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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이력·주행기록 등 관리 위해 자전거 덕후들이 만든 앱 '페달체크'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와이크는 일명 ‘자전거 덕후’들이 모여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와이크는 통합 자전거 관리 서비스 앱 ‘페달체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무비(38) 대표의 자전거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시작했다. 학부생 때부터 자전거와 관련된 창업을 구상하고 있었다는 이 대표는 홍익대학교 프로덕트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자전거 디자이너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자전거 설계를 하기 위해 인...
2021.02.23 13: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