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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미래에셋생명, 보험사 최초 원스톱 화상상담 서비스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1월부터 오픈하는 ‘모바일 화상 창구’에서는 계약 관리,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보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나 키오스크 같은 복잡한 기기를 조작하지 않고, 화면의 상담 연결 버튼만 누르면 직원과 연결된다. 해외 거주 고객이나 고령자 역시 지점 내방과 동일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휴대전화를 통해 모바일 화상 창구에 접속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직원과 마주 앉은 것처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확인서나 증명서 등 필수 서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는다. 디지털 상담 활성화에 따라 고객이 지점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금융거래의 안정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 부문 대표는 “급변하는 언택트 환경에서 고객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화상상담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접목하며 서비스 내 모든 서식을 전자화했다. 문서 관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서류 유실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 개인정보 보호 효과도 확보했다. 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2.01.14 16:34:48

    미래에셋생명, 보험사 최초 원스톱 화상상담 서비스 제공
  • 커지는 문서전자화 시장...전자문서 기본법이 '날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되고 정보기술(IT)·핀테크가 발전하면서 아날로그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된 문서로 대체해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커지면서 종이에 쓰인 내용을 전자화하는 광학식 문서판독장치(OCR) 기반 문서전자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산업통자원부 및 기획재정부 등의 경제부처에 따르면 문서전자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금융업계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 및 대출 등의 업무 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했다. NH농협은행은 공무원연금공단·금융결제원과 데이터를 연계해 블록체인 기반 자동 대출 자격정보검증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종이 융자추천서 발급·제출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문서전자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내년까지 종이 영수증 제로 발급을 목표로 전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 발급하던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영수증을 발급하는 형태다. 매장 내 가격표도 전자 가격표시기로 대체할 계획이다.국내 OCR 기업 '주목' 이런 가운데 문서전자화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OCR 기업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들은 문서전자화 산업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까지 사세를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악어디지털은 2014년 문서전자화 O2O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출발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전자화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누적투자액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2017년에는 일본 자회사를 설립하고 일본어 인식

    2021.09.20 06:00:11

    커지는 문서전자화 시장...전자문서 기본법이 '날개'
  • 탈석탄에서 페이퍼리스까지…보험사 ESG 생존 전략

    [보험사 ESG 생존전략]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인지(人紙) 산업’으로 불리던 보험사가 모바일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종이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페이퍼리스는 ESG의 ‘E(환경)’에 기여한다.‘지속 가능 경영’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제 ESG는 기업의 책임 요소를 넘어 생존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게 됐다. 한국의 대표 보험사 10개 기업의 ‘ESG 생존 전략’을 짚어 봤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06.24 06:24:04

    탈석탄에서 페이퍼리스까지…보험사 ESG 생존 전략