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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K-패밀리오피스 '격전'...이제는 富도 품격시대

    100세 시대, 저성장의 늪에서 불안전성이 높아지는 지금, 국내에서도 패밀리오피스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단, 과거에는 부자들의 자산관리로만 여겨졌던 것에서 이제는 자녀 교육, 가업승계, 상속·증여 등 다양한 패밀리오피스의 기능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금융권은 물론이고, 보험, 로펌, 회계법인 업계가 관련 고객 유치에 격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해외 사례처럼 K-패밀리오피스는 과연 황금알을 낳는 연속적인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까. 국내외 패밀리오피스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알아봤다.① 패밀리오피스, 富의 미래를 계승하다② 금융권, 패밀리오피스 ‘격전’…눈길 끈 차별화 전략은③ 해외 패밀리오피스 ‘활발’…한국형 서비스의 현주소는④ “가문별 맞춤형 자산관리… 투자·증식 지나 승계 고민”⑤ “패밀리오피스, 전문성 중요…재신탁 허용돼야”글 김수정·이미경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 전문가 기고 이나래 EY한영 상무(공인회계사)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2022.06.28 07:00:14

    [Big Story]K-패밀리오피스 '격전'...이제는 富도 품격시대
  • [Big Story]“패밀리 오피스, 전문성 중요...재신탁 허용돼야"

    전 세계적으로 자산가들 사이에서 패밀리오피스가 큰 관심을 받으면서 대형 금융사는 물론 로펌들이 경쟁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고 나섰다. 패밀리오피스 운영과 관련, 로펌의 강점은 무엇이고,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 보안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국내에서도 로펌들이 상속, 가업승계 관련 법률 서비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 형태의 조직을 잇따라 출범하고 있다. 로펌에 상속·후견 관련 법률 자문은 물론 금융자산 관리까지 맡기려는 고액자산가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여기에 자산 가치 상승과 고령화 가속, 상속 문화 변화 등 사회·경제적 변화가 맞물리면서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지금껏 대개 한국판 패밀리오피스는 주로 투자·세무·법률 컨설팅에만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유럽의 소위 ‘정통 패밀리오피스’와는 달리 개념과 목적, 그리고 발전 방향에서 큰 차이를 보여 왔다. 그 배경에는 여러 관련 규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 귀속돼 있는 신탁업 규제를 완화해 한국판 패밀리오피스를 키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아직까지 눈에 띄는 변화는 진행되지 않았다.이에 대해 김상훈 트리니티 대표변호사는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인가 기준으로 인해 현재 로펌이 신탁업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돼 있다”며 “로펌에 대한 신탁업 인가와 재신탁이 허용돼야 K-패밀리오피스가 더욱 활성화되고, 업계 간 윈윈(win-win)이 가능하다”고 말

    2022.06.28 07:00:11

    [Big Story]“패밀리 오피스, 전문성 중요...재신탁 허용돼야"
  • [Big Story] “가문별 맞춤형 자산관리...투자·증식 지나 승계 고민”

    이미 수년 전부터 금융권의 큰 먹거리 중 하나는 자산가들의 자산관리(WM)로, 관련 서비스가 나날이 세분화·고도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 중심에 패밀리오피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시대 변화에 따른 당연한 수순일까. 아니면 업계 간 치킨게임에 그칠까. 조윤식 하나은행 WM본부장을 만나 관련 이야기를 나눠봤다.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의 은퇴가 가속화되고, 자녀 세대로의 부(富)의 이전이 시작됨에 따라 초(超)고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위한 은행권의 ‘패밀리오피스’ 경쟁이 뜨겁다.국내에서도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의 패밀리오피스 격전이 본격화된 양상이다. 베이비붐 세대 초고자산가들의 은퇴로 상속·증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수년간 초저금리 시대에 상당한 부를 축적한 이른바 ‘영리치(young rich)’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올해 하나은행은 자산 300억 원 이상 고객을 위한 ‘하나 패밀리오피스&트러스트’ 서비스를 내놓았으며, 신한은행은 자산 100억 원 이상 초고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신한 PMW 패밀리오피스 센터’을 개설하는 등 업계 간 리딩 싸움도 치열하다.이들 센터는 증권,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 자문은 물론 상속·증여 등과 관련한 세무·법률 자문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초고자산가 고객의 개인별 취향 등을 반영한 컨시어지 서비스부터 결혼, 교제 등 인맥 형성을 위한 서비스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조윤식 하나은행 WM본부장은 “‘하나 패밀리오피스&트러스트’는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그룹의 역량을 총집결해 손님 중심의 생애 종합자산관리 서

    2022.06.28 07:00:10

    [Big Story] “가문별 맞춤형 자산관리...투자·증식 지나 승계 고민”
  • [Big Story]패밀리오피스, 富의 미래를 계승하다

    패밀리오피스는 자산가들의 집사로 통한다. 가문의 일반적인 자산관리(WM) 외에도 세무·회계와 상속·증여, 가문의 뜻과 전통의 계승,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실천까지 조력해주는 만능 집사로서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패밀리오피스를 통한 부의 미래는 어떻게 계승될까.“요즘 젊은 부호들은 돈을 모으는 데만 관심을 두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가치 있게 잘 쓸 수 있는지도 깊게 고민하죠. 그들은 현재의 행복을 미래에 유예하지 않습니다. 그 점이 과거의 자산가들과 가장 큰 차별점 같습니다.” (은행권 간부)“시대가 급변하면서 상속·증여는 물론, 가업승계를 둘러싼 분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패밀리오피스의 역할이 부상하는 이유도 이러한 문제들을 나날이 해결하기 더욱 어렵고,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로펌의 한 변호사)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부의 이전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6월 14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대규모 부의 이전에 따른 WM 시장 트렌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등지를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의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와 70세 이상 고령층들의 부의 이동이 시작되며 미국 역사상 최대 부의 이전(greatest wealth transfer)이 전망된다. 특히, 미국 내 상속·증여 규제 및 세금 부담 완화(2018년 감세법안 통과로 상속·증여세 면제 한도가 개인 기준 500만 달러, 부부 기준 1000만 달러에서 각각 1000만 달러, 2000만 달러로 상향)로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인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로의 대규모 부의 이동이 촉진되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2022.06.28 07:00:05

    [Big Story]패밀리오피스, 富의 미래를 계승하다
  • [Big Story] 금융권, 패밀리오피스 ‘격전’…눈길 끈 차별화 전략은

    금융 회사들이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를 내세우며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고객 선점을 위해 금융서비스와 비금융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며 고객 초밀착 컨시어지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산관리 격전지가 된 금융권들의 패밀리오피스를 들여다봤다.유동성을 조이는 긴축시계가 빨라지고, 부의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동성으로 자산을 불린 부자들을 고객으로 맞은 금융권들은 차별화된 자산괸리(WM)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금융서비스와 비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털 개념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최근 금융권에서 화두가 되기 시작했다. 실제 가문 승계를 위한 상속·증여 수요를 넘어 금융과 비금융 자산관리 전반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금융 회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금융사 패밀리오피스, 토털 자산관리·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패밀리오피스는 홀세일과 리테일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비즈니스다.”금융권의 한 WM본부 임원은 최근 격전지가 된 패밀리오피스에 대해 한마디로 이같이 말했다.그동안 자산가들의 은퇴로 상속·증여 서비스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기업과 개인을 넘나드는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로 개념이 확대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변동성이 커진 금융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상속·증여에 대한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원화(two track)가 아닌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 케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같은 분위기 때문에 각 사의 WM본부에

    2022.06.28 07:00:03

    [Big Story] 금융권, 패밀리오피스 ‘격전’…눈길 끈 차별화 전략은
  • [Big Story] 해외 패밀리오피스 '활발'...한국형 서비스의 현주소는

    해외 유수 장수기업의 생존 배경에는 패밀리오피스의 역할도 적잖다. 단순히 자산관리를 넘어 기업의 경영권 승계, 상속·증여, 교육, 자선 활동 등 팔색조 패밀리오피스의 핵심 기능은 무엇이고, 국내외 차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세계에는 100년 이상 장수한 기업들이 수만 개나 된다. 일본에 3만여 개, 미국과 독일에도 1만 개가 넘는 장수기업들이 지금도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은 100년 이상 기업이 두산, 동화약품,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0곳 정도에 불과하다.이에 정부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도입해 45년 이상 된 중소·중견기업을 ‘명문 장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이 존경받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현재까지 총 19개사에 불과한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장수기업의 탄생은 단순히 유능한 설립자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기업의 영속성을 위한 요소로는 차세대 인재 육성,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등이 복합적으로 요구된다. 설립자 및 그 가족 구성원들은 투자, 상속·증여,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한 경제적 자산의 보존은 물론 교육, 공익, 자선 활동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인적·사회문화적 자산을 유지해야 안정적인 기업 경영이 가능하다.자신의 세대에서 많은 부를 축적한 설립자 가문에서는 현재의 부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의 성공적인 부의 이전을 위해 가문의 자산을 관리하는 회사

    2022.06.28 07:00:01

    [Big Story] 해외 패밀리오피스 '활발'...한국형 서비스의 현주소는
  •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 개설.. 상속·신탁 등 원스톱 해결

    법무법인 가온이 최근 상속, 증여, 신탁, 가업승계, 후견 및 가족 간 분쟁(예방)등에서 포괄적인 전문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센터 관계자들 모습. 왼쪽부터 조병호변호사 겸 회계사. 배정식 본부장. 소순무변호사(성년후견협회장) 안지영변호사.김세현 회계사.]이미 영미지역에서는 록펠러, 로스차일드 등 오래된 가문들이 자신들만의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빌게이츠 등이 자산운용 외에도 승계, 사회공헌 설계 등 세대를 넘어 영속적인 가문의 재산 관리를 위해 설립, 운영하고 있다.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후견 및 금융·부동산 자산관리전문가, 공익법인 전문가 등이 원팀으로, ‘주치의’ 스타일의 포괄적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내밀한 문제를 해결하고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솔루션과 최적의 절세 방안을 제공한다.센터장에는 배정식 본부장이 내정됐으며 2022년 1월까지 하나은행의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을 상품화하여 신탁 대중화의 물꼬를 열였다. 고령화로 인한 개인의 노후생활과 상속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탁형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족과 사회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자산관리 기법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고령화 문제, 상속, 기업 승계 등을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함으로써 100년 기업의 기반을 다지는 구조설계에 집중하고 있다.강남규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가온이 그간 축적해 온 조세 및 승계, 상속분쟁에 관한 다양

    2022.05.16 08:22:37

    가온, '패밀리오피스 센터' 개설.. 상속·신탁 등 원스톱 해결
  •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PWM 강남센터 “고객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점”

    “PB와 IB 등에서 풍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 구성을 토대로 가족 단위 자산관리와 가업승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최호식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장은 한경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22일에 신한PWM Privilege 강남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관리 자산이 수조 원에 달하는 대형 센터이면서 팀장 개개인이 거액의 자금 운용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한PWM센터 중 PIB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고 있는 유일한 센터”라고 부연 설명했다.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는 기업가 고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PIB센터와 같은 공간에서 서로 협업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의 인력 구성은 8명의 PB 팀장(SFC팀장 3명, PIB팀장 5명), 10년 이상의 PB와 IB 분야 경험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패밀리오피스 출범으로 고객에게 개인, 가문, 기업의 생애주기 관점에 맞춘 통합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 세미나·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외부 제휴 자문 서비스를 통해 법률, 회계, 세무, 노무, 가업승계, IB, 미술품 자문, 기부 자문에 대해서도 상담하고 있다. 최 센터장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 세무, 부동산 등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꼽았다.현재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세무전문가 2인이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센터에서만 가입 가능한 전용 상품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그는 “현재

    2022.03.28 09:35:31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PWM 강남센터 “고객 맞춤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점”
  •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은행, 비대면·패밀리오피스 강화…자산관리 선도

    올해도 이변은 없었다.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은행 부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원조 복합금융으로 선도적 지위를 갖추고 있는 신한PWM에 대한 외부의 평가는 여전히 우호적이다.은행권에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지난해 이자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직접투자 선호 흐름에 따른 자본시장으로의 머니 무브와 핀테크 업체의 공세 속에서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다.그런 가운데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 머니가 실시한 ‘2022 베스트 PB센터’ 설문조사에서 신한은행은 올해로 9년째 은행권 자산관리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다.신한은행은 총점 470점으로 2위에 오른 KB국민은행의 총점 398점을 적지 않은 점수로 앞섰다. 신한은행은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총 82점으로 2위(52점)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외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대안투자 및 파생상품 서비스에서도 압도적인 점수를 얻었다. PWM 전용 상품 업계 선도…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로 자산관리 특화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로 올해 출범 12년 차를 맞는다.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12월 신한 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 내에 PIB센터를 개점했고, 개인 자산관리를 뛰어넘어 가문과 기업의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PIB센터는 초고자산 기업가 고객에게 기관투자가만 접근 가능한 IB 딜을 투자 상품화한다.또한 신한PWM은 고액자산가 고객

    2022.03.28 09:10:03

    [2022 베스트 PB센터] 신한은행, 비대면·패밀리오피스 강화…자산관리 선도
  • 신한금융,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사진자료: 신한은행신한금융그룹이 초고자산가 대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신한금융은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에서 초고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를 론칭했다.‘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세상 유일(only)의 독창적인(original)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금융 자산 100억 원 이상의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금융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다.신한금융은 기존 신한PWM 프리빌리지(Privilege) 서울센터와 강남센터 두 곳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센터로 전환 개점했다. 이번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론칭을 통해 초고자산가 고객에게 기존 개인 금융자문 서비스를 넘어 가문·법인의 생애주기별 1대1 초밀착 자산관리 및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PB팀장을 비롯한 기업 컨설팅, 세무·부동산, 법률·회계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조직을 신설해 상시 대면·비대면 지원 체계를 갖췄다. 최근 초고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관투자가급 공동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단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넘어 고객별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비금융 멤버십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 패밀리오피스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골프·레스토랑 예약부터 투자 세미나 참여, 공익활동 자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02.25 08:00:04

    신한금융,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
  • [Big Story] 키워드로 톺아보는 요즘 자산관리 트렌드 5

    “자산관리(WM)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거대한 시장이다.”(보스턴컨설팅그룹) 더 낮은 비용으로 질 좋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 인프라는 프라이빗뱅킹(PB)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산관리 시장의 진짜 게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본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산관리 시장의 핵심을 관통한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WM의 미래를 점쳐본다.키워드 1. 옴니 채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기점으로 비대면 투자 자문을 선호하는 WM 고객이 늘어난 게 사실이지만, 중장년층 초고액자산가들 가운데서는 여전히 프라이빗뱅커(PB)와의 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넘나들며 사용자경험(UX)을 극대화하는 옴니 채널(omni channel) 혹은 멀티 채널(multi channel) 전략이 국내외 WM 전략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WM 분야에서 말하는 옴니 채널이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각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자산관리 서비스 채널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은행들은 100% 디지털 셀프 서비스부터 자동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대면 만남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면 혹은 전화 상담을 통해 휴먼 터치의 장점을 살리고, 질 좋은 자산관리 정보는 디지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식이다.글로벌 컨설팅 회사 올리버 와이먼에 따르면 오는 2024년 전 세계 금융권의 WM 채널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25%, 대면 20%,

    2022.01.27 19:28:50

    [Big Story] 키워드로 톺아보는 요즘 자산관리 트렌드 5
  • EY한영, ‘한국판 패밀리오피스’ 힘 싣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산가들 사이에서 패밀리오피스가 큰 관심을 받으면서 대형 금융사는 물론 로펌들이 경쟁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고 나섰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 역시 자사만의 오랜 경험과 독보적인 서비스를 내걸고 ‘한국판 패밀리오피스’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미국에서 거부(巨富)들이 집안의 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것에서 출발한 ‘패밀리오피스’가 한국에서도 주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19세기 유럽의 로스차일드 가문이 집사에게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도록 한 것에서 시작됐으며, 미국 석유왕으로 유명한 록펠러가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미국 및 유럽 중심의 패밀리오피스는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자선재단 등의 형태를 가지며, 특히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시킬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및 가문의 뜻과 전통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자산관리만 하는 프라이빗뱅킹(PB)과 구별된다.또한 패밀리오피스의 목적은 상속이 거듭되더라도 경영권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 장수기업을 만들고 자산이 여러 세대에 보존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인 만큼 신탁의 역할도 크다. EY에서 발행한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는 약 1만여 개의 패밀리오피스가 있으며, 운용자금이 1조2000억 달러(약 1350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이러한 패밀리오피스 운용자금은 사모펀드캐피털 및 벤처캐피털의 운용자금을 합한 액수보다 큰 규모다. 이렇듯 패밀리오피스가 세계 투자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할 뿐만 아니라 고용 및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엔진이

    2021.12.01 08:00:29

    EY한영, ‘한국판 패밀리오피스’ 힘 싣는다
  • 삼성증권, 예탁자산 첫 '100·100클럽'…SNI·패밀로오피스 호조

    삼성증권이 30억 이상 자산 개인고객과 법인 고객 예탁 자산이 각각 100조원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초 '100·10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저금리 기조 속 초고액 자산가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삼성증권 SNI, 패밀리오피스 등의 특화 서비스가 예탁 자산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삼성증권의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잔고는 108.5조, 법인 고객의 자산은 100.3조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말 기준 30억 이상 고액 자산가와 법인 고객의 자산이 각각 69.1조, 67.6조원대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년만에 무려 50%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같은 기간 고객 수 역시 각각 66%, 10.1%씩 늘어나 자산가 3310명, 법인 수 4만7526개사를 기록했다. 1인당 평균 자산은 고액 자산가가 327.9억원, 법인 고객은 약 21억원을 예탁했다. 법인고객의 경우 삼성 관계사의 예탁 자산은 제외했다. 고객 특성별로는, 초고액자산가의 경우 2019년 이후 예탁한 금융자산 기준 50억원 이상 100억원 이하의 고객수가 최대폭(74.7%)으로 늘었으며,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56.3%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각각 24.7%, 12.5%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15%↑) 대비 여성투자자의(19.6%↑)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매년 말 잔고수익률을 산술 평균한 연평균 수익률이 12.8%로 꾸준하게 두 자리수 수익률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법인고객의 경우 2019년말 대비 자산규모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고객의 증가율이 14.6%로 가장 두드러졌으며, 2019년부터 매년 말 잔고수익률 산술평균은 연 3.6%로 시중금리를 웃돌았다.이와 관

    2021.07.21 13:31:05

    삼성증권, 예탁자산 첫 '100·100클럽'…SNI·패밀로오피스 호조
  • 백혜진 상무 “올 하반기 프라이빗뎃·임팩트투자 유망”

    ‘SNI(Success & Investment)’에 이은 ‘멀티 패밀리오피스’로 국내 자산관리(WM)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삼성증권이 올 하반기 유망 투자처로 임팩트투자와 프라이빗뎃을 꼽았다. 기관 중심의 투자 영역을 개인에게도 개방한 파격 행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국내 자산관리 시장에서 삼성증권 SNI의 성장 스토리는 경쟁 증권사는 물론 시중은행들로부터도 부러움의 대상이 돼 왔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후광효과는 한국형 자산관리 사업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0만 명에 이르는 임직원을 보유한 그룹 계열사로서의 모객효과도 톡톡히 누려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삼성증권이 자산관리 부문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SNI’와 ‘멀티 패밀리오피스’라는 초프리미엄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성증권 SNI는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2010년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이며, 지난해 론칭한 멀티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0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초(超) 프리미엄 서비스다.SNI가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로부터 제공받는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라면, 멀티 패밀리오피스는 기관급 투자 파트너로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이런 구분이 가능한 것은 자산 규모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6월 기준 삼성증권 SNI 고객은 3600여 명, 이들 고객의 전체 자산 규모만 무려 72조 원에 육박한다. 고객 한 명당 평균 200억 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

    2021.06.27 14:41:13

    백혜진 상무 “올 하반기 프라이빗뎃·임팩트투자 유망”
  • "투자자문에서 맞춤형 솔루션까지"…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 '업그레이드'

    미래에셋증권이 100억 이상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토털 VIP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기존 글로벌 자산배분, 상속설계, 부동산 토탈, TAX 플래닝, 가업승계, 국내·외 법률자문 등 6개 분야의 투자자문은 물론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위원 등을 비롯해 2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서비스에 나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가업승계 및 상속, 신탁 등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 가온, 중소기업...

    2021.03.26 11:27:29

    "투자자문에서 맞춤형 솔루션까지"…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