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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관리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 제공하는 ‘(주)파미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미스는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관리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지희 대표(34)가 2020년 11월에 설립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노인 인구만큼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21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에는 만65세 이상 인구 891만명 중 중 약 11%에 해당하는 95만명이 노인장기요양등급 인정자입니다. 그로 인해 총 장기요양급여비용은 2021년 기준 약 11조 1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으며 장기요양기관은 전국에 약 2만 7000여 곳이 운영중입니다. 그러나 장기요양기관들은 이원화된 시스템이나 빨리 개정되는 법령 등으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은 정부로부터 장기요양급여를 지급 받아 운영돼 회계와 경영이 투명하게 운영돼야 하는 곳입니다. 파미스는 장기요양기관의 업무와 운영의 효율성과 회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미스는 장기요양기관 업무처리의 핵심 플랫폼 ‘PAS, Pamys Accounting System’을 개발했다. 이 대표는 “자체 개발한 장기요양기관 회계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장기요양기관은 수가를 청구하기 위한 장기요양정보시스템과 회계처리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두 시스템 모두 수기로 입력해야 하는데 데이터가 연동되지 않아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AS 에서는 장기요양기관 회계에 필요한 관련 시스템 간 데이터를 연동해 회계업무를 일원화했습니다.” PAS는 복잡한 급여에 관한 부분을 손쉽게 처리할

    2023.01.27 14:48:00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관리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 제공하는 ‘(주)파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