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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삼성전자, '일등'에 도취해선 안 돼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초불확실성 시대 진입…애플 제쳤지만 '승자의 저주' 우려해야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흔히 요즘을 '규범의 혼돈(chaos of norm)' 시대라고 부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그렇다. 각국의 이기주의와 보호주의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유무역'을 목표로 지향해 왔던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과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근본적으로 흔...

    2017.07.31 17:20:56

    삼성전자, '일등'에 도취해선 안 돼
  • 한·미 FTA 개정 둘러싸고 '기 싸움'

    [글로벌 현장] 美 “재협상 이미 시작” vs 韓 “협상 전 손익 관계부터 따져봐야” (사진)백악관에서 6월 29일(현지 시간) 한·미 정상 간 상견례 및 만찬이 열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워싱턴(미국)=박수진 특파원] 한국과 미국 간 팽팽한 긴장이 흐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개월 만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지 한 달도 안 돼서다. 핵심 현안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다. ◆예견된 한·미 ...

    2017.07.31 17:18:38

    한·미 FTA 개정 둘러싸고 '기 싸움'
  • 불황에도 홀로 빛나는 日 '11분 미용실'의 비법

    [글로벌현장] 엠와이케이, 총 11분 안에 머리 완성하는 미용실로 '인기' 일본의 미용실 '11컷'의 매장 전경.(/엠와이케이)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 대학원 교수]고정관념은 비즈니스의 최대 허들(장애물)이다. 특히 신규 주자는 기존 궤도에 올라탈 때 마음이 편할지 몰라도 웬만해선 터줏대감이 제칠 수 없다. 요즘 일본에서 화제인 '11컷(회사명 엠와이케이)'이라는 미용실이 대표적이다. 주요 언론이 불황기의 성공 사례로 이 회사의 독특한...

    2017.07.25 08:42:49

    불황에도 홀로 빛나는 日 '11분 미용실'의 비법
  • 세계 부동산 시장에도 거품 논란 한창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글로벌 주요 분석기관 과열국면 경고...중앙은행 '출구전략' 지켜보라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최근 들어 주요 부동산 관련 기관은 세계 부동산 시장이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주요 64개 국가를 대상으로 산출한 부동산 평균가격지수인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주택가격지수를 보면 1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흐름을 이어 오면서 금융 위기 이전...

    2017.07.18 17:45:54

    세계 부동산 시장에도 거품 논란 한창
  • 정기 배송, 유럽 '유통지도' 바꾸다

    [BUSINESS FOCUS-서브스크립션 커머스] 특화된 제품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까지 담아…'두 마리 토끼'잡는다 (사진)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스타트업 '테일러앤드요르겐'은 커피 정기 배송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테일러앤드요르겐) 용어 설명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 정기구독(subscription)과 상업(commerce)의 합성어. 신문이나 잡지를 정기 구독하는 것처럼 소비자에게 정기적으로...

    2017.07.11 09:47:17

    정기 배송, 유럽 '유통지도' 바꾸다
  • 시진핑 "한-중 양국 솔직히 소통하고 평화 수호하자"

    [이 주의 한마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한·중 양국 솔직하게 소통하고 평화 발전 수호하자”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6일 독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한국경제신문DB [한경비즈니스=김서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독일에서 7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양국이 솔직하게 소통하고 이해를 증진시켜 한·중 관계 발전과 지역의 평화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시 주석은 “나와 중국 국민에게 문 대...

    2017.07.11 09:45:55

    시진핑 "한-중 양국 솔직히 소통하고 평화 수호하자"
  • 미국 전역 분노케한 '어느 대학생의 죽음'

    [글로벌 현장] 이어지는 '웜비어 미스터리'…美 '대북 강경론' 다시 수면 위로 [워싱턴(미국)=박수진 특파원] 17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미국인들의 북한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고 미국 정부의 대북한 정책이 강경 대응으로 전환되는 결정적 변수가 됐지만 어떤 연유에서 일이 이렇게 됐는지 속 시원히 규명해 주는 설명이 없다. ◆“웜비어, 체포 당시...

    2017.07.04 10:56:24

    미국 전역 분노케한 '어느 대학생의 죽음'
  • 日 기업 CEO가 업무시간에 산으로 가는 이유

    [글로벌 현장] '스노피크' CEO, 현장에서 발품 팔며 소비자 스킨십 강화 (사진)캠핑장이 어우러진 일본의 아웃도어 기업 '스노피크'의 본사 전경.(/스노피크)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 요즘 일본에선 등산이 인기다. 경제적인데다 체력마저 좋아지니 일석이조다. 중·고령 남성의 취미에서 연령 불문의 여성 등산객으로 세를 확산 중이다. 산의 날이 가져올 경제 효과가 8200억 엔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한 연구 기관도 있다. ◆연간 5...

    2017.06.27 11:24:56

    日 기업 CEO가 업무시간에 산으로 가는 이유
  • 유럽, 생수에도 '미니멀리즘'을 더하다

    [글로벌 현장] 과도한 제품 정보 대신 군더더기 없는 최소한의 포장 디자인 인기 (사진)그리스의 '하모니안' [김민주 객원기자]유럽의 소매시장에선 군더더기 없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제품의 특성을 표현하는 미니멀리즘 패키징(포장)이 강세다. '더하기'보다 '빼기'의 마케팅에 주목하는 것이다. (사진)네덜란드의 생수기업 '소르시'의 생수병 ◆ 품질보다 관심 받은 '디자인' 파스타·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하는 그리스의 식품 스타트업 하모니안(...

    2017.06.20 13:31:59

    유럽, 생수에도 '미니멀리즘'을 더하다
  • 미국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매각 영향은?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시기 및 규모가 관건…한국도 '금리 인상' 따라갈까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올 하반기 이후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관심이 높은 것은 6월 Fed 회의가 끝나자마자 미국 학계와 월가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보유 자산 매각이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의 규모로 추진될 것인가' 여부다. Fed가 금리 인상과 별도로 보유 자산 축소...

    2017.06.20 11:48:48

    미국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매각 영향은?
  • '버릴 게 없다'... 불량 농산물의 재발견

    시장은 우성(優性)에 주목한다. 열성(劣性)은 설 자리가 없다. 적자생존과 승자 독식의 게임 법칙이다. 새롭고 뛰어난 부가가치 창출 전략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어려운 길답게 실패는 많지만 기죽을 필요는 없다. 역발상의 틈새 전략으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버려지거나 방치된 뭔가가 고객을 모으고 지갑을 열게 할 수 있다. 방치의 경제적 재발견이다. 과연 어떤 게 유효할까. 현대는 풍요 사회다. 지구 인구의 상당수가 빈...

    2015.11.12 09:33:12

    '버릴 게 없다'... 불량 농산물의 재발견
  • G2 맞붙은 남중국해…한국은 '진퇴양난'

    남중국해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 남사군도에 인공 섬을 건설하고 최근엔 산호초 두 곳에 50m 높이의 등대를 세워 가동에 들어갔다. 센카쿠열도 분쟁으로 동중국해가 막히자 남중국해 진출을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그러자 베트남·필리핀 등 주변국이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은 지난 10월 27일 항행의 자유를 내세워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사군도 수비환초의 12해리(약 22km) 안으로 이지스 구축함 라센함을 진입시켰다. 중국의...

    2015.11.11 19:01:33

    G2 맞붙은 남중국해…한국은 '진퇴양난'
  • '2000억 초상화' 함께 산 네덜란드와 프랑스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렘브란트의 희귀 작품 한 쌍을 1억6000만 유로(2056억 원)에 공동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두 나라가 개인 소장 예술품을 얻기 위해 협력한 것은 미술 시장에서 이례적인 일이어서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트 부스마커 네덜란드 문화부 장관이 지난 9월 30일 의회에 제출한 서면 보고서에 따르면 두 나라는 세계적 금융 부호 로스차일드 가문이 갖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화가 렘브란트의 '결혼 초상화'...

    2015.11.03 19:00:40

    '2000억 초상화' 함께 산 네덜란드와 프랑스
  • [한 주의 세계] 극심한 가뭄에도 신선식품 가격 유지 등

    극심한 가뭄에도 신선식품 가격 유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4년간의 심각한 가뭄으로 농가들이 광범위한 농지의 경작을 포기하고 물 비용으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왔다. 하지만 올 들어 미국 식품 가격이 2% 오른 가운데 과일 가격은 3% 하락했고 채소는 1% 상승했다. 신선식품 분야가 매우 분열돼 있어 도소매업자들이 다양한 옵션을 갖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캘리포니아가 생산을 감축해도 멕시코와 칠레에서 대량 수입이 가능하고 농가에...

    2015.11.03 10:26:02

    [한 주의 세계] 극심한 가뭄에도 신선식품 가격 유지 등
  • 한 주의 세계

    Italy 3년 침체 탈출…은행 대출 늘어 지난 8월 이탈리아 은행권의 대출 규모가 연율 0.2% 증가해 2012년 이후 첫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3년간의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경제가 회복되면서 전반적인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계 대출이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고 수출에 주력하는 중소 제조업체의 대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 완화로 저금리가 유지되고 유동성이 풍부해져 은행권이 적극적...

    2015.10.28 09:00:50

    한 주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