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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닻오른 토스뱅크…홍민택 대표 “연 2% 통장, 충분히 지속 가능”

    “연 2% 수신금리(예금금리) 지속,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5일 정식 출범한 가운데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이날 오전에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시중은행으로서 건전성, 수익성을 유지하고 정부 규제를 준수하면서 연 2% 지속 가능하게 상품을 만들었다”며 “현재 조달금리를 고려할 때 크게 높지 않고 감당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인터넷전문은행 1·2호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1%대의 정기예금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날 토스뱅크는 연 2%의 이자를 제공하는 수신 상품을 내보였다.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은 만기나 최소 납입 금액 등 아무 조건 없이 연 2%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이자는 금액을 예치한 날부터 일할 계산해 매달 지급한다. 예·적금 구분을 없애고 통장 하나에 ‘나눠서 보관하기’, ‘잔돈 모으기’, ‘목돈 모으기’ 등 기능을 넣어 기존 은행 예금과 적금 상품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토스뱅크는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는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과 최대 300만원 한도의 ‘토스뱅크 비상금 대출’도 선보였다.은행권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신용대출 상품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저 연 2.76%에서 최고 연 15.00%(5일 기준)로 설정했다. 최대한도는 2억7000만원으로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권고한 대로 토스뱅크도 ‘연소득 100% 이내 범위’로 신용대출 한도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는 “토스뱅크 역시 시중은행으로서

    2021.10.06 07:49:09

    닻오른 토스뱅크…홍민택 대표 “연 2% 통장, 충분히 지속 가능”
  • '토스뱅크' 공식 출범..."대출 소외계층 끌어안는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사진: 토스뱅크 제공)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5일 정식 출범했다. 토스뱅크는 핀테크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 주주로 있으며 국내에서 세번째로 문을 연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토스뱅크는 최근 전방위로 막힌 대출시장에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 시스템을 통해 대출상환능력을 갖춘 중·저신용자들도 포용하겠다는 복안이다.  토스뱅크는 이날 출범을 맞아 사전신청에 참여한 고객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달 10일 시작된 사전신청에는 약 100만명의 고객이 몰리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전 신청자들은 참여 순서대로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되며, 토스뱅크 가입 절차를 거친 뒤 통장 개설과 신용대출 조회·실행, 체크카드 발급까지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우선 토스뱅크는 고신용자는 물론 중·저신용자와 1300만명 금융이력 부족자들에게도 공정한 신용평가를 거쳐 합리적인 금리와 대출한도를 제시했다. 토스뱅크의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연 2.76%에서 최고 연 15%로 폭넓게 제시한다. 이는 업권 구분 없는 신용데이터와 비금융 대안데이터를 분석해 토스뱅크의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이 중·저신용자의 대출상환능력을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토스뱅크는 대출 승인율을 끌어올리는 한편 기존 1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이들 중 약 30%를 건전한 중·저신용자'로 발굴해 토스뱅크의 고객으로 포용한다는 계획이다. 사용한만큼 이자를 내는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과 최대 300만원 한도의 '토스뱅크 비상금 대출' 등 두가지 여신상품을 함께 선보였다. 간편

    2021.10.05 15:40:08

    '토스뱅크' 공식 출범..."대출 소외계층 끌어안는다"
  •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원앱전략으로 승부…5년간 1조 증자 목표”

    “앞으로 5년간 1조원을 목표로 매년 최대 3000억원의 추가 증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9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날 금융위원회로부터 은행업 본인가를 받았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2월 5일 금융당국에 본인가를 신청한 지 4개월 만이다. 토스뱅크는 이르면 오는 9월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고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대 5000억원 규모의 투자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도 토스뱅크에 80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홍 대표는 “실제 사업을 출시했을 때 대출이 많이 일어나면 빠른 증자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면서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증자 등을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상장 여부에 대해선 “상장 계획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계속 증자하는 과정에서 상장도 열려있는 옵션이라고 교과서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토스뱅크는 가상화폐 거래소 제휴 여부와 관련해선 선을 그었다. 홍 대표는 “이제 막 본인가를 받아서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가장 결핍이 되는 영역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아직 가상화폐 관련해서 준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올 하반기엔 토스를 비롯해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과 협력해 차별화된 신용평가모형(CSS)을 마련하고, 중·저신용자 대출시

    2021.06.10 06:42:01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원앱전략으로 승부…5년간 1조 증자 목표”
  • 토스뱅크 출범 초읽기…인터넷은행 '삼각구도' 재편

    간편 송금 앱으로 출발한 토스의 인터넷전문은행(인터넷은행) 출범이 가까워지면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로 재편된 경쟁 구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3수’ 끝에 2019년 말 금융당국으로부터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받았고, 올해 2월 금융당국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26일 정례회의에서 토스뱅크 본인가를 공식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토스뱅크는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2021.05.12 20:13:13

    토스뱅크 출범 초읽기…인터넷은행 '삼각구도'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