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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를 달리던 타이어, 신발로 재탄생하다 '트레드앤그루브(treadngroove)'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김희연 대학생 기자] 20대 창업팀 ‘treadngroove(트레드앤그루브)’는 폐타이어를 재활용해 다양한 패션 제품을 만든다. treadngroove는 타이어의 고무 표면(tread)과 표면에 새겨진 무늬(groove)를 뜻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억 개의 타이어가 버려지고 있다. 대부분 소각 처리되기 때문에 막대한 양의 대기오염 물질을 발생시킨다. 또 소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경우에는 ...
2021.05.25 13: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