼, 리키 파울러와 공동 개발한 이 패턴은  ‘클리어 패스 얼라인먼트’ 시스템을 적용, 표면에 균일한 간격으로 배치된 12개의 그래픽이 공의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퍼팅 시 라인 정렬 및 스트로크 성공 가능성을 용이하게 한다. 글 이동찬 기자 cks88@hankyung.com사진 신채영

    2021.07.27 16:12:41

    [Must Have] 더 멀리, 더 정확하게
  • [Cover story] Not Amateur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 Better GOLF 2021년 여름호

    배우 지진희는 무엇이든 허투루 하는 게 없다. 연기는 물론이고, 골프에 있어서도 다르지 않다. 프로에 비견될 만큼 항상 전력이고, 진심이다. 그동안 입증된 풀페이스 그루브 라인과 RAW 페이스 기술에서 나아가 토 부분을 더욱 확장해 설계한 MG 하이-토 로우(MG HI TOE RAW) 웨지. 그린 주변에서 더 많은 스핀, 정확성 그리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25만원 테일러메이드, 집업 니트 톱·웨이스트 밴딩 팬츠 모두 휴고보스, 화이트 스니커즈 로로피아나.쉬운 조준과 얼라이먼트, 안정성과 타구감, 향상된 롤, 관용성과 일관성이 진일보해 퍼팅 시 자신감을 선사하는 스파이더 EX 고스트 화이트(SPIDER EX GHOST WHITE) #3 숏 슬랜트 48만원 테일러메이드, 체크 셔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스모키 블루 컬러의 치노 팬츠 에스.티. 듀퐁.이번 촬영이 불가능할 뻔했다. 제주도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오늘 오전에 올라왔다고 들었다. 제주에 비가 왔으면, 화보 촬영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어떤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나?<더 로드 : 1의 비극>이란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과거의 치명적인 상처, 약점, 비밀을 숨기고 있는 국민 앵커 역이다. 그것으로 인해 나중에 엄청난 비극이 펼쳐지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다. 체력이 좋은 거 같다.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도 액션 연기를 대부분 소화했다고 들었다. 체력 관리 그리고 골프를 위해 운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안다. 실제 비거리도 늘었다고?운동은 꾸준히 한다. 작년부터 비거리를 늘이기 위해 하체 운동과 흉추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흉추를 많이 늘렸더니 스윙의 아크가 커졌다. 과거, 허리를 다친 적이 있다. 꽤 심

    2021.07.21 13:37:14

    [Cover story] Not Amateur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 Better GOLF 2021년 여름호
  • [Issue] 테일러메이드,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의 임헌영 대표이사가 동참한다.'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골프존 유통 장성원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의 임헌영 대표이사는 "일상 생활 속 비닐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 하지만 좀더 시야를 넓이면 더 많은 부분에서도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현했고, 다음 참여자로 오클라 코리아의 이승우 대표를 지명했다.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골프존 유통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비닐소비를 줄이는 환경보호 일환으로 ‘Go Green, Keep Green’이라는 메시지의 에코 파우치(Eco Pouch)를 제작했다. 에코 파우치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지만 주요 목적은 골프장 탈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닐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인 'rPET'를 사용한 에코 파우치는 올 가을 시즌부터 골프존 유통 전 지점에서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임 대표이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골프 환경에서 플라스틱 소비 감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나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글 이동찬 기자 cks88@hankyung.com 

    2021.07.09 12:55:54

    [Issue] 테일러메이드,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