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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로알토, 안정적인 사이버 보안 수혜주

    [돈 되는 해외 주식]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가 대두된 이후 러시아의 사이버 테러 우려가 제기되면서 사이버 보안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크로 요인과 투자 센티먼트(오르는 주식은 팔고 떨어지는 주식은 사는 것으로 ‘역투자 전략’의 일종) 급변 등으로 소프트웨어 종목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 단기적 구간에서는 주가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글로벌 대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사업자인 팔로알토는 소프트웨어 섹터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보안을 모두 포함한 복합적인 사이버 보안 사업자이고 사이버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중·장기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종목으로 판단된다.팔로알토는 네트워크 보안 방어벽 사업을 주력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방어벽이 여전히 핵심 주력 서비스이지만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비스로 구성된 차세대 보안 서비스 비중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 사업자다.팔로알토의 보안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사회간접자본(SOC) 보안이다.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는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 서비스에서 소프트웨어와 aaS(as a Service)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는 ‘스트라터(Strata)’와 ‘프리즈마 새시(Prisma SASE)’가 있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aaS에 걸쳐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클라우드 보안 분야는 ‘프리즈마 클라우드(Prisma Cloud)’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데 클라우드

    2022.04.07 17:30:07

    팔로알토, 안정적인 사이버 보안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